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최아영 양)
[밸류체인타임스=김유진 기자] 14세에 대학생이 된 최아영(15) 양은 이번 학기 트리플 전공 학기 성적에서 올 A+를 받았다. ICT공학(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 전공), 건설시스템공학, 뉴미디어디자인 트리플 전공을 이수 중이며, 6학기 조기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나이대로 입학한 대학생도 3전공을 선택하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사진: 트리플 전공 올 A+ 성적표)
코딩과 수학, 물리를 좋아한다는 최아영 양이 대학 진학 시 선택했던 주전공은 ICT공학(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 전공)이었다.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이후 건설시스템공학 및 뉴미디어디자인까지 트리플 전공을 선택했다.
(사진: 최아영 양)
최아영 양은 초등 졸업 후, 13세에 중졸 검정고시, 고졸 검정고시를 치른 후 바로 대학에 입학했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직후 홈스쿨링으로 전환해 수학, 디자인, 마케팅, 글쓰기, 코딩 등 실무교육을 선택했다.
어머니 최지연 씨는 “어렸을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양육하여 습득력이 점차 빨라졌다”라며, 이후 “밸류체인 교육을 통해 10대, 20대 이후 탄탄한 비전을 설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최아영 양 상장)
최아영 양은 홈스쿨링 전부터 ‘코딩(SW)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한 ‘초등 자연관찰탐구전국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선정되어 시대표, 도대표, 전국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두각을 나타냈다. 글짓기, 피아노, 그림, 독서 등 다방면에서 수상한 다재다능한 인재다.
(사진: 어피니티 유니버스 수업)
최아영 양은 평소에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 마케팅, 웹 사이트 제작 강의’를 수강하며 웹디자인 실무를 배우고 있다. 4차 산업시대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퍼스널 브랜딩’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했다.
추후 그림책 출간을 위해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작가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최아영 양은 “인생의 흐름을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희노애락을 표현했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기사)
더불어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 환경기자단에서 활동 중이다. 휴식시간에는 html 웹 개발 및 java로 Android 앱 개발, Python과 C언어 등 코딩을 즐겨 한다고 말했다.
(사진: 밸류체인 주니어팀 독서모임)
밸류체인 주니어팀 독서모임
평소 책을 쌓아놓고 읽는 최아영 양은 밸류체인 주니어팀에서 또래 주니어들과 독서모임을 주도하여 진행하고 있다. 밸류체인 주니어팀 독서모임은 청소년들이 모여 자기계발서를 읽고 발제문을 토대로 감상과 생각, 인사이트를 글로 나누는 온라인 독서 프로젝트다.
최아영 양과 동생 최준원(14) 군, 최선혜(12) 양은 플래너를 작성하며 시간을 주도적으로 관리한다. 최아영 양은 어머니 지도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자기주도 및 메타인지 학습법을 이어왔다.
(사진: 최아영 양 공부 블로그)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플래너와 공부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삼 남매는 하루 종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의 일과를 스스로 관리하며 채워나간다. 최아영 양은 개인 웹 사이트를 코딩으로 개발 중이며, SNS에 기록해둔 내용을 직관적으로 보기 위한 사이트를 생성하고 관리하고 있다.
(사진: 최아영 양 공부 인스타그램)
최아영 양의 비전은 “신앙을 토대로 성경적, 윤리·도덕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전공, 그리고 많은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또래 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에 영향력을 아우르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15세에 이러한 비전을 설계할 수 있었던 것은 “밸류체인 플랫폼 멘토분들께 멘토링을 받은 덕분”이며, “실질적 조언과 실무 관련 구체적인 멘토링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밸류체인은 금융, 건축, 디자인·마케팅, 언론, 교육, 의료, 프랜차이즈 법인회사로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플랫폼이다.
(사진: 최아영 양)
15세에 이보다 더 탄탄한 교육과 커리큘럼을 밟고 있는 학생을 보지 못했다. 많은 학생들이 모티브를 받아 최아영 양의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공부 트랙에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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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사진: 최아영 양)
[밸류체인타임스=김유진 기자] 14세에 대학생이 된 최아영(15) 양은 이번 학기 트리플 전공 학기 성적에서 올 A+를 받았다. ICT공학(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 전공), 건설시스템공학, 뉴미디어디자인 트리플 전공을 이수 중이며, 6학기 조기졸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본 나이대로 입학한 대학생도 3전공을 선택하기란 여간해서 쉽지 않다.
코딩과 수학, 물리를 좋아한다는 최아영 양이 대학 진학 시 선택했던 주전공은 ICT공학(컴퓨터공학전공, 소프트웨어 전공)이었다. 건축과 디자인에 관심이 생겨 이후 건설시스템공학 및 뉴미디어디자인까지 트리플 전공을 선택했다.
최아영 양은 초등 졸업 후, 13세에 중졸 검정고시, 고졸 검정고시를 치른 후 바로 대학에 입학했다. 코로나19가 강타한 직후 홈스쿨링으로 전환해 수학, 디자인, 마케팅, 글쓰기, 코딩 등 실무교육을 선택했다.
어머니 최지연 씨는 “어렸을 때부터 자기주도학습을 기반으로 양육하여 습득력이 점차 빨라졌다”라며, 이후 “밸류체인 교육을 통해 10대, 20대 이후 탄탄한 비전을 설계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 최아영 양 상장)
최아영 양은 홈스쿨링 전부터 ‘코딩(SW) 부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인 대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한 ‘초등 자연관찰탐구전국대회’에서 학교 대표로 선정되어 시대표, 도대표, 전국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두각을 나타냈다. 글짓기, 피아노, 그림, 독서 등 다방면에서 수상한 다재다능한 인재다.
(사진: 어피니티 유니버스 수업)
최아영 양은 평소에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에서 ‘디자인, 마케팅, 웹 사이트 제작 강의’를 수강하며 웹디자인 실무를 배우고 있다. 4차 산업시대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퍼스널 브랜딩’할 수 있는 도구를 선택했다.
추후 그림책 출간을 위해 어피니티 유니버스에서 작가과정을 수강하고 있다. 최아영 양은 “인생의 흐름을 러닝머신 위에서 걷는 모습으로 표현했다. 페이지가 넘어갈수록 나이가 들어가는 모습을 통해 희노애락을 표현했다”라며 눈을 반짝였다.
(사진: 삼성엔지니어링 기사)
더불어 삼성엔지니어링 꿈나무푸른교실 환경기자단에서 활동 중이다. 휴식시간에는 html 웹 개발 및 java로 Android 앱 개발, Python과 C언어 등 코딩을 즐겨 한다고 말했다.
(사진: 밸류체인 주니어팀 독서모임)
밸류체인 주니어팀 독서모임
평소 책을 쌓아놓고 읽는 최아영 양은 밸류체인 주니어팀에서 또래 주니어들과 독서모임을 주도하여 진행하고 있다. 밸류체인 주니어팀 독서모임은 청소년들이 모여 자기계발서를 읽고 발제문을 토대로 감상과 생각, 인사이트를 글로 나누는 온라인 독서 프로젝트다.
최아영 양과 동생 최준원(14) 군, 최선혜(12) 양은 플래너를 작성하며 시간을 주도적으로 관리한다. 최아영 양은 어머니 지도에 따라 어린 시절부터 자기주도 및 메타인지 학습법을 이어왔다.
(사진: 최아영 양 공부 블로그)
유튜브와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플래너와 공부 기록을 남기고 있으며, 삼 남매는 하루 종일 각자의 자리에서 하루의 일과를 스스로 관리하며 채워나간다. 최아영 양은 개인 웹 사이트를 코딩으로 개발 중이며, SNS에 기록해둔 내용을 직관적으로 보기 위한 사이트를 생성하고 관리하고 있다.
(사진: 최아영 양 공부 인스타그램)
최아영 양의 비전은 “신앙을 토대로 성경적, 윤리·도덕적인 가치를 지향하는 크리스천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며, “지금 하고 있는 전공, 그리고 많은 실무 경험을 기반으로 또래 세대뿐 아니라 전 세대에 영향력을 아우르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15세에 이러한 비전을 설계할 수 있었던 것은 “밸류체인 플랫폼 멘토분들께 멘토링을 받은 덕분”이며, “실질적 조언과 실무 관련 구체적인 멘토링이 가장 큰 역할을 했다”라고 전했다. ㈜밸류체인은 금융, 건축, 디자인·마케팅, 언론, 교육, 의료, 프랜차이즈 법인회사로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있는 플랫폼이다.
15세에 이보다 더 탄탄한 교육과 커리큘럼을 밟고 있는 학생을 보지 못했다. 많은 학생들이 모티브를 받아 최아영 양의 4차 산업혁명 맞춤형 공부 트랙에 줄 이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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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