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우리를 위협하는 바이러스, 근본적인 해결책은 무엇일까 | 밸류체인타임스

안현준 인재기자
2023-08-27
조회수 20399

[밸류체인타임스=안현준 인재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를 4년째 괴롭히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 전에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매년 새로운 변이를 일으켜 우리를 괴롭혀 왔다. 이 외에도 수백, 또는 수천가지의 바이러스들이 우리를 공격하고 있다. 우리를 위협하는 바이러스는 무엇이고, 어떤 특징이 있을까?


바이러스는 신진대사를 할 수 없어서 다른 생명체처럼 스스로 생명활동을 할 수는 없지만 살아있는 세포와 접촉하면 그 세포에 기생하여 생명활동을 시작한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신진대사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물은 아니지만, 세포 속에서는 생명활동을 하기에 무생물도 아니다. 따라서 바이러스를 생물과 무생물의 중간적 존재로 보고있다.


바이러스는 RNA 또는 DNA의 유전물질을 가지고 있으며 이 유전물질을 둘러싸고 있는 단백질 껍질로 구성되어 있는 간단한 구조다. 바이러스마다 다르긴 하지만 많은 바이러스들은 이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바이러스는 인간에게 영향을 끼치는 종류 외에도 동물, 식물에게 영향을 미치는 바이러스까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바이러스마다 각기 다른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바이러스의 구조나 모양을 하나로 정의내리기는 어렵다.


바이러스의 특징은 크게 생물적 특성과 무생물적 특성으로 나눌수 있다. 생물적 특성으로는 숙주세포의 효소를 이용하여 물질대사가 가능하고, 증식, 유전, 적응 등의 생명 현상이 나타난다. 또한, 자기복제가 가능해 돌연변이가 나타날 수 있다. 무생물적 특성으로는 핵과 세포막 등의 세포 기관이 없으며, 효소가 없어 스스로 물질대사를 할 수 없다. 이렇듯 생물적 특성과 무생물적 특성을 동시에 가져 바이러스를 생물과 무생물 중간 지점으로 본다.


바이러스와 가장 많이 대조되는 것이 '세균'이다. 바이러스는 스스로 물질대사를 하지못하지만 세균은 생물체 가운데 가장 미세하고 하등에 속하는 생활체로, 스스로 물질대사가 가능하다. 또한 세균은 세포막, 세포벽, 핵, 단백질 등 세포 기관을 가지고 있어 독립된 세포로 이루어져있지만 바이러스는 유전물질과 이를 둘러싼 단백질이 구조의 전부다. 또한 바이러스의 크기는 세균의 크기보다 훨씬 작다.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대부분의 바이러스는 약으로 치료하지 않고 수분 공급, 소염제, 해열제 등으로 인체의 면역계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을 기다린다. 그 이유는 바이러스에는 항생제가 전혀 소용없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를 치료하는 항바이러스제도 있지만 항바이러스제는 대부분 비싸다. 항바이러스제를 제조하더라도 바이러스들이 계속 변이하기 때문에 소용없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대부분은 인체의 면역계가 스스로 바이러스를 제거할 때까지 기다리거나 아예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편이다.


바이러스의 예방법으로는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백신 접종 등이 있는데 이중 백신 접종이 가장 효과적이다. 백신은 대부분 바이러스를 접종하는 사람의 몸에 넣어 면역계가 그 바이러스를 기억하도록 하는 항원이다. 따라서 예방접종을 한 상태로 바이러스가 몸에 침투하게 되면 면역계가 그 기억을 토대로 대응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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