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측은지심 리사하우스 :) )
[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애슐리 퀸즈는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고 있는 뷔페 형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애슐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상냥하고 요리 잘하는 가상의 여성이 살고 있는 집으로 컨셉을 내세웠다. 하지만 2014년부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장편소설의 남자 등장인물인 '애슐리 윌크스'에서 따왔다고 밝혀져 브랜드에 독특한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하고 있다.
대부분 이랜드그룹에 속한 브랜드는 일요일에 휴무인 반면, 애슐리 퀸즈는 일요일에도 영업을 지속하여 주말에도 가족 외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계열사 점포에 입점한 매장은 예외적으로 휴업할 수 있다. 애슐리 음식의 맛은 상당히 자극적이며 달거나 짜다는 평을 받지만, 이는 많은 양을 먹거나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게살볶음밥과 순살치킨이 인기가 많다. 과거에는 치즈케이크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식감 변화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2020년 10월 기준으로 매장 내에서 치즈케이크를 찾기 어려워졌다. 대신, 2024년 9월부터는 테이크아웃으로 12,900원에 옛날 꾸덕한 치즈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애슐리 퀸즈는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를 제공하여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인 평일 런치는 19,900원이고, 평일 디너 가격은 25,900원, 주말이나 휴일에는 27,900원, 초등학생은 런치 12,900원, 디너 15,900원, 미취학 아동은 7,9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애슐리 퀸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식사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애슐리 퀸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원들이 만든 비공식 계정인 애슐리 도파민점이 공식 계정의 팔로워 수를 넘어서는 등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릴스를 활용한 챌린지와 인기 밈을 통해 단 22일 만에 6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활동은 애슐리 퀸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애슐리 퀸즈는 2024년 말까지 매장을 150개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기존의 약 80여 종의 메뉴를 200여 종으로 다양화하여 더욱 많은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애슐리 퀸즈는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메뉴,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을 원한다면 애슐리 퀸즈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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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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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애슐리 퀸즈는 이랜드그룹 계열사인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고 있는 뷔페 형식 패밀리 레스토랑이다. 애슐리라는 이름의 유래는 상냥하고 요리 잘하는 가상의 여성이 살고 있는 집으로 컨셉을 내세웠다. 하지만 2014년부터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라는 장편소설의 남자 등장인물인 '애슐리 윌크스'에서 따왔다고 밝혀져 브랜드에 독특한 스토리텔링 요소를 더하고 있다.
대부분 이랜드그룹에 속한 브랜드는 일요일에 휴무인 반면, 애슐리 퀸즈는 일요일에도 영업을 지속하여 주말에도 가족 외식을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다만 계열사 점포에 입점한 매장은 예외적으로 휴업할 수 있다. 애슐리 음식의 맛은 상당히 자극적이며 달거나 짜다는 평을 받지만, 이는 많은 양을 먹거나 다양한 맛을 즐기기에 적합하다는 평가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게살볶음밥과 순살치킨이 인기가 많다. 과거에는 치즈케이크가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최근에는 식감 변화로 호불호가 갈리고 있으며, 2020년 10월 기준으로 매장 내에서 치즈케이크를 찾기 어려워졌다. 대신, 2024년 9월부터는 테이크아웃으로 12,900원에 옛날 꾸덕한 치즈케이크를 판매하고 있다.
애슐리 퀸즈는 다양한 가격대의 메뉴를 제공하여 모든 연령대의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인 평일 런치는 19,900원이고, 평일 디너 가격은 25,900원, 주말이나 휴일에는 27,900원, 초등학생은 런치 12,900원, 디너 15,900원, 미취학 아동은 7,9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애슐리 퀸즈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자신이 일하는 매장에서 식사 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최근 애슐리 퀸즈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통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직원들이 만든 비공식 계정인 애슐리 도파민점이 공식 계정의 팔로워 수를 넘어서는 등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특히, 릴스를 활용한 챌린지와 인기 밈을 통해 단 22일 만에 6만 명의 팔로워를 달성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성공적인 소셜 미디어 활동은 애슐리 퀸즈의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애슐리 퀸즈는 2024년 말까지 매장을 150개로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으며, 기존의 약 80여 종의 메뉴를 200여 종으로 다양화하여 더욱 많은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통해 애슐리 퀸즈는 합리적인 가격, 다양한 메뉴, 독창적인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패밀리 레스토랑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거운 외식을 원한다면 애슐리 퀸즈를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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