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체스를 지금 당장 시작해야 하는 이유

(사진=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오단휘 인재기자] 카네기멜론대학교에서 진행한 Charness, N. H. 체스 위치에 대한 기억: 간섭 및 입력 방식 논문에서는 체스에 의해 전달된 정보가 짧은 기간에 단기 기억에서 깊이 처리된 다음 장기 기억 저장소로 직접 전달된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체스의 장기기억 훈련이 입증됐다. 체스는 장기기억력, 문제 해결력, 계획력 향상 등 많은 장점들이 있다. 체스에 빠질 준비가 됐는가?

레바논 대학교 연구진이 조사한 ‘체스 게임 2 싸이클 동안 ADHD 학생에게 미치는 영향’ 연구에서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가 있는 학생(11-13세)들은 일주일에 두 번 체스 훈련을 받고 집중력과 듣기 언어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밝혔다. 또한 체스로 훈련받은 학생들은 과제 시간이 더 길어졌고, 행동을 통제했다. 자기조절, 의사결정, 주의집중이론에 근거한 결과에 대한 가설을 입증했다.

알리칸테 대학교(University of Alicante)의 ‘치매의 보호 요소로서의 체스 연습’연구 결과에 따르면, 체스를 두었을 때 인지 예비력이 상승하고, 일반지능에 의존하는 활동보다 고차원적인 기술 기반 활동에 편함을 느낀다고 밝혔다. 우울증, 감정표현 불능증과 같은 증상을 예방하는 긍정적이며, 신경가소성적으로 변화를 일으킨다고 밝혔다. 주의제어, 작업 기억, 집행 조절, 문제 해결과 관련된 뇌의 백질 영역이 개발되었다고 입증했다. 치매에 접근하기 위한 교육 및 인지 치료를 촉진할 수 있는 능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한, 다양한 치매 유형(AD, 루이소체 치매, 전두측두엽 치매, 혈관성 치매, 혼합성 치매 등)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과학 학술지인 네이처에 저술된 ‘체스 전문가의 향상된 동적 기능 연결(전뇌 크로넥톰)’에 의하면, 체스는 신경 가소성을 향상시키며, 미래 행동 계획, 시공간 지각, 작업 기억, 문제 해결, 판단 및 의사 결정을 향상시킨다고 밝혔다. 체스 선수는 문제 해결 동안 기본 모드 네트워크(DMN)의 더 큰 비활성화 및 향상된 선조체-DMN 통합과 함께 뇌 네트워크 간의 복잡한 상호 작용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정신 분열증 및 신경 퇴행성 장애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계획 능력 및 체스: 런던 타워 작업에서 체스와 비체스 플레이어의 비교’ 논문에 의하면, 체스 플레이어들은 상대방의 수를 예측하는데 시간을 보낸다고 혔다. 행동 과학자들은, 두 그룹의 사람들에게 런던탑 테스트(못과 구슬이 포함된 인지 기능 테스트)를 주고 계획 기술을 측정했다. 정기적으로 체스를 두는 사람들 체스를 두지 않은 사람들보다 훨씬 더 나은 계획력을 가지고 있었다. 

체스는 치매 예방, 사고 발달, ADHD 예방, 기억력 향상을 시킬 수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추천하는 지능 두뇌 발달 게임이다. 당장 가서 체스를 해보라. 체스판이 없어도 chess.com 사이트에 가서 재미있게 체스를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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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오단휘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