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TOP 10을 알아보자.
(출처:Unsplash)
10위는 몰타다. 지중해의 중앙부인 시칠리아 섬 남쪽에 위치한 몰타는 수도는 발레타며, 공용어는 몰타어와 영어을 사용하고 있다. 몰타는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서 3개의 섬만 사람이 살고 있다. 대한민국과 비교하면 면적이 315배정도 작은데도 인구가 53만명이나 살고 있다. 몰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동시에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나라다.
몰타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푸른 물감을 푼 듯한 지중해를 볼 수 있다. 비행기로 가면 우리나라에서 17시간 정도 걸린다. 몰타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세인트 존스 공동 대성당과 어퍼 바리카 정원이 있어서다. 인구의 98%가 가톨릭을 믿는다.
(출처:Unsplash)
9위는 몰디브다. 몰디브는 천여 개의 섬이 있지만 사람이 사는 섬은 200여 개밖에 되지 않는다. 인구는 52만 명이고, 공용어는 디베히어와 영어다. 몰디브는 인도 남쪽에 위치한 나라다. 국토 면적은 강원특별차시도 태백시와 면적이 비슷하다. 국교는 이슬람교고, 정치체제는 대통령제다.
빛나는 바다와 아름다운 리조트 등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을 유지하고 있다. 디베히어로는 국호가 디베히라제지만 영어로는 몰디브다. 몰디브 정부는 디베히어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중형에 처한다. 몰디브는 금요일, 토요일이 주말이고, 일요일부터는 평일이다.
(출처:Unsplash)
8위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국가 중 가장 면적이 작으며 공용어는 영어다. 화폐단위는 도카리브달러이고 인구는 5만 명 정도로 충청남도 서천군보다 조금 적다. 면적은 경기도 고양시와 비슷한 정도다.
수도는 바스테르다. 종교는 기독교가 96% 정도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경마와 축구를 즐긴다. 특히 크리켓을 많이 즐긴다. 1983년 9월 19일날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국가 수출 60%이상이 사탕수수다. 군주는 찰스 3세고 총독은 마르셀라 리버드다.
(출처:Unsplash)
7위는 마셜 제도다. 마셜 제도는 남태평양에 있는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인구는 5만 명 정도고, 공용어는 영어와 마셜어다. 정식 국명은 영국인 선장이였던 존 마셜의 이름을 따왔다. 수도는 마주로다. 대통령은 힐다 하이네이다. 마셜재도는 하와이와 호주중간에 있는 나라다. 마셜제도는 경재력은 열악한 상태다.
섬에는 천연자원이 없으면 수입량이 수출량보다 훨씬 초과한다. 마셜제도의 주요 종교 단체는 인구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미셜 제도 연합 그리스도 교회가 있다. 마셜제도는 섬나라가 1156개가 있다. 대한민국과 1991년 4월 5일날 수교했다. 인구는 경상남도 함안과 비슷하다.
(출처:Unsplash)
6위는 리히텐슈타인이다. 유럽 중부 오스트리아 스위스 사이에 있는 나라다. 면적은 울산 광역시와 면적이 비슷하다. 인구수는 3만 9천 명 정도며, 인구수의 34%는 외국에서 이주해왔다. 수도는 파두츠다. 면적이 작아서 공항이 없어 기차와 버스를 타서면서 이동해야한다.
국호인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리히텐슈타인 지역에 공국이 있다는 뜻이 아닌 옛 오스트리아의 귀족가문이었던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다스리는 공국이라는 뜻이다, 일부 주요 국과의 외교를 제외하고 외교권은 스위스에 위임한 상태다.
(출처:Unsplash)
5위는 산 마리노다. 산 마리노는 이탈리아 중앙에 있는 내륙 공화국이다. 인구수는 3만 3천 명 정도다. 산 마리노는 주요 산업은 관광과 농업이다. 언어는 이탈리아어다. 여름 최고 기온은 26도이고 겨울 최저 영하 7도다. 산 마리노의 면적은 울릉도보다 작으며 안양시와 비슷한 면적이다.
산 마리노는 전체 44마을이 있다. 이탈리아와 이어진 철도는 없지만 리미니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처럼 공항이 없고 가장 가까운 공항은 페데리코 펠리니 국재공항이다. 산 마리노 정부는 종교의 자유을 인정하고 국민 97%가 로마 가톨릭회 신자다. 산 마리노의 영토 크기는 서울의 10분의 1 정도의 크기다.
(출처:Unsplash)
4위는 투발루다.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나라다. 총 9개의 큰 섬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망가섬, 나노메야 환초, 누이 환초, 누쿠페타우 환초, 누쿨라엘라에 환초, 니우타오섬, 니울라키타섬, 바이투푸섬, 푸나푸니 환초로 이루어져 있다. 9개의 섬중 2개의 섬은 지구 온난화로 완전히 가라 앉았다.
주민들 대부분은 폴리네시아다. 96%의 투발루인은 개신교의 투발루 교회의 신도다. 언어는 투발루어 영어를 쓴다. 투발루는 매년 4mm씩 물이 차고 있어 대략 2060년이 돼면 9개의 섬이 모두 가라 앉을 것이라 한다. 인구는 바디칸 시국과 나우루 다음으로 인구가 3째로 적다. 바티칸 시국은 지구온난화로 영토가 바다의 잠기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다.
(출처:Unsplash)
3위는 나우루다. 나우루는 적도에서 남쪽으로 4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크기는 용산구 정도고 태평양에 솟아있는 산호섬이라고 불린다. 나우루의 인구는 1만 2천 명 정도고, 세계에서 바티칸 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작다. 80%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며 전통적으로 농업과 어업을 주로 하고 생필품은 수입으로 가지고 온다. 영해 근처에서 참치를 잡을 수 있는 대가로도 돈을 받는다.
나우루의 유일한 공항은 나우루 국제 공항이다. 나우루는 단 하나의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1980년대에는 두 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다. 나우루는 풍부한 인광석과 산호섬으로 의존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인광석이 점점 사라지며 경제가 급격히 악화됐다. 실업률은 90%에 달하고 나우루의 노동자는 대부분 정부에서 고용되고 있다.
(출처:Unsplash)
2위는 모나코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비에라 지중해에 위치한 공국이다. 면적은 여의도보다 더 작으며 프랑스와 국경이 마주하는데 좁은 골목길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지 않다.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카지노, 해변클럽, 쇼핑몰 등이 많다.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2배 정도 비싸고 기후는 1년동안 따뜻한 날씨다. 연 평균 날씨는 16도로 언어는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를 쓰고 있다. 인구는 3.3만 명이다. 화폐단위는 유료다. 가톨릭 90%, 기타 종교가 10%다. 시차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출처:Unsplash)
1위는 바티칸시국이다. 바티칸시국은 남유럽에 위치하며 이탈리아 로마시에 둘러싸인 내륙국이다. 바티칸시국은 1평방 킬로미터 면적에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800명 정도다. 공용어는 라틴어, 이탈리아어다. 인구수는 900명 정도다. 로마의 주교이자 전 세계 가톨릭 주교단의 단장인 교황을 국가원수로 한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
[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 TOP 10을 알아보자.
(출처:Unsplash)
10위는 몰타다. 지중해의 중앙부인 시칠리아 섬 남쪽에 위치한 몰타는 수도는 발레타며, 공용어는 몰타어와 영어을 사용하고 있다. 몰타는 7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중에서 3개의 섬만 사람이 살고 있다. 대한민국과 비교하면 면적이 315배정도 작은데도 인구가 53만명이나 살고 있다. 몰타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인 동시에 인구 밀도가 가장 높은나라다.
몰타는 누구나 가보고 싶은 나라 중 하나다. 푸른 물감을 푼 듯한 지중해를 볼 수 있다. 비행기로 가면 우리나라에서 17시간 정도 걸린다. 몰타가 있을 수 있는 이유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세인트 존스 공동 대성당과 어퍼 바리카 정원이 있어서다. 인구의 98%가 가톨릭을 믿는다.
(출처:Unsplash)
9위는 몰디브다. 몰디브는 천여 개의 섬이 있지만 사람이 사는 섬은 200여 개밖에 되지 않는다. 인구는 52만 명이고, 공용어는 디베히어와 영어다. 몰디브는 인도 남쪽에 위치한 나라다. 국토 면적은 강원특별차시도 태백시와 면적이 비슷하다. 국교는 이슬람교고, 정치체제는 대통령제다.
빛나는 바다와 아름다운 리조트 등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을 유지하고 있다. 디베히어로는 국호가 디베히라제지만 영어로는 몰디브다. 몰디브 정부는 디베히어 기독교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면 중형에 처한다. 몰디브는 금요일, 토요일이 주말이고, 일요일부터는 평일이다.
(출처:Unsplash)
8위는 세인트 키츠 네비스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카리브해에 있는 섬나라다. 아프리카 대륙에 있는 국가 중 가장 면적이 작으며 공용어는 영어다. 화폐단위는 도카리브달러이고 인구는 5만 명 정도로 충청남도 서천군보다 조금 적다. 면적은 경기도 고양시와 비슷한 정도다.
수도는 바스테르다. 종교는 기독교가 96% 정도다. 세인트 키츠 네비스는 경마와 축구를 즐긴다. 특히 크리켓을 많이 즐긴다. 1983년 9월 19일날 영국으로부터 독립했다. 국가 수출 60%이상이 사탕수수다. 군주는 찰스 3세고 총독은 마르셀라 리버드다.
(출처:Unsplash)
7위는 마셜 제도다. 마셜 제도는 남태평양에 있는 여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다. 인구는 5만 명 정도고, 공용어는 영어와 마셜어다. 정식 국명은 영국인 선장이였던 존 마셜의 이름을 따왔다. 수도는 마주로다. 대통령은 힐다 하이네이다. 마셜재도는 하와이와 호주중간에 있는 나라다. 마셜제도는 경재력은 열악한 상태다.
섬에는 천연자원이 없으면 수입량이 수출량보다 훨씬 초과한다. 마셜제도의 주요 종교 단체는 인구의 50% 정도를 차지하고 있는 미셜 제도 연합 그리스도 교회가 있다. 마셜제도는 섬나라가 1156개가 있다. 대한민국과 1991년 4월 5일날 수교했다. 인구는 경상남도 함안과 비슷하다.
(출처:Unsplash)
6위는 리히텐슈타인이다. 유럽 중부 오스트리아 스위스 사이에 있는 나라다. 면적은 울산 광역시와 면적이 비슷하다. 인구수는 3만 9천 명 정도며, 인구수의 34%는 외국에서 이주해왔다. 수도는 파두츠다. 면적이 작아서 공항이 없어 기차와 버스를 타서면서 이동해야한다.
국호인 리히텐슈타인 공국은 리히텐슈타인 지역에 공국이 있다는 뜻이 아닌 옛 오스트리아의 귀족가문이었던 리히텐슈타인 가문이 다스리는 공국이라는 뜻이다, 일부 주요 국과의 외교를 제외하고 외교권은 스위스에 위임한 상태다.
(출처:Unsplash)
5위는 산 마리노다. 산 마리노는 이탈리아 중앙에 있는 내륙 공화국이다. 인구수는 3만 3천 명 정도다. 산 마리노는 주요 산업은 관광과 농업이다. 언어는 이탈리아어다. 여름 최고 기온은 26도이고 겨울 최저 영하 7도다. 산 마리노의 면적은 울릉도보다 작으며 안양시와 비슷한 면적이다.
산 마리노는 전체 44마을이 있다. 이탈리아와 이어진 철도는 없지만 리미니에서 버스로 갈 수 있다. 리히텐슈타인처럼 공항이 없고 가장 가까운 공항은 페데리코 펠리니 국재공항이다. 산 마리노 정부는 종교의 자유을 인정하고 국민 97%가 로마 가톨릭회 신자다. 산 마리노의 영토 크기는 서울의 10분의 1 정도의 크기다.
(출처:Unsplash)
4위는 투발루다.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나라다. 총 9개의 큰 섬으로 나누어져 있고, 나누망가섬, 나노메야 환초, 누이 환초, 누쿠페타우 환초, 누쿨라엘라에 환초, 니우타오섬, 니울라키타섬, 바이투푸섬, 푸나푸니 환초로 이루어져 있다. 9개의 섬중 2개의 섬은 지구 온난화로 완전히 가라 앉았다.
주민들 대부분은 폴리네시아다. 96%의 투발루인은 개신교의 투발루 교회의 신도다. 언어는 투발루어 영어를 쓴다. 투발루는 매년 4mm씩 물이 차고 있어 대략 2060년이 돼면 9개의 섬이 모두 가라 앉을 것이라 한다. 인구는 바디칸 시국과 나우루 다음으로 인구가 3째로 적다. 바티칸 시국은 지구온난화로 영토가 바다의 잠기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나라다.
(출처:Unsplash)
3위는 나우루다. 나우루는 적도에서 남쪽으로 40km 정도 떨어진 곳이다. 크기는 용산구 정도고 태평양에 솟아있는 산호섬이라고 불린다. 나우루의 인구는 1만 2천 명 정도고, 세계에서 바티칸 시국, 모나코 다음으로 작다. 80% 이상이 기독교인이라고 하며 전통적으로 농업과 어업을 주로 하고 생필품은 수입으로 가지고 온다. 영해 근처에서 참치를 잡을 수 있는 대가로도 돈을 받는다.
나우루의 유일한 공항은 나우루 국제 공항이다. 나우루는 단 하나의 섬으로만 이루어져 있다. 1980년대에는 두 번째로 잘 사는 나라였다. 나우루는 풍부한 인광석과 산호섬으로 의존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인광석이 점점 사라지며 경제가 급격히 악화됐다. 실업률은 90%에 달하고 나우루의 노동자는 대부분 정부에서 고용되고 있다.
(출처:Unsplash)
2위는 모나코다. 모나코는 프랑스 리비에라 지중해에 위치한 공국이다. 면적은 여의도보다 더 작으며 프랑스와 국경이 마주하는데 좁은 골목길 사이에 두고 있기 때문에 구분하기 쉽지 않다. 프랑스 리비에라에서 호화로운 휴가를 보내기 위해 부유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유명한 카지노, 해변클럽, 쇼핑몰 등이 많다. 물가는 우리나라보다 2배 정도 비싸고 기후는 1년동안 따뜻한 날씨다. 연 평균 날씨는 16도로 언어는 이탈리아어, 영어, 프랑스어를 쓰고 있다. 인구는 3.3만 명이다. 화폐단위는 유료다. 가톨릭 90%, 기타 종교가 10%다. 시차는 한국보다 8시간 느리다.
(출처:Unsplash)
1위는 바티칸시국이다. 바티칸시국은 남유럽에 위치하며 이탈리아 로마시에 둘러싸인 내륙국이다. 바티칸시국은 1평방 킬로미터 면적에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수는 800명 정도다. 공용어는 라틴어, 이탈리아어다. 인구수는 900명 정도다. 로마의 주교이자 전 세계 가톨릭 주교단의 단장인 교황을 국가원수로 한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