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류체인타임스=김민찬 인재기자]‘왓 이프...?’가 시즌2로 돌아왔다. ‘왓 이프...?’는 시즌1을 통해 멀티버스의 다양한 가능성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개했다. 특히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등 극중에서 사망한 캐릭터들이 여러 모습으로 재등장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왓 이프...?’는 영화에서 다양한 상황 속 원래 그 상황에 없었던 캐릭터를 투입하는 등 여러 가정을 통한 스토리를 펼쳤다. 이를 통해 영화에서 아쉬운 퇴장을 맞이한 ‘울트론’ 등의 캐릭터가 비중 있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서 등장한 캐릭터 중 일부는 시즌2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스티브 로저스’를 대신해 ‘슈퍼 솔져’가 된 ‘캡틴 카터’, 과거에 사로잡혀 자신의 우주를 멸망시킨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왓 이프...?’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와쳐’ ‘우아투’ 등의 재등장이 확정되어 있다.

시즌1에서 ‘왓쳐’인 ‘우아투’는 ‘왓쳐’가 지켜야 할 맹세를 어겼다. ‘왓쳐’는 모든 평행우주의 간섭할 수 없으며 오직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하지만 ‘우아투’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은 ‘울트론’에게 위협을 느껴 멀티버스의 영웅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 행동이 어떠한 파장을 불러올 것인지가 이번 시즌의 중요한 스토리로 작용할 수 있다.
‘왓 이프...?’ 시즌2에서는 MCU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이 예정됐다. 6화에서 등장한 ‘카호리’는 인디언 부족 출신이다.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는 강력한 아이템 중 하나인 ‘테서렉트’를 통해 힘을 얻게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카호리’가 등장하는 6화에서는 인디언 부족인 ‘카호리’가 힘을 얻고 부족의 땅을 빼앗으려는 유럽인들과 맞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재 ‘왓 이프...?’ 시즌2는 22일부터 시작해 매일 한편씩 공개되고 있다. 최근 마블은 작품 하나로 상승세에서 하향세를 기록하는 등 오락가락한 수익을 내고 있다. 그러던 중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빌런 ‘정복자 캉’역을 맡은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재판에서 유죄를 받으며 해고되기에 이르렀다.
앞서 ‘마블 스튜디오’는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보스를 ‘정복자 캉’이 아닌 ‘닥터 둠’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최종보스가 등장하기 전 ‘왓 이프...?’가 초석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현재 부진을 겪고 있는 마블은 '더 마블스 등'의 영화가 흥행을 실패하고, 최종 보스역의 배우가 하차하게 되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MCU에서는 '멀티버스' 개념이 도입되며 많은 팬들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왓 이프...?’의 성공여부는 중요하다. ‘왓...이프?’가 실패한다면 앞으로 마블의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이전 시즌이 성공하며 시즌2가 기대주로 거듭났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팬들의 실망이 다른 작품보다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사전에 공개된 ‘왓 이프...? 시즌2’의 에피소드 제목은 다음과 같다. 1화 ‘네뷸라가 노바군단에 합류한다면?’, 2화 ‘피터 퀼이 지구 최강의 영웅들을 공격한다면?’, 3화 ‘해피 호건이 크리스마스를 지켜냈다면?’, 4화 ‘아이언맨이 그랜드 마스터를 만났다면?’, 5화 ‘캡틴 카터가 히드라 스톰퍼와 싸웠다면?’, 6화 ‘카호리가 세계를 재구축한다면?’, 7화 ‘헬라가 텐 링즈를 발견한다면?’, 8화 ‘어벤져스가 1602년에 모인다면?’, 9화 ‘스트레인지 슈프림이 개입한다면?’으로 총 9개의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30일까지 9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저번 시즌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저번 시즌에서는 A가 있어야 할 상황에서 A를 B로 대체하는 방식의 스토리가 많았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A가 있는 같은 상황에서 주변 환경의 변화로 A에게 닥쳐오는 색다른 상황이나 A가 기존 상황과 다른 선택을 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새로운 상황의 스토리를 주로 다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왓 이프...?’ 시즌2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저번 시즌에 비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가와, 요즘 마블의 행보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평가가 맞물리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타노스’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들이 너무 가볍게 소비되거나 기존의 캐릭터 성과 다른 모습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시즌1만 보더라도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는 최소 3번 이상의 에피소드에서 사망했다.

(사진= 왓 이프에서 등장하는 MCU 오리지널 캐릭터 '카호리')
전 시즌에서는 우주 최악의 학살자 ‘타노스’가 개과천선을 하거나 지구 최강의 영웅 ‘스트레인지’가 연인의 죽음을 막기 위해 타락하는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MCU’ 세계관의 모습을 좀비로 가득한 세계로 변해버리게 하거나 ‘와칸다’의 ‘티찰라’가 우주의 영웅 ‘스타 로드’가 되어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등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시즌은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지만 시즌1에서처럼 마지막에는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면 성공적인 작품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왓 이프’ 시즌2가 혹평만 받고 있는 것도 아니다. ‘토니 스타크’가 ‘토르: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사카아르’에 떨어져 ‘그랜드 마스터’의 게임에 참여하는 4화는 아이언맨 특유의 메카닉스러운 특징을 살림과 동시에 MCU에서 볼 수 없게 된 아이언맨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게 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영화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조연들을 재활용해 비중 있게 사용함과 동시에 캐릭터 성을 부여했다.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등장한 ‘레드 룸’과 ‘캡틴 마블’에 등장한 ‘욘 로그’ 등이 그러했다.
이 외에도 ‘헬라’가 ‘텐 링즈’라는 아이템을 찾게 되는 7화는 ‘마블’ 세계관 속 최강자 중 하나인 ‘오딘’의 전성기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1602년의 ‘어벤져스’, 전 시즌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모인 ‘스트레인지 슈프림’, ‘캡틴 카터’ 등 에피소드 공개 전부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풍부했다.
1602년의 ‘어벤져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스칼렛 위치’는 영화에서 같은 배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은 것이 확인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퇴장한 이후 ‘왓 이프’에서 복귀하며 차후 스크린에서 ‘스칼렛 위치’의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이처럼 계속해서 팬들을 실망시키던 마블의 행보에서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 등장한 것만으로 팬들에게는 기쁜 일이었다.
‘왓 이프...?’ 시리즈는 모두 ‘디즈니 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즌2의 에피소드는 22일부터 매일 오후 5시마다 공개된다. 이 외에도 ‘왓 이프...?’의 기본 스토리 베이스가 되는 ‘MCU’의 영화들도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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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민찬 인재기자]
[벨류체인타임스=김민찬 인재기자]‘왓 이프...?’가 시즌2로 돌아왔다. ‘왓 이프...?’는 시즌1을 통해 멀티버스의 다양한 가능성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전개했다. 특히 아이언맨, 블랙위도우 등 극중에서 사망한 캐릭터들이 여러 모습으로 재등장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왓 이프...?’는 영화에서 다양한 상황 속 원래 그 상황에 없었던 캐릭터를 투입하는 등 여러 가정을 통한 스토리를 펼쳤다. 이를 통해 영화에서 아쉬운 퇴장을 맞이한 ‘울트론’ 등의 캐릭터가 비중 있게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시즌에서 등장한 캐릭터 중 일부는 시즌2에서도 등장할 예정이다. ‘스티브 로저스’를 대신해 ‘슈퍼 솔져’가 된 ‘캡틴 카터’, 과거에 사로잡혀 자신의 우주를 멸망시킨 ‘닥터 스트레인지 슈프림’, ‘왓 이프...?’에서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는 ‘와쳐’ ‘우아투’ 등의 재등장이 확정되어 있다.
(사진=왓 이프...? 시즌2의 포스터)
시즌1에서 ‘왓쳐’인 ‘우아투’는 ‘왓쳐’가 지켜야 할 맹세를 어겼다. ‘왓쳐’는 모든 평행우주의 간섭할 수 없으며 오직 지켜보기만 해야 한다. 하지만 ‘우아투’는 ‘인피니티 스톤’을 모두 모은 ‘울트론’에게 위협을 느껴 멀티버스의 영웅들에게 도움을 청했다. 이 행동이 어떠한 파장을 불러올 것인지가 이번 시즌의 중요한 스토리로 작용할 수 있다.
‘왓 이프...?’ 시즌2에서는 MCU의 오리지널 캐릭터도 등장이 예정됐다. 6화에서 등장한 ‘카호리’는 인디언 부족 출신이다. 마블 세계관에 등장하는 강력한 아이템 중 하나인 ‘테서렉트’를 통해 힘을 얻게 되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카호리’가 등장하는 6화에서는 인디언 부족인 ‘카호리’가 힘을 얻고 부족의 땅을 빼앗으려는 유럽인들과 맞서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현재 ‘왓 이프...?’ 시즌2는 22일부터 시작해 매일 한편씩 공개되고 있다. 최근 마블은 작품 하나로 상승세에서 하향세를 기록하는 등 오락가락한 수익을 내고 있다. 그러던 중 멀티버스 사가의 메인 빌런 ‘정복자 캉’역을 맡은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가 재판에서 유죄를 받으며 해고되기에 이르렀다.
앞서 ‘마블 스튜디오’는 멀티버스 사가의 최종보스를 ‘정복자 캉’이 아닌 ‘닥터 둠’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비친 바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최종보스가 등장하기 전 ‘왓 이프...?’가 초석이 될 가능성이 생겼다. 현재 부진을 겪고 있는 마블은 '더 마블스 등'의 영화가 흥행을 실패하고, 최종 보스역의 배우가 하차하게 되며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MCU에서는 '멀티버스' 개념이 도입되며 많은 팬들이 빠져나갔기 때문에 ‘왓 이프...?’의 성공여부는 중요하다. ‘왓...이프?’가 실패한다면 앞으로 마블의 상황이 더욱 어려워진다. 특히 이전 시즌이 성공하며 시즌2가 기대주로 거듭났기 때문에 실패할 경우, 팬들의 실망이 다른 작품보다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사전에 공개된 ‘왓 이프...? 시즌2’의 에피소드 제목은 다음과 같다. 1화 ‘네뷸라가 노바군단에 합류한다면?’, 2화 ‘피터 퀼이 지구 최강의 영웅들을 공격한다면?’, 3화 ‘해피 호건이 크리스마스를 지켜냈다면?’, 4화 ‘아이언맨이 그랜드 마스터를 만났다면?’, 5화 ‘캡틴 카터가 히드라 스톰퍼와 싸웠다면?’, 6화 ‘카호리가 세계를 재구축한다면?’, 7화 ‘헬라가 텐 링즈를 발견한다면?’, 8화 ‘어벤져스가 1602년에 모인다면?’, 9화 ‘스트레인지 슈프림이 개입한다면?’으로 총 9개의 에피소드가 준비되어 있다.
30일까지 9개의 에피소드가 차례로 공개되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저번 시즌에 비해 아쉽다는 평가가 많다. 저번 시즌에서는 A가 있어야 할 상황에서 A를 B로 대체하는 방식의 스토리가 많았다. 하지만 시즌2에서는 A가 있는 같은 상황에서 주변 환경의 변화로 A에게 닥쳐오는 색다른 상황이나 A가 기존 상황과 다른 선택을 함으로 인해 벌어지는 새로운 상황의 스토리를 주로 다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까지 ‘왓 이프...?’ 시즌2에 대한 평가는 엇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저번 시즌에 비해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평가와, 요즘 마블의 행보에 비하면 양반이라는 평가가 맞물리며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또한 일부 팬들은 ‘타노스’를 비롯한 일부 캐릭터들이 너무 가볍게 소비되거나 기존의 캐릭터 성과 다른 모습에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시즌1만 보더라도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는 최소 3번 이상의 에피소드에서 사망했다.
(사진= 왓 이프에서 등장하는 MCU 오리지널 캐릭터 '카호리')
전 시즌에서는 우주 최악의 학살자 ‘타노스’가 개과천선을 하거나 지구 최강의 영웅 ‘스트레인지’가 연인의 죽음을 막기 위해 타락하는 등 캐릭터들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다. 거기에 ‘MCU’ 세계관의 모습을 좀비로 가득한 세계로 변해버리게 하거나 ‘와칸다’의 ‘티찰라’가 우주의 영웅 ‘스타 로드’가 되어 우주의 평화를 지키는 등의 새로운 모습으로 재구성했다. 이번 시즌은 가는 길이 순탄하지 않지만 시즌1에서처럼 마지막에는 각각의 에피소드들이 깔끔하게 마무리된다면 성공적인 작품으로 남을 가능성이 높아진다.
‘왓 이프’ 시즌2가 혹평만 받고 있는 것도 아니다. ‘토니 스타크’가 ‘토르:라그나로크’에 등장하는 ‘사카아르’에 떨어져 ‘그랜드 마스터’의 게임에 참여하는 4화는 아이언맨 특유의 메카닉스러운 특징을 살림과 동시에 MCU에서 볼 수 없게 된 아이언맨의 모습을 다시 한 번 볼 수 있게 하며 추억을 떠올리게 했다.
또한 거의 대부분의 에피소드들이 영화에서 활약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조연들을 재활용해 비중 있게 사용함과 동시에 캐릭터 성을 부여했다. 영화 ‘블랙 위도우’에서 등장한 ‘레드 룸’과 ‘캡틴 마블’에 등장한 ‘욘 로그’ 등이 그러했다.
이 외에도 ‘헬라’가 ‘텐 링즈’라는 아이템을 찾게 되는 7화는 ‘마블’ 세계관 속 최강자 중 하나인 ‘오딘’의 전성기 모습이 나올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코믹스에서도 등장한 바 있는 1602년의 ‘어벤져스’, 전 시즌에서 인상 깊은 모습을 모인 ‘스트레인지 슈프림’, ‘캡틴 카터’ 등 에피소드 공개 전부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들이 풍부했다.
1602년의 ‘어벤져스’ 에피소드에서 등장하는 ‘스칼렛 위치’는 영화에서 같은 배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올슨’이 맡은 것이 확인됐다.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퇴장한 이후 ‘왓 이프’에서 복귀하며 차후 스크린에서 ‘스칼렛 위치’의 복귀를 기대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이처럼 계속해서 팬들을 실망시키던 마블의 행보에서 기대하게 만드는 작품이 등장한 것만으로 팬들에게는 기쁜 일이었다.
‘왓 이프...?’ 시리즈는 모두 ‘디즈니 플러스’에서 감상할 수 있다. 시즌2의 에피소드는 22일부터 매일 오후 5시마다 공개된다. 이 외에도 ‘왓 이프...?’의 기본 스토리 베이스가 되는 ‘MCU’의 영화들도 ‘디즈니 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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