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결승전 2천만 엔(약 2억 원)의 주인공은? |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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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결승전 2천만 엔(약 2억 원)의 주인공은? |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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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11월 22일 도교돔에서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APBC) 결승전이 열렸다. 대한민국은 2승 1패, 일본은 3승으로 올라왔다. 대한민국 초 공격, 일본은 말 공격으로 시작됐다. 경기는 3회초부터 터졌다.김혜성의 볼넷으로 선두타자가 출루했다. 김도영은 번트를 대면서 1루주자 2루까지 진출했고, 1루수 실책으로 출루했다. 윤동희는 삼진 아웃이 됐고, 노시환은 1, 2루 주자를 홈으로 부르는 좌중간 2루타로 선취점을 땄다. 김휘집은 1루주자를 태그 아웃, 3루수 앞 땅볼로 출루했다. 김주원은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됐다.
3회말 K.고조노는 중견수 앞 안타로 출루했다. S.모리시타는 1루주자를 터치 아웃, 3루수 앞 땅볼로 출루했다. S.마키는 유격수 플라이 아웃이 됐다. S.사카쿠라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C.만나미는 2루주자를 아웃을 시키는 병살타로 이닝 종료가 됐다.
(출처: SSG 랜더스)
5회말 K.고조노는 유격수 라인드라이브 아웃이 됐다. S.모리시타는 포수 스트라이크 낫 아웃이 됐고, S.마키는 좌중간 뒤 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날렸다. S.사카쿠라는 2루수 플라이 아웃으로 이닝 종료가 됐다.
6회말 대한민국 선발투수 곽빈을 내리고 최승용으로 교체했다. 선투타자 C.만나미는 오른쪽 2루타로 출루했다. M.가도와키는 희생번트, T.사토는 중견수 희생플라이 아웃으로 3루주자는 태그업으로 2 대2 동점이 됐다. Y.오키바야시는 2루수 땅볼아웃으로 이닝 종료가 됐다.
(출처: 키움 히어로즈)
7회초 선두 타자 최지훈은 3루수 앞 기습 번트로 출루했다. 김혜성은 투수 정면으로 공이 갔지만 희생번트로 아웃됐다. 김도영은 삼진 아웃이 됐고, 윤동희는 유격수 앞 땅볼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됐다.8회말 S.마키는 2루 땅볼 아웃, S.사카쿠라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C.만나미는 우익수 앞 1루타로 출루, M.가도와키는 삼진아웃이 됐다. T.사토는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됐다.
9회에도 양 팀 다 열심히 했지만 2대2의 균형이 깨지지 않았다. 그래서 10회 연장 승부치기를 했다. 룰은 먼저 1, 2루에 주자를 올려놓고 타구를 쳐 점수를 많이 낸 팀이 이기는 경기다.
10회초 승부치기 1루에는 김혜성, 2루에는 최지훈이 서있었다. 김도영이 친 타구는 2루, 1루로 이어지는 병살이 됐다. 윤동희는 최지훈을 홈으로 부르는 2루수 왼쪽 안타로 출루했다. 노시환은 1, 2루수 옆을 지나가는 안타로 출루했다. 김휘집은 삼진아웃으로 이닝이 종료됐다.
(출처: NC다이노스)
10회말 일본의 승부치기 선두타자 K.코가는 희생번트로 출루했다. S.마키는 고의4구로 출루했다. S.사카쿠라는 중견수 플라이 아웃, 3루 주자는 태그업으로 홈으로 들어왔다. C.만나미는 고의4구로 출루했다. M.가도와키는 3루수 옆을 지나가는 안타로 최종 스코어는 3대4로 일본이 승리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4만 명이 넘는 일본관중들 사이에서 한국팬들이 많이 와서 큰 힘이 됐고, 이기고 싶어 집중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였다"라고 전했다. 곽빈은 "일본에 와서 투수, 타자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했다.
초반에 대한민국이 선취점을 따서 좋은 출발을 했다. 그런데 5회말 S.마키에게 홈런을 허용한 이후 주자가 득점권에 있는데 찬스를 계속 놓치는 상황이 있었다.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팀은 2천만 엔(약 2억 원), 준우승을 한 팀은 5백만 엔(약 4천 5백만 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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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