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한글 그림책 출간 이후 두 달만
아마존, 구글 플레이, 애플 북스 등 400여 개의 전자책 스토어, 20만여 개 도서관 해외 유통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밀리의서재 등 국내 유통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 ISABELLA LEE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부제: In Search of Golden Apples)》 영어 그림책이 출간되어 아마존, 구글 플레이, 애플 북스 등 400여 개의 전 세계 전자책 스토어와 40개국 20만여 개의 도서관에 유통되고 있다. 원서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그림책 출간 이후 두 달 만이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호주 출신 7세 ISABELLA LEE 작가의 작품으로, 장인실 번역가를 통해 영어 그림책으로 제작됐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 졸업생이었던 작가는 웹 디자인과 그림책을 공부하며 첫 번째 저서를 출간했고, 이후 해외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어 번역서로 출간했다. 영어 번역서는 교보문고 아동 그림책 분야 베스트를 기록했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 ISABELLA LEE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작가의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숲속 이야기다. 주인공 ‘개구리개굴(Ribbit the Frog)’이 푸른 숲속에서 아름다운 사과 나무를 발견한다. 무척 기뻐하며 황금 사과를 따 먹기로 결심하는데, 갑자기 무서운 앵무새가 나타나 자신의 것이라 주장한다. 개구리개굴은 슬픔에 빠지지만, 그의 마음을 달래줄 수호천사 말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흥미로워진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다양한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는 개구리개굴의 모험을 통해 생김새는 달라도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친구 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과 친구를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을 통해 ‘우정이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ISABELLA LEE 작가
작가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처음 공동체 생활을 하는 독자 역시 낯설더라도 먼저 다가가거나 도움을 주면서 우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독려한다. 마지막 장면을 통해 모두 다른 동물들이 모였지만 우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면, 어떤 친구와도 얼마든지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강자가 약자를 도와주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해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진짜 우정을 그린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반복적인 갈등 전개와 점점 긴박해지는 서사로 구성된다. 또한, 비비드한 네온 컬러와 독창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한다. ‘개구리가 울면 비가 내린다’는 말처럼 ‘개굴개굴’ 슬피 우는 장면에서 비가 오는 배경으로 설정한 것도 재미 포인트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으로 보는 그림책 등 다양한 형태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는 웹 디자인 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며, 국내외 출간과 유통을 동시에 진행한다.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유튜브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YouTube
아마존에서 책 확인하기
구글 플레이에서 책 확인하기
애플북스에서 책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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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한글 그림책 출간 이후 두 달만
아마존, 구글 플레이, 애플 북스 등 400여 개의 전자책 스토어, 20만여 개 도서관 해외 유통
교보문고, 알라딘, yes24, 밀리의서재 등 국내 유통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 ISABELLA LEE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부제: In Search of Golden Apples)》 영어 그림책이 출간되어 아마존, 구글 플레이, 애플 북스 등 400여 개의 전 세계 전자책 스토어와 40개국 20만여 개의 도서관에 유통되고 있다. 원서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그림책 출간 이후 두 달 만이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호주 출신 7세 ISABELLA LEE 작가의 작품으로, 장인실 번역가를 통해 영어 그림책으로 제작됐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 졸업생이었던 작가는 웹 디자인과 그림책을 공부하며 첫 번째 저서를 출간했고, 이후 해외 독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영어 번역서로 출간했다. 영어 번역서는 교보문고 아동 그림책 분야 베스트를 기록했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 ISABELLA LEE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작가의 흥미진진한 상상력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숲속 이야기다. 주인공 ‘개구리개굴(Ribbit the Frog)’이 푸른 숲속에서 아름다운 사과 나무를 발견한다. 무척 기뻐하며 황금 사과를 따 먹기로 결심하는데, 갑자기 무서운 앵무새가 나타나 자신의 것이라 주장한다. 개구리개굴은 슬픔에 빠지지만, 그의 마음을 달래줄 수호천사 말이 등장하면서 이야기가 흥미로워진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숲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을 환상적인 상상의 세계로 끌어들이며, 다양한 도전과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을 체험할 수 있다. 작가는 개구리개굴의 모험을 통해 생김새는 달라도 누구나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더불어 친구 관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상황과 친구를 위해 용기 내는 모습을 통해 ‘우정이란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ISABELLA LEE 작가
작가는 새로운 친구를 사귀거나 처음 공동체 생활을 하는 독자 역시 낯설더라도 먼저 다가가거나 도움을 주면서 우정이 시작될 수 있다고 독려한다. 마지막 장면을 통해 모두 다른 동물들이 모였지만 우정이라는 울타리 안에 있다면, 어떤 친구와도 얼마든지 즐겁게 지낼 수 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강자가 약자를 도와주며, 올바르지 못한 행동에 대해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진짜 우정을 그린다.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는 반복적인 갈등 전개와 점점 긴박해지는 서사로 구성된다. 또한, 비비드한 네온 컬러와 독창적인 그림체가 돋보이며,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신선함을 선사한다. ‘개구리가 울면 비가 내린다’는 말처럼 ‘개굴개굴’ 슬피 우는 장면에서 비가 오는 배경으로 설정한 것도 재미 포인트다.
어피니티 유니버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영상으로 보는 그림책 등 다양한 형태로 그림책을 만나볼 수 있다.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는 웹 디자인 교육을 통해 그림책을 직접 제작하며, 국내외 출간과 유통을 동시에 진행한다.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유튜브
Ribbit the Frog's Forest Story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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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