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 TOP10 | 밸류체인타임스

이서인 인재기자
2024-05-18
조회수 5049

[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 TOP10을 알아보자.

(출처: Unsplash)


10위는 쥐다. 쥐는 뇌가 상대적으로 작고 발달이 되어 있지 않지만 인간처럼 생각하고 유사한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 쥐는 포유류의 설치류 중 가장 크기가 작다. 쥐도 사회적 동물이다. 혼자 있을 때 외로움을 느끼고 우울증의 징후를 보인다. 쥐도 고양이처럼 균형 감각이 뛰어나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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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비둘기다. 비둘기는 자신의 모습을 인식할 수 있고 알파벳의 모든 글자를 인식할 수도 있다. 비둘기는 청력도 뛰어나다. 인간이 들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낮은 주파수의 소리를 감지할 수 있으며, 멀리있는 폭풍 후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흔히 평화의 상징이라고 하며 특히 흰색 비둘기가 주로 평화의 상징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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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는 까마귀다. 까마귀는 언어도 배울 수 있으며 기억력도 좋다. 모든 새 중에서도 뇌가 가장 크며 인간의 얼굴도 인식할 수 있다. 훈련받은 까마귀의 지능은 6~7세 정도 되고, 별 다른 훈련 없이도 거울 속에 있는 자신을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인간의 언어도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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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는 돼지다. 돼지는 매우 뛰어난 후각을 가지고 있다. 개, 고양이보다 후각이 몇 배 이상 뛰어나다. 돼지는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약 20가지의 소리를 가지고 있고, 태어난지 6주가 되었을 때 성찰의 개념을 이해할 수 있다. 장기의 크기만 제외하면 인간과 거의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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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는 문어다. 문어는 세계에서 가장 똑똑한 동물들 중에서도 유일한 무척추동물이다. 야생에선 돌로 변장에서 돌아다니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험을 통한 학습능력도 생기며 단기기억과 장기기억도 가능하다. 문어는 팔 다리가 8개 있으며, 팔에는 빨판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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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아프리칸 회색 앵무새다. 아프리칸 회색 앵무새는 5세 아이만큼 지능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인간의 언어와 엄청나게 많은 어휘를 외울 수도 있다. 또 전 세계적으로 많이 키우는 인기있는 애완동물이고, 중앙아프리카 열대우림에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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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코끼리다. 코끼리는 죽은 가족의 장례식에 참여하기도 하고 도구를 사용할 수 있다. 아프리카 코끼리는 세계에서 가장 큰 육지 포유동물이다. 서식하는 곳은 남아프리카에서 70%, 동아프리카에서 20%, 중앙아프리카에서 6%, 서아프리카에서 3%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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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침팬지다. 침팬지는 인간과 DNA가 98% 일치한다.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 왔고, 평균 수명은 30~40년 정도다. 현재 침팬지는 멸종위기종인데 원주민들이 침팬지 고기를 먹으면 병이 나을 수 있다고 믿었고, 침팬지 서식지에 도시를 세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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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병코 돌고래다. 병코 돌고래는 15~20마리씩 무리를 지어 다니지만 아주 가끔 1000마리 이상 무리지어 다닐 때도 있다. 큰 돌고래는 인간보다 뇌가 크며, 학습능력도 다른 야생동물들보다 더 뛰어나다. 또 다른 종의 돌고래를 만나도 공통된 언어로 소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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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오랑우탄이다. 오랑우탄은 수화도 배울 수 있으며 침팬지처럼 도구도 사용할 수 있다. 수명은 야생에선 30년 정도지만 사육할 경우 40~60년 정도 살 수 있다. 인도네시아에서 왔으며, 서식지 파괴로 인해 심각한 멸종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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