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7살 Isabella입니다.
Q. 7살에 그림책 작가가 되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A. 너무 좋아요. 호주 친구들 중에 그림책을 낸 작가가 없어서 신기해요.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을 다닐 때 선생님께서 제가 나이가 가장 어리다고 했는데, 가장 어린 작가로 책을 낼 수 있어서 기뻐요.
Isabella 작가와 동생 Olivia
Q. 그림책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스토리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개구리개굴이 푸른 숲속에서 사과 나무를 발견해요. 그 나무에는 가장 좋아하는 황금 사과가 달려 있는데요. 개구리개굴은 무척 기뻐하면서 황금 사과를 따 먹기로 결심해요. 그런데 갑자기 무서운 앵무새가 나타나서 황금 사과는 자기 거라고 말해요. 앵무새가 잠시 사라진 틈을 타서 황금 사과를 따려고 하지만, 앵무새에게 또 빼앗겨요. 개구리개굴은 슬픔에 빠지지만, 숲속의 수호천사 말이 나타나서 도와줘요. 개구리개굴과 앵무새가 친구가 되는 스토리예요.
Q. 결말이 궁금해지는데요. 그렇다면 주인공을 개구리로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개구리를 좋아해요.
Isabella 작가
Q. 개구리개굴을 도와주는 수호천사 말이 등장하는데요. 작가님도 다른 친구들을 도와준 적이 있으신가요?
A. 네, 친구들이 스스로 해결할 때도 있지만, 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있어요. 무언가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저에게 요청할 때마다 도와줘요. 그림책에 나오는 수호천사 말처럼요. 저도 수호천사 말처럼 친구도 잘 돕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디자인스쿨에서 다른 친구들과 화면을 보면서 수업을 했는데, 어떠셨나요?
A. 정말 흥미로웠어요! 다른 친구들이 디자인하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 수업 시간마다 디자인을 하고 나서 다른 친구들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제가 만든 모든 디자인을 좋아하고, 책을 만드는 작업도 좋아해요.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재밌고 정말 기뻤어요.

Isabella 작가 디자인스쿨 수업 장면
Q. 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여러 가지 툴을 사용하여 디자인했던 과정이 생각나요. 저는 스케치북에 마음껏 그리는 것처럼 표현되는 브러쉬 툴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도형, 연필, 스포이드 등 기본적인 툴로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어요.
이사벨라 작가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Q. 디자인스쿨 수업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으신가요?
A. 물론이죠! 저는 책을 좋아하고,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디자인스쿨에서는 누구나 책을 낼 수 있으니까요. 제 동생 Olivia와 제 친구 Luka에게 소개해주었어요. Olivia와 Luka도 같이 수업을 듣고 있어요. (웃음)
Isabella 작가와 동생 Olivia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할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제 다음 그림책을 준비하고 있어요.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돌아올게요. 다음 그림책도 기대해주세요!
Isabella 작가
Isabella 작가 동생 Olivia
알라딘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yes24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 멜버른에 살고 있는 7살 Isabella입니다.
Q. 7살에 그림책 작가가 되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A. 너무 좋아요. 호주 친구들 중에 그림책을 낸 작가가 없어서 신기해요. 어피니티 유니버스 디자인스쿨을 다닐 때 선생님께서 제가 나이가 가장 어리다고 했는데, 가장 어린 작가로 책을 낼 수 있어서 기뻐요.
Q. 그림책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스토리에 대해 간략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A. 개구리개굴이 푸른 숲속에서 사과 나무를 발견해요. 그 나무에는 가장 좋아하는 황금 사과가 달려 있는데요. 개구리개굴은 무척 기뻐하면서 황금 사과를 따 먹기로 결심해요. 그런데 갑자기 무서운 앵무새가 나타나서 황금 사과는 자기 거라고 말해요. 앵무새가 잠시 사라진 틈을 타서 황금 사과를 따려고 하지만, 앵무새에게 또 빼앗겨요. 개구리개굴은 슬픔에 빠지지만, 숲속의 수호천사 말이 나타나서 도와줘요. 개구리개굴과 앵무새가 친구가 되는 스토리예요.
Q. 결말이 궁금해지는데요. 그렇다면 주인공을 개구리로 선택한 이유가 있으신가요?
A. 저는 개구리를 좋아해요.
Q. 개구리개굴을 도와주는 수호천사 말이 등장하는데요. 작가님도 다른 친구들을 도와준 적이 있으신가요?
A. 네, 친구들이 스스로 해결할 때도 있지만, 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도 있어요. 무언가 어려워하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저에게 요청할 때마다 도와줘요. 그림책에 나오는 수호천사 말처럼요. 저도 수호천사 말처럼 친구도 잘 돕고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디자인스쿨에서 다른 친구들과 화면을 보면서 수업을 했는데, 어떠셨나요?
A. 정말 흥미로웠어요! 다른 친구들이 디자인하는 것도 볼 수 있었는데, 수업 시간마다 디자인을 하고 나서 다른 친구들의 그림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제가 만든 모든 디자인을 좋아하고, 책을 만드는 작업도 좋아해요. 모든 과정을 친구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어서 재밌고 정말 기뻤어요.
Q. 디자인을 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인가요?
A. 여러 가지 툴을 사용하여 디자인했던 과정이 생각나요. 저는 스케치북에 마음껏 그리는 것처럼 표현되는 브러쉬 툴이 가장 재미있었어요. 도형, 연필, 스포이드 등 기본적인 툴로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어요.
이사벨라 작가 인터뷰 영상 보러가기
Q. 디자인스쿨 수업을 다른 친구들에게도 소개해주고 싶으신가요?
A. 물론이죠! 저는 책을 좋아하고, 모두에게 공유하고 싶어요. 디자인스쿨에서는 누구나 책을 낼 수 있으니까요. 제 동생 Olivia와 제 친구 Luka에게 소개해주었어요. Olivia와 Luka도 같이 수업을 듣고 있어요. (웃음)
Q. 마지막으로 독자들에게 전할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이제 다음 그림책을 준비하고 있어요.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처럼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돌아올게요. 다음 그림책도 기대해주세요!
알라딘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yes24 《황금 사과를 찾아서: 개구리개굴의 숲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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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