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가치를 연결하여 레버리지하는, 공유 경제 플랫폼
[밸류체인타임스=김유진 기자] 소셜 네트워크, IoT 실물 기반 사업, AI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이슈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오차 없는 기계를 사용하는 시대에, 역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재평가되고 있다. 사람의 ‘창의’,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밸류체인’은 1인 1사업 구조가 아닌, 촘촘히 그물망처럼 얽혀 있는 多인 多사업 구조이다. 하나의 사업에 여러 명의 CEO가 합작하여 운영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한 명의 빈자리를 여러 명이 대신할 수 있고, 각자의 지분율에 따라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공동 운영 및 리스크 제로에 도전하는 안전한 신뢰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가치를 함께하는 공유 마케팅 시스템, ‘밸류체인’. 적자생존의 현대의 경쟁 구도와는 다르게, 서로의 지렛대가 되어 주어 레버리지로써 서로 돕는 공유 전문성 기업이다. 내 삶의 빈 공간을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 선순환의 공유 경제의 출발점이다.
출처: 밸류체인 홈페이지
'밸류체인'을 설립한 김진준 대표를 만났다.
Q. '밸류체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고객층과 작은 기업들을 대면할 기회가 많았고, 그에 따른 데이터베이스가 다양하게 축적되었습니다. 저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분들의 사업이 번창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고객층 혹은 기업들을 모아서 하나의 거대 조직으로 뭉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리하여 탄생한 기업이 '밸류체인'입니다.
Q. '밸류체인'의 이념은 무엇인가요?
A. 공유 마케팅, 전문가 집단, 건축 및 금융 기업으로의 확장, 모두가 작은 거인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단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하기에는 ‘밸류체인’의 수익의 다각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불충분합니다. ‘밸류체인’은 광고∙홍보 마케팅부터 MCN사, 언론사, 건설사 분야까지 모두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밸류체인'의 고객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나열된 모든 사업에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듯, 안전한 수익 구조에 어떠한 분야든 참여하면, 어디서든 수익이 보장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경제를 넘어 실력이 검증된 전문성을 구매하는 개념이며, ‘밸류체인’은 전문가 집단이 응집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의 전문가를 쉽게 매칭해드릴 수 있습니다.
Q. '밸류체인'의 타기업과의 차이점과 경쟁력 있는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 프랜차이즈, 컨설팅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기업은 법의 맹점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눈속임을 하며 고객을 속입니다. 이처럼 무수한 사례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상당수에 이릅니다. '밸류체인'은 그러한 맹점을 모두 없애고, 내가 잘되고 돈을 벌면, 함께 하는 동료들의 수익이 동시에 창출되는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투자자들이 모여 프랜차이즈 사업이 여러 개가 동시에 진행되면, 이에 따른 마케팅이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시에 참여하게 되어 모두가 수익을 내게 됩니다. 또한, 1인으로서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려운데, 분야별 多인이 모여 있는 시스템에서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고, 전문가들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는 시간 단축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타기업과의 큰 차이점이라 사료됩니다.
Q. '밸류체인'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A. 제1가치는 성실성입니다. 지루하고 단순해 보이는 작은 실천을 반복,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추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일보다는, 한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것이 확률적으로 전문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 집단이 모였기 때문에, 함께하기로 한 프로젝트를 모두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나 혼자만이 진행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한 호흡으로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충분한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조율이 가능하고, 서로의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도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왜냐면, ‘밸류체인’에서는 생각의 뿌리로 다양하게 사업들을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할 수 있는 사업도, 이곳에서는 힘을 합쳐 가능합니다. 작은 습관의 힘이 결국에는 지속적이고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것처럼, ‘밸류체인’에서는 꾸준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Q. '밸류체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A. 4차 산업에서는 기존의 산업이 무수히 변화되고 기준점이 교차되어 어떤 사업이 창조될지 그 누구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밸류체인'의 다양한 도전과 시도가 새로운 산업의 일환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기계가 사람의 지성과 IQ를 장악하는, 가히 월등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모두가 대체되는 산업군 속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그에 따른 분주한 움직임과 인공지능을 다스리기 위한 준비들을 10년 전부터 해 왔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정보의 수집이나 연구들이 미비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혼란기에, ‘밸류체인’은 다각도 수익화, 생각 실현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공유 마케팅’도 마찬가지로 초연결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접목점이지만, 이전에는 뚜렷한 경제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물물교환의 시대에서, 화폐경제의 시대를 지나, 전문가와 실력군을 연결시켜 주는 컨텐츠 경제의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밸류체인’은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목표로는 '금융경제'에 도달하여 일렁이는 금융시장의 파도를 타는 것입니다. 스카이라운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큰 자본의 흐름 가운데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본에 관한 투자는 ‘밸류체인’의 멤버라면 누구든 참여하실 수 있으며, 오히려 모두가 참여할 때 더 탄탄한 금융경제 체제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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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서로의 가치를 연결하여 레버리지하는, 공유 경제 플랫폼
[밸류체인타임스=김유진 기자] 소셜 네트워크, IoT 실물 기반 사업, AI 플랫폼 등 4차 산업혁명의 가장 큰 이슈는, 기계가 아닌 사람이다. 오차 없는 기계를 사용하는 시대에, 역으로 사람에 대한 신뢰가 재평가되고 있다. 사람의 ‘창의’, 그 사람에 대한 ‘신뢰’가 핵심 가치로 떠오르고 있다.
‘밸류체인’은 1인 1사업 구조가 아닌, 촘촘히 그물망처럼 얽혀 있는 多인 多사업 구조이다. 하나의 사업에 여러 명의 CEO가 합작하여 운영할 수 있는 구조이다. 한 명의 빈자리를 여러 명이 대신할 수 있고, 각자의 지분율에 따라 운영되는 시스템이다. 공동 운영 및 리스크 제로에 도전하는 안전한 신뢰 기반 비즈니스 플랫폼이자 가치를 함께하는 공유 마케팅 시스템, ‘밸류체인’. 적자생존의 현대의 경쟁 구도와는 다르게, 서로의 지렛대가 되어 주어 레버리지로써 서로 돕는 공유 전문성 기업이다. 내 삶의 빈 공간을 공유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 선순환의 공유 경제의 출발점이다.
출처: 밸류체인 홈페이지
'밸류체인'을 설립한 김진준 대표를 만났다.
Q. '밸류체인'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A. 다양한 고객층과 작은 기업들을 대면할 기회가 많았고, 그에 따른 데이터베이스가 다양하게 축적되었습니다. 저에게 컨설팅을 받았던 분들의 사업이 번창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고객층 혹은 기업들을 모아서 하나의 거대 조직으로 뭉치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그리하여 탄생한 기업이 '밸류체인'입니다.
Q. '밸류체인'의 이념은 무엇인가요?
A. 공유 마케팅, 전문가 집단, 건축 및 금융 기업으로의 확장, 모두가 작은 거인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단 하나의 키워드로 설명하기에는 ‘밸류체인’의 수익의 다각화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 불충분합니다. ‘밸류체인’은 광고∙홍보 마케팅부터 MCN사, 언론사, 건설사 분야까지 모두 기회를 제공해 드립니다. '밸류체인'의 고객으로 들어오신 분들은, 나열된 모든 사업에 함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분산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듯, 안전한 수익 구조에 어떠한 분야든 참여하면, 어디서든 수익이 보장되도록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물경제를 넘어 실력이 검증된 전문성을 구매하는 개념이며, ‘밸류체인’은 전문가 집단이 응집해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맞춤형의 전문가를 쉽게 매칭해드릴 수 있습니다.
Q. '밸류체인'의 타기업과의 차이점과 경쟁력 있는 부분은 무엇이라 생각하십니까?
A. 프랜차이즈, 컨설팅 관련 소비자 피해 사례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기업은 법의 맹점을 이용해 합법적으로 눈속임을 하며 고객을 속입니다. 이처럼 무수한 사례로 피해를 입은 고객이 상당수에 이릅니다. '밸류체인'은 그러한 맹점을 모두 없애고, 내가 잘되고 돈을 벌면, 함께 하는 동료들의 수익이 동시에 창출되는 구조로 이뤄져 있습니다. 예를 들어,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기 위해서 다양한 투자자들이 모여 프랜차이즈 사업이 여러 개가 동시에 진행되면, 이에 따른 마케팅이나 인테리어 디자인 등의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동시에 참여하게 되어 모두가 수익을 내게 됩니다. 또한, 1인으로서는 큰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어려운데, 분야별 多인이 모여 있는 시스템에서는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할 수도 있고, 전문가들을 일일이 찾지 않아도 되는 시간 단축 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 타기업과의 큰 차이점이라 사료됩니다.
Q. '밸류체인'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무엇인가요?
A. 제1가치는 성실성입니다. 지루하고 단순해 보이는 작은 실천을 반복,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전문성을 갖추셔야 합니다. 지금 당장의 이익을 위해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일보다는, 한 분야에 깊게 파고드는 것이 확률적으로 전문성을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전문가 집단이 모였기 때문에, 함께하기로 한 프로젝트를 모두 성실히 수행해야 합니다. 나 혼자만이 진행하는 사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모두가 한 호흡으로 프로젝트를 이해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도 갖추어야 합니다. 물론 이 부분은 충분한 서로의 커뮤니케이션으로 조율이 가능하고, 서로의 신뢰를 기반으로 합니다. 다양한 사업으로 확장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도 갖추고 있으면 좋습니다. 왜냐면, ‘밸류체인’에서는 생각의 뿌리로 다양하게 사업들을 진행시키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는 불가능해 보인다고 할 수 있는 사업도, 이곳에서는 힘을 합쳐 가능합니다. 작은 습관의 힘이 결국에는 지속적이고 거대한 힘을 발휘하는 것처럼, ‘밸류체인’에서는 꾸준한 실행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Q. '밸류체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무엇입니까?
A. 4차 산업에서는 기존의 산업이 무수히 변화되고 기준점이 교차되어 어떤 사업이 창조될지 그 누구도 가늠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밸류체인'의 다양한 도전과 시도가 새로운 산업의 일환이 될 것입니다. 이제는 기계가 사람의 지성과 IQ를 장악하는, 가히 월등한 시대가 도래하고 있습니다. 이는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모두가 대체되는 산업군 속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미 미국, 유럽, 일본에서는 그에 따른 분주한 움직임과 인공지능을 다스리기 위한 준비들을 10년 전부터 해 왔습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는 정보의 수집이나 연구들이 미비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혼란기에, ‘밸류체인’은 다각도 수익화, 생각 실현 사업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공유 마케팅’도 마찬가지로 초연결 사회에서 반드시 필요한 접목점이지만, 이전에는 뚜렷한 경제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물물교환의 시대에서, 화폐경제의 시대를 지나, 전문가와 실력군을 연결시켜 주는 컨텐츠 경제의 시점이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밸류체인’은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최종 목표로는 '금융경제'에 도달하여 일렁이는 금융시장의 파도를 타는 것입니다. 스카이라운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큰 자본의 흐름 가운데에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자본에 관한 투자는 ‘밸류체인’의 멤버라면 누구든 참여하실 수 있으며, 오히려 모두가 참여할 때 더 탄탄한 금융경제 체제를 갖추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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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