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 <작은 아씨들>은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지은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네 자매로, 첫째 메그, 둘째 조, 셋째 베스, 막내 에이미다. 마치 가문은 원래 부유한 집안이었으나, 아버지 마치 씨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를 도와주느라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졌다.
네 자매 이야기
조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 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는다. 베스가 '하지만 우리는 가족이 있잖아'라고 말해 모두 얼굴이 밝아졌다. 하지만 조가 '아버지가 안 계시잖아'라고 다시 말했다. 아버지는 남북전쟁 중이어서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 나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기준 1년 뒤, 아버지는 가족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네 자매의 성격
메그는 가정적이고 동생들의 고민을 잘 들어 준다. 다른 집 어린이들을 돌봐 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조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마치 고모의 일을 돕고 있다. 책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베스는 수줍음이 많아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지 못한다.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 에이미는 조금 제멋대로 굴거나 건방진 행동을 할 때가 있으며, 그림 그리는 것과 보는 것을 좋아한다.
(출처: yes24)
네 자매의 사건들
메그의 이야기
메그는 돌보는 아이들이 홍역에 걸리는 바람에 2주간 쉬게 되었는데, 마침 메그 친구인 애니 모펫이 초대한 무도회에가게 된다. 그곳에서 한 벌밖에 없는 드레스에 이웃집 친구인 로리가 준 꽃으로 장식해 무도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조의 이야기
조는 로리가 초대한 연극 ‘일곱 개의 성’을 보러 가려고 했으나 에이미가 같이 가자고 애원했지마 조는 신경쓰지 않고 가버린다. 에이미는 복수를 다짐하며 조가 몇 년 동안 쓴 소설 원고를 태워버렸다. 조는 화가 나서 에이미의 뺨을 쎄게 때리고 용서하지 않았다. 그러다 조는 로리와 스케이트를 타러 갔고, 에이미도 따라가려다 강가에 빠져 로리가 에이미을 구해주면서 조는 에이미를 용서해게 된다.
베스의 이야기
베스는 로렌스 가문에서 로리의 할아버지가 피아노를 치러 와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했을 때 자청하여 피아노를 치러 갔다. 베스는 할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껴 신발을 만들어 드렸고, 할아버지는 감동하여 돌아가신 손녀의 유품인 피아노를 베스에게 선물로 주었다.
에이미의 이야기
에이미는 학교에서 소금 라임 절임을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게 유행이라고 말하며 언니에게 25센트을 빌렸다. 에이미는 소금 라임 절임으로 친구들에게 환심을 샀고, 예전에 에이미에게 못되게 굴었던 친구도 수학 답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거절했다. 그 친구가 선생님에게 일러바쳐 에이미는 총 24개의 소금 라임 절임을 창문 밖으로 버리고 매를 맞았다. 어머니는 학교 처벌이 심해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에이미에게 칭찬받더라도 우쭐거리지 말라고 가르쳤다.
아버지 마치의 성품
아버지는 목사임에도 남북전쟁에 참전했고,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어 마치 가문은 가난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자매한 유대감을 유지하며 ‘작은아씨들’로 성장해간다.
<작은 아씨들>에 대한 교훈
<작은 아씨들>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다.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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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
[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 <작은 아씨들>은 미국의 소설가 루이자 메이 올컷이 지은 소설이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네 자매로, 첫째 메그, 둘째 조, 셋째 베스, 막내 에이미다. 마치 가문은 원래 부유한 집안이었으나, 아버지 마치 씨가 어려운 처지에 있는 친구를 도와주느라 집안 형편이 많이 어려워졌다.
네 자매 이야기
조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못 받은 것에 대해 불만을 털어놓는다. 베스가 '하지만 우리는 가족이 있잖아'라고 말해 모두 얼굴이 밝아졌다. 하지만 조가 '아버지가 안 계시잖아'라고 다시 말했다. 아버지는 남북전쟁 중이어서 목사임에도 불구하고 전쟁터에 나가 있었다. 크리스마스 기준 1년 뒤, 아버지는 가족 곁으로 다시 돌아온다.
네 자매의 성격
메그는 가정적이고 동생들의 고민을 잘 들어 준다. 다른 집 어린이들을 돌봐 주는 일을 하고 있으며 화려한 것을 좋아한다. 조는 밝고 활발한 성격으로, 마치 고모의 일을 돕고 있다. 책을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한다. 베스는 수줍음이 많아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하지 못한다. 피아노 치는 것을 좋아한다. 에이미는 조금 제멋대로 굴거나 건방진 행동을 할 때가 있으며, 그림 그리는 것과 보는 것을 좋아한다.
네 자매의 사건들
메그의 이야기
메그는 돌보는 아이들이 홍역에 걸리는 바람에 2주간 쉬게 되었는데, 마침 메그 친구인 애니 모펫이 초대한 무도회에가게 된다. 그곳에서 한 벌밖에 없는 드레스에 이웃집 친구인 로리가 준 꽃으로 장식해 무도회에서 인기를 한 몸에 받는다.
조의 이야기
조는 로리가 초대한 연극 ‘일곱 개의 성’을 보러 가려고 했으나 에이미가 같이 가자고 애원했지마 조는 신경쓰지 않고 가버린다. 에이미는 복수를 다짐하며 조가 몇 년 동안 쓴 소설 원고를 태워버렸다. 조는 화가 나서 에이미의 뺨을 쎄게 때리고 용서하지 않았다. 그러다 조는 로리와 스케이트를 타러 갔고, 에이미도 따라가려다 강가에 빠져 로리가 에이미을 구해주면서 조는 에이미를 용서해게 된다.
베스의 이야기
베스는 로렌스 가문에서 로리의 할아버지가 피아노를 치러 와주는 사람을 원한다고 했을 때 자청하여 피아노를 치러 갔다. 베스는 할아버지에게 고마움을 느껴 신발을 만들어 드렸고, 할아버지는 감동하여 돌아가신 손녀의 유품인 피아노를 베스에게 선물로 주었다.
에이미의 이야기
에이미는 학교에서 소금 라임 절임을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필요한 것을 교환하는 게 유행이라고 말하며 언니에게 25센트을 빌렸다. 에이미는 소금 라임 절임으로 친구들에게 환심을 샀고, 예전에 에이미에게 못되게 굴었던 친구도 수학 답을 알려주겠다고 하자 거절했다. 그 친구가 선생님에게 일러바쳐 에이미는 총 24개의 소금 라임 절임을 창문 밖으로 버리고 매를 맞았다. 어머니는 학교 처벌이 심해 학교를 그만두게 하고, 에이미에게 칭찬받더라도 우쭐거리지 말라고 가르쳤다.
아버지 마치의 성품
아버지는 목사임에도 남북전쟁에 참전했고, 친한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어 마치 가문은 가난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네 자매한 유대감을 유지하며 ‘작은아씨들’로 성장해간다.
<작은 아씨들>에 대한 교훈
<작은 아씨들>은 어려운 가정 환경 속에서도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이야기다. 이 소설은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용기를 보여준다.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는 네 자매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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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