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향에 아름다움을 담다, 탬버린즈 |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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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김시우 수습기자]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에서 탄생한 ‘탬버린즈’는 규정되지 않은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향 브랜드다. 플래그십 스토어 들어서면 화장품을 단순한 제품이 아닌 콘텐츠로 인식하여 화장품 매장이 아닌 갤러리 같은 느낌을 준다.
탬버린즈 시그니처 '더 쉘 퍼퓸핸드'는 바르는 순간 빠르게 흡수되며 동시에 은은하고 매력적인 향기로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입 핸드크림이다. 패키지는 유기적인 쉘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으며, 내부 조향사가 8가지 향을 직접 디자인했다. 용량은 15ml와 40ml가 있다.
탬버린즈의 ‘샤워리바디 워시&로션’은 비내리는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다. 향은 빗방울이 호수 위에 부딪히며 생긴 진동으로 퍼져나가는 파형을 닮은 용기와 4가지 비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샤워리 바디워시’는 젤 타입으로 향은 비가리코(BIGALICO), 님버스(NIMBUS), 포그(FOG), 스톰(STORM) 4가지가 있다. 샤워바디로션은 시어버터를 보습 연화제로 사용했으며, 단백질 함량이 높은 피마자씨에서 추출한 오일도 함유됐다. 워시는 470ml, 240ml, 로션은 470ml, 235ml다.
재고 소진 시까지 단품(240ml/235ml)&샤워리 듀오세트(비가리코/님버스) 구매 시 추석 패키지가 함께 제공된다.
탬버린즈에서 새롭게 출시한 '토일렛 프래그런스'는 스포이드 형태로 화장실 변기나 세면대에 한방울 떨어트리면 달콤한 클레멘타인과 차분한 만다린의 조합으로 상쾌한 향이 퍼진다. 클라리세이즈와 로즈마리의 청량함이 블렌딩되어 깨끗하고 상쾌한 느낌을 준다.
핸디한 사이즈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퍼퓸 밤은 고체 타입 향수로 손목, 귀밑 등에 바르면 체온에 의해 향이 은은하게 퍼진다. 향은 카모, 버가샌달, 리레, 스웨이드페어 4가지다.
어디서나 손을 씻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간편하게 손을 세정할 수 있는 손 소독제도 있다. 에탄올이 64% 함유됐으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은 제품이다. 겔 타입으로 에탄올이 충분히 증발된 후에는 은은하게 퍼지는 향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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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김시우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