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미디어 이용 시간 증가, 수면 생체 리듬을 위협하다 |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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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박채이 수습기자] 스마트폰과 온라인 미디어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청소년들의 생활 패턴에도 뚜렷한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여성가족부와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청소년 건강 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다수 청소년이 하루 평균 상당 시간을 스마트폰과 영상 플랫폼 이용에 할애하고 있으며, 특히 취침 직전까지 미디어를 이용하는 비율이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소년의 스마트폰 사용은 학업 이외의 여가 시간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이용 목적은 메신저 앱을 통한 소통, SNS 활동, 유튜브나 OTT 등 영상 시청에 집중되어 있다. 이러한 이용 행태는 밤 시간대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결과적으로 실제 취침 시각을 늦추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질병관리청의 ‘청소년건강행태조사’는 미디어 이용 시간이 길수록 평균 수면 시간은 단축된다는 상관관계를 명확히 보여준다. 조사 대상 중 상당수는 주중 수면 시간이 권장 수면 시간에 미치지 못하는 ‘수면 결핍’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족한 잠을 주말에 몰아서 자는 불균형한 수면 보충 형태도 공통적으로 관찰되었다.
전문가들은 스마트폰 화면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와 끊임없이 제공되는 정보 자극이 뇌를 각성시켜 수면 준비 과정을 방해한다고 지적한다. 이에 따라 일선 학교와 관련 기관에서는 취침 전 미디어 사용 조절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바른 미디어 사용 습관 형성을 위한 가이드라인과 교육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청소년의 미디어 이용 환경은 향후 더욱 고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전문가들은 미디어 이용 시간이 청소년의 생체 리듬과 신체 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보다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정책적 대응이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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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박채이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