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우리나라보다 물가가 더 높은 스위스는 어떤 나라일까? | 밸류체인타임스

이지유 인재기자
2024-02-24
조회수 2471


(출처:Unsplash)

스위스 가볼만한 곳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1865년 처음으로 사람이 마테호른에 등반을 성공했다. 하지만 7명 중 4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후 마테호른이 세계적으로 유명해졌고, 산악인들이 등반하고 싶은 산이 됐다. 오늘날에도 마테호른을 등반하는 것은 큰 도전과제다. 뛰어난 장비, 훌륭한 가이드를 둔 전문 산악인들만 등반의 꿈을 이룰 수 있다. 마테호른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는 클라인-마테호른(마테호른 파라다이스)이다. 방문객들은 체르마트에서 공중 케이블카를 타고 갈 수 있다. 산 꼭대기의 종착역은 해발 3,820m에 위치해 있으며, 알프스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정류장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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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취리히에 있는 피파 축구 박물관

취리히의 대표 관광지로는 그로스뮌스터 대성당, 성 피터 교회, 프라우뮌스터 수도원 등이 있다. 취리히에는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놓쳐서는 안 될 특별한 관광지가 있다. 바로 ‘피파 세계 축구 박물관’이다. 피파 세계 축구 박물관에서는 우리에게는 생소한 국가의 다양한 축구 이야기, 축구 팬들을 자극하는 80, 90년대의 월드컵 이야기, 축구를 사랑했던 프랑스 작가 카뮈 이야기 등 축구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알 수 있다. 이에 더하여 직접 공을 찰 수 있는 체험관, 기념품 샵이 박물관 2층에 위치해 있다.


(출처:File:Loewe3.JPG - Wikimedia Commons)


스위스 루체른에 위치한 거대한 빈사의 사자상

스위스 루체른에 위치한 거대한 빈사의 사자상은 가로 10미터, 세로 6미터다. 스위스가 중립국 시절 가난 때문에 프랑스혁명 진압에 지원했던 706명 용병들의 전사를 기리기 위한 위령비다. 그리고 몇 년 전에 방영된 '꽃보다 할배' TV프로그램에서 루체른 여행에서 빈사의 사자상을 방문했다. 스위스 국민들에게는 예술품 이상의 의미를 지닌 역사적 상징물이다. 초록빛의 연못 뒤, 부러진 창 파편에 찔려 죽어가는 사자상을 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



스위스 전통음식


(출처:Unsplash)


스위스 전통 요리인 치즈 퐁듀

스위스 전통 요리인 치즈 퐁듀는 불 위에 작은 항아리 그릇을 올려 다양한 치즈 등을 녹여가며 먹는 요리다. 치즈 퐁듀는 스위스의 알프스 산맥에 걸친 쥐라산맥을 건너던 사람들이 딱딱하게 굳어진 치즈를 불에 녹여 빵을 먹던 것으로 시작됐다. 그외에 치즈 말고 고기를 기름에 튀겨먹는 고기퐁듀, 초콜릿을 녹여먹는 초콜릿 퐁듀 등 퐁듀요리 종류는 다양하다. 그리고 퐁듀는 느끼해 와인, 맥주, 과일, 샐러드와 함께 먹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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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전통인 뢰스티(Rösti)

감자를 얇게 채썰어 부침개처럼 바삭하게 부침한 후, 취향에 맞게 햄, 치즈, 베이컨, 계란 등을 곁들여 먹는 감자요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뢰스티는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다. 레시피는 감자를 채 썰듯이 굵게 강판에 갈아 토마토, 치즈, 베이컨, 채소 등과 섞은 후 동그란 팬에 넣고 구워서, 겉 부분이 옅은 갈색이 나도록 바삭하게 익히면 된다. 감자전과 비슷해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맛, 호불호가 거의 갈리지 않고, 스위스에 가면 스위스식 감자전을 꼭 먹어보는 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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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물가가 높은 이유

스위스의 물가가 높은 이유는 스위스 국민들은 시급이 우리나라 직장인들보다 3배가 넘어서다. 그래서 생긴 현상이 일명 '원정쇼핑'(Einkaufs Tourismus)이다. 스위스인들이 스위스에서 쇼핑하지 않고 국경 넘어 이웃나라로 가서 쇼핑하고 온다.


스위스와 국경을 맞댄 독일의 도시는 토요일이면 원정쇼핑을 온 스위스인들로 인산인해에 주차난까지 일어난다. 하지만 스위스 내에서는 원정쇼핑이 비판 받는다. 불법은 아니지만 자국에서 번 돈을 타국에 가서 쓰니 스위스 경제에는 도움이 안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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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알뜰하게 절약해 여행하려면, COOP

여행객들은 COOP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COOP 추천 음식은 첫 번째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힘든 납작 복숭아다. 맛은 복숭아 맛과 비슷하지만 스위스에서는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 두 번째, 모벤피스(Movenpice) 아이스크림이다. 기내식 디저트로 나오는 아이스크림이고, 다양한 맛이 있지만 초콜릿맛을 추천한다. 세 번째는 Emmi(에미)회사의 카페 라떼다. 에미라는 브랜드는 스위스 마트에 많이 보이는 제품이다. 네 번째는 오보말틴&카기(ovomaltine&kagi)다. 관광객들에겐 생소한 이름이지만 스위스 국민에게는 인기가 많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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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행 중 주의해야 할 점

스위스는 살인 등 강력범죄는 거의 발생하고 있지 않지만, 동구권 이주민 및 난민의 증가와 함께 여행객에 대한 강도, 절도, 사기사건이 발생했다. 대중장소(공항, 기차역, 기차내, 정거장, 호텔 등)에서는 어느 나라와 마찬가지로 방비가 필요하다. 낯선 사람에게 물건을 맡기지 말고, 자기 길을 묻는 등 접근하여 시비나 긴장을 주는 행위를 하며 주의를 빼앗는 사람에 대해 침착하게 대처해야 한다.


여권 등 분실 및 도난사고의 70% 정도가 기차역과 기차내에서 일어나 주의가 필요하다. 스위스 하천은 빙하가 녹은 물이라 수온이 매우 낮고, 물흐름 속도가 빠르며 소용돌이가 많다. 현지 실정에 익숙하지 않은 여행객에게 수영은 특히 위험하다. 스위스에서는 연평균 50여 명 정도가 강이나 호수에서 수영 도중 심장마비 등으로 인해 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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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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