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재활용 쓰레기 배출방법 A to Zㅣ밸류체인타임스

이소율 인재기자
2023-08-29
조회수 17706

(출처:Unsplash)

텀블러, 우산 등 플라스틱과 금속이 섞여 있는 경우는 어떻게 분리 배출 해야할까?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플라스틱 원료와 금속 원료는 별도로 분리를 해야 재활용이 가능하다. 텀블러는 실리콘과 다양한 재질이 섞여 있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일반 쓰레기로 배출할 수밖에 없다. 우산은 비를 막아주는 천은 일반 쓰레기, 뼈대는 고철, 손잡이 부분은 플라스틱으로 분류된다. 천막은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버리는 곳이 없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진다.

(출처:Unsplash)

소형 전자 기계(보조배터리, 무선이어폰 등)도 재활용이 될까?

보조배터리에는 리튬 이온이 있어 별도로 관리해야 한다. 하지만 잘 되고 있지 않다. 건전지 버리는 곳에 같이 분류하면 재활용은 가능하다.

(출처:Unsplash)

캔 꼭지는 뜯어야 할까?

캔과 캔 꼭지의 원료가 다르다. 지금은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 일체형, 동일한 소재로 만들고 있다. 앞으로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다.

(출처:Unsplash)

플라스틱 뚜껑은 따로 모아야 할까? 뚜껑을 닫아 배출해야 할까?

작은 플라스틱이 큰 플라스틱과 같이 섞여 들어가면 구별이 어렵다. 환경부에서는 페트병을 찌그러뜨린 뒤 뚜껑을 닫고 배출할 것을 권한다. 세척이 되지 않은 쓰레기들과 섞여 들어가면서 페트병의 뚜껑이 닫혀 있지 않을 때 이물질들이 들어가 오염되기 쉽기 때문이다.


텀블러 등을 대신 사용해 쓰레기를 줄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페트병 병 뚜껑이 나오게 되면 집 주변의 뚜껑을 모으는 곳에 가져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뚜껑만 따로 모으면 고부가가치 재활용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주변에 모으는 곳이 없다면 페트병을 깨끗하게 세척해서 부피를 최소한으로 만든 뒤 뚜껑을 닫아 배출하면 된다. 페트병의 라벨은 떼어서 별도로 배출한다.

(출처:Unsplash)

포장 완충재, 과일 포장(스티로폼) 등은 쓰레기일까?

포장 완충제 쓰레기는 생산자 책임재활용 대상 품목으로 구매할 때부터 재활용 비용이 지불된 물건이다. 분리배출 원칙대로 비닐 재활용으로 배출하는 것이 원칙이다. 재활용은 잘 되지 않는다. 재사용할 수 있도록 깨끗하게 정리해 집 주변 우체국에 들고 갈 수도 있다. 과일 포장 스티로폼은 재활용이 되지 않는 일반 쓰레기다.


기타 플라스틱은 두 가지 소재가 섞여 재활용이 어렵다는데 어떻게 분리 배출할까?

다른 재질이 두 가지 이상 섞여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다. 기타 플라스틱도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 표시에 따라 내놓아야 한다.


라면 봉지의 비닐은 고형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은박을 사용하는 봉지에는 과자나 라면 등 튀긴 식품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담아 판매하는데, 염분이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으면 염화수소 가스가 발생하고, 이 염화수소가 물과 만나면 염산이 되어 위험하다. 은박 봉지도 깨끗하게 세척하면 비닐로 배출이 가능하다. 세척이 어렵다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에는 계란&메추리알 껍질, 양파 겉껍질, 밤&호두&땅콩 껍질, 바지락&홍합 등 조개껍질, 복숭아씨, 파인애플 껍질, 딱딱한 과일 꼭지, 옥수수 껍질&대, 김장철 배추 겉잎 등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채소, 쪽파, 대파, 양파의 뿌리, 마늘 껍질, 고추씨, 마늘 등이 있다.

음식물 쓰레기에는 귤, 오렌지, 한라봉, 사과, 배, 복숭아, 바나나, 수박 등의 과일 및 오이, 애호박, 야채 껍질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수습기자]


(출처:Unsplash)

기타 플라스틱은 두 가지 소재가 섞여 재활용이 어렵다는데 어떻게 분리 배출할까?

다른 재질이 두 가지 이상 섞여 있으면 재활용이 어려워진다.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다. 기타 플라스틱도 깨끗이 씻어 분리배출 표시에 따라 내놓아야 한다.


라면 봉지의 비닐은 고형원료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은박을 사용하는 봉지에는 과자나 라면 등 튀긴 식품이나 염분이 많은 음식을 담아 판매하는데, 염분이 제대로 세척이 되지 않으면 염화수소 가스가 발생하고, 이 염화수소가 물과 만나면 염산이 되어 위험하다. 은박 봉지도 깨끗하게 세척하면 비닐로 배출이 가능하다. 세척이 어렵다면 일반 쓰레기로 분류하면 된다.


음식물 쓰레기가 되는 음식은 무엇이 있나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 하는 것들에는 계란&메추리알 껍질, 양파 겉껍질, 밤&호두&땅콩 껍질, 바지락&홍합 등 조개껍질, 복숭아씨, 파인애플 껍질, 딱딱한 과일 꼭지, 옥수수 껍질&대, 김장철 배추 겉잎 등 흙이나 이물질이 묻은 채소, 쪽파, 대파, 양파의 뿌리, 마늘 껍질, 고추씨, 마늘 등이 있다.

음식물 쓰레기에는 귤, 오렌지, 한라봉, 사과, 배, 복숭아, 바나나, 수박 등의 과일 및 오이, 애호박, 야채 껍질 등이 있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수습기자 

0

POST NEWS



경기도 부천시 삼작로108번길 48, 201호

대표전화 02 6083 1337 ㅣ팩스 02 6083 1338

대표메일 vctimes@naver.com


법인명 (주)밸류체인홀딩스

제호 밸류체인타임스

등록번호 아53081

등록일 2021-12-01

발행일 2021-12-01 

발행인 김진준 l 편집인 김유진 l 청소년보호책임자 김유진



© 2021 밸류체인타임스.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