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유럽을 제패하는 뮌헨 과연 맨시티는 막을 수 있을까? 13-14 챔피언스리그 | 밸류체인타임스

김시원 인재기자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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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김시원 수습기자] 2013년 10월 2일 맨시티와 바이에른 뮌헨이 챔스 조별리그 2차전에서 맞붙게 됐다. 우선 맨시티의 라인업은 조 하트, 클리시, 나스타시, 콤파니, 리차즈, 나스리, 페르난지뉴, 아구에로, 야야 투레, 나바스, 제코가 위치했다. 뮌헨의 라인업은 노이어, 알라바, 단테, 보아텡, 하피냐, 필립 람, 리베리, 크로스, 슈바인슈타이거, 로벤, 뮐러가 위치했다.


경기는 맨시티의 선축으로 시작됐다. 전반 2분, 뮌헨이 중원에서 맨시티의 패스를 차단하고 공격을 나갔다. 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리베리는 알라바에게 측면으로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그 후 알라바는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 로벤이 헤딩을 했지만 맨시티의 골문 위로 빗나갔다.


전반 5분, 노이어가 하피냐에게 롱패스를 주었다. 하피냐는 드리블을 하며 맨시티의 선수를 제쳐내고 리베리에게 반대전환 패스를 주었다. 이어 왼쪽 측면에서 리베리가 오른쪽으로 꺾은 뒤 중거리슛을 했다. 리베리의 중거리슛은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뮌헨 1:0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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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Wikimedia Commons


전반 15분, 맨시티가 공격을 나갔다. 제코가 침투하는 것을 보고 맨시티의 수비수가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이어 뮌헨이 공격을 했다. 리베리가 측면에서 패스를 받고 자신의 동료와 티키타카를 한 뒤 뮐러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뮐러는 뒤에 있던 알라바에게 패스를 주었고 알라바는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 조 하트가 볼을 걷어냈다. 하지만 조 하트가 걷어낸 볼을 크로스가 발리슛을 했다. 그러나 맨시티의 골문 옆으로 지나쳤다. 전반 23분, 맨시티가 공격을 했지만 뮌헨의 수비수 단테가 태클을 걸어 다시 뮌헨의 공격권으로 넘어갔다. 리베리가 측면에서 패스를 받았고 옆에 있던 슈바인슈타이거에게 패스를 줬다.


슈바인슈타이거는 옆에 있던 로벤에게 패스를 줬고, 로벤은 현란한 발길질로 맨시티의 수비수를 속인 뒤 슈팅을 했지만 막혔다. 전반 30분, 로벤이 맨시티의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았다. 로벤은 맨시티의 수비수를 속여 역동작에 걸리게 했다. 이어 크로스를 올렸지만 뮐러가 받아내지 못했다.


전반 32분, 맨시티가 프리킥을 얻어냈다. 이어 야야투레가 아구에로에게 눈 사인을 주고 스루패스를 찔러줬다. 하지만 뮌헨이 빠르게 수비를 복귀했다. 이어 당황한 아구에로는 슈팅을 했지만 뮌헨의 골문 옆으로 스쳐갔다. 전반 40분, 맨시티가 측면에서 공격을 나갔다. 패스를 받은 나바스는 나스리와 눈 사인을 한 뒤 롱패스를 주었지만 아웃됐다.


이어 맨시티가 또 공격을 나갔다. 후방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나스리는 스루패스를 아무도 없는 곳에 찔러주었다. 그 후 페르난지뉴는 위협적인 태클을 하며 전반전이 종료됐다.


전반 정리= 전반전에는 뮌헨이 경기장을 압도하며 맨시티를 짓눌러버렸다. 맨시티는 후반전이 시작하기 전 뮌헨의 공격 전술 크로스, 측면 돌파를 되돌아보며 수비전술을 다시 짜야 한다. 뮌헨도 한 전술만 고집하면 막힐 수 있으니 다른 공격 전술이 필요하다. 


인원을 충원해서 패스하면서 침투하거나 측면이 돌파하지 못할 것처럼 보이면 중원에서 패스하면서 수비수를 분산시킨 후 빈공간이 보이면 중거리슛을 해야 한다. 


후반전은 뮌헨의 킥오프로 시작됐다. 후반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맨시티가 코너킥을 준비했다. 이어 나스리가 크로스를 올렸다. 이후 리차즈가 바이시클킥을 했지만 임팩트가 되지 않아 뮌헨의 골망을 가르지는 못했다. 후반 47분, 뮌헨이 공격을 나갔다. 리베리가 뮐러에게 반대전환 패스를 주었다.


아구에로에게 볼을 뺏겼다. 하지만 뮐러가 다시 볼을 뺏어왔고 리베리에게 패스를 주었다. 리베리는 이어 슈팅을 했지만 수비에게 막혔다. 이어 뮌헨이 코너킥을 준비했다. 이후 뮌헨이 크로스를 올렸다. 로벤이 측면에서 동료와 티키타카를 하면서 다시 패스를 받았고 이어 슈팅을 했지만 아쉽게 맨시티의 골대 옆으로 스쳐갔다.


후반 54분, 단테가 침투하는 뮐러를 보고 좋은 롱패스를 찔러주었다. 맨시티의 박스 안에서 패스를 받은 뮐러는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친 뒤 마무리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뮌헨 2:0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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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ikimedia Commons


후반 58분 맨시티가 공격을 나갔다. 하지만 중원쪽에서 필립 람이 압박을 주어 볼을 뺏어왔다. 그 후 로벤에게 패스를 주었다. 로벤은 이어 엄청난 드리블과 발재간으로 수비를 제쳐낸 뒤 맨시티의 골망을 갈랐다. (뮌헨 3:0 맨시티)


출처:Wikimedia Commons

후반 61분, 뮌헨이 다시 공격을 나갔다. 패스를 받은 크로스는 로벤에게 스루패스를 찔러줬고 로벤은 또다시 현란한 드리블로 슈팅을 했지만 조 하트가 선방해냈다. 후반 62분, 뮌헨이 또 공격을 나갔다. 패스를 받은 뮐러는 크로스에게 패스를 주었다. 이어 크로스가 슈팅을 했지만 막혔고, 세컨볼을 로벤이 찼지만 맨시티의 골문 위로 비껴갔다.


후반 69분, 맨시티는 아구에로, 나스리를 빼주고 다비드 실바, 제임스 밀너를 투입했다. 뮌헨은 슈바인슈타이거를 빼주고 키르히호프를 투입했다. 후반 75분, 뮌헨이 프리킥을 준비했다. 뮌헨의 선수는 뮐러에게 좋은 롱패스를 주었고 뮐러는 슈팅을 했지만 골키퍼가 막아냈다. 하지만 세컨볼을 또다시 슈팅했지만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후반 78분, 뮌헨이 로벤을 빼주고, 샤키리를 투입했다. 후반 79분, 맨시티가 공격을 나갔다. 패스를 받은 실바는 드리블로 뮌헨의 수비수를 제쳐내고, 네그레도에게 패스를 주었다. 네그레도는 이어 슈팅을 해 뮌헨의 골망을 갈랐다.

(뮌헨 3:1 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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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lickr


후반 85분, 야야 투레가 좋은 스루패스를 받았다. 이어 득점 순간에 가까워진 순간 보아텡이 백 태클을 하며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당했다. 이어 야야 투레가 프리킥을 찼지만 크로스바를 맞으며 뮌헨의 골망을 가르지 못했다. 후반 88분, 맨시티가 공격을 나갔다. 측면에서 패스를 받은 제임스 밀너는 크로스를 올렸다. 이어 네그레도가 헤딩을 했지만 아쉽게 골문을 비껴갔다. 그 후 경기는 종료되며 뮌헨이 승리를 거두었다. (뮌헨 3:1 맨시티)


후반 정리= 후반전을 시작하자마자 뮌헨이 엄청난 공격을 나갔다. 맨시티의 약점 측면을 공략하며 파고 들었고, 득점에 성공했다. 맨시티는 운이 좋게 한 골을 넣으며 경기 막판에 공격의 흐름을 잡았다. 만약 시간이 더 있었다면 맨시티가 뮌헨의 점수차를 따라잡았을 가능성도 있다.


이번 경기는 뮌헨이 대승을 거두었다. 맨시티는 측면공격을 막을 좋은 수비전술이 없었고, 뮌헨은 그것을 노려 크로스와 측면을 파고들어 득점을 했던 것이다. 맨시티는 이후 수비전술을 다시 짜며 측면을 강화하는 것을 해야 한다. 


MVP는 리베리와 로벤이었다. 리베리와 로벤은 맨시티의 측면을 파고들어 수비진을 혼란스럽게 했고, 좋은 민첩성 드리블 발재간을 보유하고 있다. 둘 다 윙이라는 포지션으로 맨시티의 측면 약점을 잘 이용했지 않았을까 하는 판단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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