[밸류체인타임스=황지민 수습기자] 자연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그 모습은 보는 이의 시각과 해석에 따라 무수히 달라진다. 어떤 이에게는 고요한 바다의 파도, 또 다른 이에게는 울창한 숲의 그늘 속 숨은 생명들이 될 수 있다.
이 작품들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시선이 담겨 있다. 그들의 손끝에서 태어난 색과 형태, 빛과 그림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섬세한 순간들을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해 재발견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의 숨결 속 소음을 포착하다 <찰스 로즈 Charles Rose>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MP3WhIB9mQg&ab_channel=CHASSEURDESONS 캡처본)
프랑스인 찰스 로즈(Charles Rose)는 추상적인 소리, 즉 표현하기 어려운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는 사운드 예술가다. 그는 2019년에 이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일에 몰두하기 위해 다른 일을 그만두었다.
찰스 로즈는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장비를 들고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지구, 즉 자연에서 발생하는 여러 소리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물속이나 절벽 아래처럼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곳에 마이크를 설치해 정체불명의 소리를 녹음하고, 벽면의 진동 등 일상 속 고유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연의 흐름과 생명의 움직임, 지구의 변화와 반응을 전달한다.
찰스 로즈가 담아낸 자연의 고유한 소리는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chasseurdesons/
찰스 로즈가 담아낸 자연의 고유한 소리에 대한 긴 버전은 해당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sseurdesons
나무의 숨결을 품은 크레파스 <스튜디오 플레이풀 Studio Playfool>
(출처: https://studioplayfool.com/info 캡처본)
스튜디오 플레이풀은 일본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로,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출신의 다니엘 코펜(Daniel Coppen)과 사키 마루야마(Saki Maruyama)가 설립했다. ‘플레이풀’이라는 이름처럼 일상적인 사물과 아이디어에 놀이적 요소를 더해 색다른 관점과 접근법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k2ni6ztV2R/ 캡처본)
스튜디오 플레이풀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일본의 다양한 나무에서 고유한 색을 추출해 만든 환경친화적인 ‘포레스트 크레용(Forest Crayons)’이다. 포레스트 크레용 세트에는 10개의 독특한 크레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삼나무, 하제노키, 카츠라와 같은 일본이 원산한 나무 종에서만 유래한 색깔이 있다. 일본의 폐목재를 색소로 재가공하여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shop.studioplayfool.com/products/forest-crayons?fbclid=IwAR3Q89mE6y7Cts6iK9iSNvpi-KI1TnBGR06I3CZNAbTG5XrOvw5zK0fpL-I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스튜디오 플레이풀에 작품과 프로젝트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studioplayfool/
자연을 물든 달콤한 선율 <유키후지와라 YUKI FUJIWARA>
일본의 전통 디저트 화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키후지와라'라는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있다. 유키 후지와라의 작품은 예술적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지와라는 어린 시절 다도를 배우며 접한 화과자와 광물 수집 취미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했다.
(출처: https://www.instagram.com/p/Ck5lqQwyNgL/?img_index=1 캡처본)
후지와라의 화과자는 보석처럼 영롱한 질감과 몽환적인 색감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표현한다. 봄의 유채꽃 들판, 여름의 산들바람, 가을의 금목서, 겨울의 설산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그녀의 화과자는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유키 후지와라의 작품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wagashi_art/
지구의 숨결 속 소음을 포착해 오디오로 담아낸 <찰스 로즈 Charles Rose>, 나무의 고유 색상을 담은 크레파스를 만든 <스튜디오 플레이풀 Studio Playfool>, 사계절을 보석처럼 표현한 <유키 후지와라 YUKI FUJIWARA>의 화과자 등, 모두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시선은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섬세한 순간들을 새롭게 재발견하게 한다.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다시 한번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 황지민 수습기자]
[밸류체인타임스=황지민 수습기자] 자연은 언제나 우리 주변에 존재하지만, 그 모습은 보는 이의 시각과 해석에 따라 무수히 달라진다. 어떤 이에게는 고요한 바다의 파도, 또 다른 이에게는 울창한 숲의 그늘 속 숨은 생명들이 될 수 있다.
이 작품들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시선이 담겨 있다. 그들의 손끝에서 태어난 색과 형태, 빛과 그림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섬세한 순간들을 각기 다른 시각을 통해 재발견하고,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구의 숨결 속 소음을 포착하다 <찰스 로즈 Charles Rose>
프랑스인 찰스 로즈(Charles Rose)는 추상적인 소리, 즉 표현하기 어려운 자연의 소리를 담아내는 사운드 예술가다. 그는 2019년에 이 작업을 시작했으며, 이 일에 몰두하기 위해 다른 일을 그만두었다.
찰스 로즈는 소리를 녹음할 수 있는 장비를 들고 다양한 장소를 탐방하며 지구, 즉 자연에서 발생하는 여러 소리나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낸다. 물속이나 절벽 아래처럼 표면에 드러나지 않은 곳에 마이크를 설치해 정체불명의 소리를 녹음하고, 벽면의 진동 등 일상 속 고유한 소리에 귀를 기울여 자연의 흐름과 생명의 움직임, 지구의 변화와 반응을 전달한다.
찰스 로즈가 담아낸 자연의 고유한 소리는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chasseurdesons/
찰스 로즈가 담아낸 자연의 고유한 소리에 대한 긴 버전은 해당 유튜브에서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chasseurdesons
나무의 숨결을 품은 크레파스 <스튜디오 플레이풀 Studio Playfool>
스튜디오 플레이풀은 일본을 기반으로 한 디자인 스튜디오로,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출신의 다니엘 코펜(Daniel Coppen)과 사키 마루야마(Saki Maruyama)가 설립했다. ‘플레이풀’이라는 이름처럼 일상적인 사물과 아이디어에 놀이적 요소를 더해 색다른 관점과 접근법을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스튜디오 플레이풀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일본의 다양한 나무에서 고유한 색을 추출해 만든 환경친화적인 ‘포레스트 크레용(Forest Crayons)’이다. 포레스트 크레용 세트에는 10개의 독특한 크레용이 포함되어 있으며, 삼나무, 하제노키, 카츠라와 같은 일본이 원산한 나무 종에서만 유래한 색깔이 있다. 일본의 폐목재를 색소로 재가공하여 제작되었다.
해당 제품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https://shop.studioplayfool.com/products/forest-crayons?fbclid=IwAR3Q89mE6y7Cts6iK9iSNvpi-KI1TnBGR06I3CZNAbTG5XrOvw5zK0fpL-I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스튜디오 플레이풀에 작품과 프로젝트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studioplayfool/
자연을 물든 달콤한 선율 <유키후지와라 YUKI FUJIWARA>
일본의 전통 디저트 화과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유키후지와라'라는 일본 그래픽 디자이너 있다. 유키 후지와라의 작품은 예술적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지와라는 어린 시절 다도를 배우며 접한 화과자와 광물 수집 취미에서 영감을 얻어 독특한 스타일을 개발했다.
후지와라의 화과자는 보석처럼 영롱한 질감과 몽환적인 색감으로 사계절의 변화를 표현한다. 봄의 유채꽃 들판, 여름의 산들바람, 가을의 금목서, 겨울의 설산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섬세하게 담아낸다. 그녀의 화과자는 시각과 미각을 동시에 자극하는 예술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해당 인스타그램에서 유키 후지와라의 작품들을 더 자세히 볼 수 있다.
https://www.instagram.com/wagashi_art/
지구의 숨결 속 소음을 포착해 오디오로 담아낸 <찰스 로즈 Charles Rose>, 나무의 고유 색상을 담은 크레파스를 만든 <스튜디오 플레이풀 Studio Playfool>, 사계절을 보석처럼 표현한 <유키 후지와라 YUKI FUJIWARA>의 화과자 등, 모두 자연의 아름다움을 각기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아티스트들의 독창적인 시선은 우리가 일상에서 지나치기 쉬운 자연의 섬세한 순간들을 새롭게 재발견하게 한다. 그 속에 숨겨진 이야기를 세상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여 다시 한번 스마트폰에서 눈을 떼고 자연을 관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 황지민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