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콜텍문화재단
2025 콜텍문화재단 "기타 챔피언십" 전국 기타리스트들의 열전 | 밸류체인타임스
[밸류체인타임스=황대위 수습기자] 국내 대표 악기 제조기업 콜트의 문화재단인 콜텍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콜텍문화재단 기타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서구 콜트 기타 라운지에서 본선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이윤재관에서 열리는 결선까지 전국의 재능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들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만 35세 이하 누구나 도전…어쿠스틱·일렉트릭 부문 운영
이번 대회는 만 35세 이하의 기타 연주자라면 국적과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오픈 챔피언십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나일론 스트링 기타 연주자도 참가가 가능해 다양한 사운드와 연주 스타일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경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재즈, 록, 포크 등 장르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레퍼토리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음악적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음악성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 시스템
본선은 이틀에 걸쳐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엄선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심사는 연주 테크닉, 음악성, 창의성, 무대 매너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이뤄지며, 각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결선은 본선을 통과한 최종 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무대다. 이 자리에서는 단순한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음악가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무대 표현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총상금 1,400만 원… 콜라보 기회와 홍보 지원까지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400만 원 규모로, 부문별로 최우수상(400만 원), 우수상(200만 원), 장려상(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수상자들은 콜텍문화재단 및 콜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회,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지원, 향후 공연 초청, 음원 제작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차세대 뮤지션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대중과의 접점 확대라는 문화재단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또한 일부 수상자는 향후 콜텍이 후원하는 해외 음악 페스티벌 또는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국제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작용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음악 교육과 저변 확대 위한 재단의 문화사업 일환
콜텍문화재단은 그간 ‘음악으로 사회를 잇는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청소년 악기 교육, 음악 심리 치유 프로그램, 장애인 음악회 후원 등 공익적 문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기타 챔피언십은 이러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의 중장기 로드맵 속 핵심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기타라는 악기는 대중성과 접근성이 높은 만큼, 본 대회를 통해 비전공자나 독학 연주자, 소외계층 청년 음악인 등 그동안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이들도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문화 민주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 방법과 안내
현재 참가 신청은 콜텍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koltec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중이며, 신청 마감은 2025년 9월 28일까지다. 신청자는 간단한 인적사항, 연주 영상 또는 오디오 파일, 참가 부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일정, 심사 기준, 유의사항 등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측은 “이번 챔피언십은 단 한 사람의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라기보다, 수많은 젊은 기타리스트들의 음악 여정이 조명받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타를 사랑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무대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콜텍문화재단의 기타 챔피언십은 단지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젊은 뮤지션들이 꿈을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자, 대한민국 음악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잠재적 문화자산 발굴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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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황대위 수습기자]
<출처> 콜텍문화재단
2025 콜텍문화재단 "기타 챔피언십" 전국 기타리스트들의 열전 | 밸류체인타임스
[밸류체인타임스=황대위 수습기자] 국내 대표 악기 제조기업 콜트의 문화재단인 콜텍문화재단이 주최하는 ‘2025 콜텍문화재단 기타 챔피언십’이 오는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서구 콜트 기타 라운지에서 본선을 시작으로, 11월 29일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 이윤재관에서 열리는 결선까지 전국의 재능 있는 젊은 기타리스트들이 펼치는 열정의 무대가 열린다.
만 35세 이하 누구나 도전…어쿠스틱·일렉트릭 부문 운영
이번 대회는 만 35세 이하의 기타 연주자라면 국적과 소속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오픈 챔피언십이다. 어쿠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 두 부문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나일론 스트링 기타 연주자도 참가가 가능해 다양한 사운드와 연주 스타일이 어우러지는 풍성한 경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클래식, 재즈, 록, 포크 등 장르의 제한 없이 자유로운 레퍼토리 선택이 가능하다는 점도 참가자들의 창의성과 음악적 개성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한다.
음악성과 가능성을 평가하는 공정한 심사 시스템
본선은 이틀에 걸쳐 개최되며, 참가자들은 엄선된 심사위원단 앞에서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연주를 선보이게 된다. 심사는 연주 테크닉, 음악성, 창의성, 무대 매너 등 다양한 기준에 따라 종합적으로 이뤄지며, 각 부문별 전문 심사위원들이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진행한다.
결선은 본선을 통과한 최종 진출자들이 실력을 겨루는 최고의 무대다. 이 자리에서는 단순한 연주 실력뿐만 아니라 음악가로서의 성장 가능성과 무대 표현력이 중요한 평가 요소가 될 전망이다.
총상금 1,400만 원… 콜라보 기회와 홍보 지원까지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400만 원 규모로, 부문별로 최우수상(400만 원), 우수상(200만 원), 장려상(100만 원)이 수여된다. 이 외에도 수상자들은 콜텍문화재단 및 콜트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기회, 온라인·오프라인 홍보 지원, 향후 공연 초청, 음원 제작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경연을 넘어 차세대 뮤지션의 발굴과 육성, 그리고 대중과의 접점 확대라는 문화재단의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또한 일부 수상자는 향후 콜텍이 후원하는 해외 음악 페스티벌 또는 마스터클래스 프로그램 참가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어, 국제무대 진출의 교두보로 작용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음악 교육과 저변 확대 위한 재단의 문화사업 일환
콜텍문화재단은 그간 ‘음악으로 사회를 잇는다’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음악 교육 프로그램과 문화지원사업을 펼쳐왔다. 청소년 악기 교육, 음악 심리 치유 프로그램, 장애인 음악회 후원 등 공익적 문화 활동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왔으며, 이번 기타 챔피언십은 이러한 문화예술 진흥 사업의 중장기 로드맵 속 핵심 프로젝트로 기획되었다.
기타라는 악기는 대중성과 접근성이 높은 만큼, 본 대회를 통해 비전공자나 독학 연주자, 소외계층 청년 음악인 등 그동안 무대에 설 기회가 적었던 이들도 자신을 드러낼 수 있는 ‘문화 민주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참가 신청 방법과 안내
현재 참가 신청은 콜텍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www.koltecfoundation.or.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중이며, 신청 마감은 2025년 9월 28일까지다. 신청자는 간단한 인적사항, 연주 영상 또는 오디오 파일, 참가 부문 등을 제출해야 하며, 자세한 일정, 심사 기준, 유의사항 등은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재단 측은 “이번 챔피언십은 단 한 사람의 우승자를 가리는 대회라기보다, 수많은 젊은 기타리스트들의 음악 여정이 조명받는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기타를 사랑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열린 무대인 만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콜텍문화재단의 기타 챔피언십은 단지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젊은 뮤지션들이 꿈을 향해 도약하는 발판이자, 대한민국 음악문화의 다양성과 창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잠재적 문화자산 발굴의 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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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황대위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