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위 커피재배국, 콜롬비아 커피(Colombia Coffee) | 밸류체인타임스

차시현 인재기자
2023-05-20
조회수 4367

(사진=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차시현 수습기자] 콜롬비아 커피는 유럽 선교사들을 통해 소개되어 1800년대 초부터 커피 경작이 시작됐다. 1900년을 기점으로 세계 최대 커피 생산국가로 발전했다. 커피를 생산하는 안데스 산맥 지역은 해발고도 1,400m 이상으로 비옥한 화산재토양과 온화한 기후, 적절한 강수량 등 이상적인 재배 조건을 갖추고 있다.


카페테로(Cafetero)라고 불리는 농부들이 습식법(Wet Method)으로 생산하고 수확기는 10~2월과 4~6월 두 번이다. 생산량은 약 84만 톤(2017년 기준)으로 브라질, 베트남에 이어 3위이지만, 그 품질은 세계 1위로 인정받고 있다.


콜롬비아 커피생산자협회(Federacion Nacional de Cafeteros de Colombia, F.N.C)의 철저한 감독하에 로부스타(Robusta)의 재배를 금지하고 Screen Size 13 이하의 생두는 수출을 금지하고 있다.


또한, 커피나무의 보호를 위해 자국 내로 들어오는 모든 차량에 유해 박테리아 번식 방지를 위한 소독을 하는 등 적극적인 정책이 마련되어 있다.


커피의 분류는 생두의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는데 맛의 차이는 거의 없다. 수프레모(Supremo)는 주로 스페셜티 커피(Specialty Coffee)에 쓰이는 최고급 생두며, 엑셀소(Excelso)는 수출용 표준등급 생두다.


콜롬비아 생두는 워시드 커피(Washed Coffee, 습식가공법을 사용한 커피)인 마일드 커피(Mild Coffee)의 대명사로 향기와 신맛, 달콤한 맛이 풍부해서 스트레이트 커피(Straight Coffee)로 사용된다.


재배되는 품종은 100% 아라비카(Arabica)로 안데스 중앙과 동부 산악지역에서 주로 생산된다. 중앙 산악지역인 마니살레스(Manizales), 아르메니아(Armenia), 메델린(Medellin)에서는 전체 생산량의 70%가 생산되고 각 지역의 첫 글자를 딴 "MAM's" 라는 브랜드로 수출한다.


특히 메델린 지역의 커피가 다른 두 지역에 비해 풍부한 아로마(Aroma)와 균일한 산도(酸度)를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반적으로 콜롬비아의 생두는 청록색을 띠고 신맛, 단맛이 풍부하다.


커피명은 커피가 생산된 지역 이름을 주로 이용하지만, 최상급 커피에는 생산지와 관계없이 최고등급인 수프레모(Supremo)와 엑셀소(Excelso)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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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차시현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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