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유진 작가 《틈틈이 기사 쌓이면 브랜딩》 신간 도서 출간|밸류체인타임스

김윤혜 기자
2026-05-05
조회수 216


문해력에 성과를 더하는 현직 기자의 '글쓰기 실전 비법서'

정보 소비자를 압도적 생산자로 바꾸는 전문 기자 및 칼럼니스트 실전 훈련! 

기사로 문해력을 세우고 칼럼으로 브랜딩을 완성하는 방법을 다룬 《틈틈이 기사 쌓이면 브랜딩》

왜 우리가 다시 ‘길게 읽고 깊게 쓰는 법’에 주목해야 하는지 본질적인 답을 제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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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사 쌓이면 브랜딩》, 김유진 작가, 밸류체인북스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밸류체인타임스의 편집장이자 현직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진입니다. 언론 현장에서 기사를 쓰는 일과 함께 글쓰기를 통한 미디어 리터러시 확산과 저널리즘 교육에도 꾸준히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책은 그 두 가지 활동이 하나로 모인 결과물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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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작가






Q. 현직 기자로서 현장에서 수많은 글을 쓰시면서도 일반인을 위한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결정적인 계기는 무엇인가요?

A. 기사라는 형식이 오랫동안 전문 언론인만의 영역으로 여겨져 온 현실이 늘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기사의 본질인 사실 확인, 구조적 서술, 논리적 전개는 훈련을 통해 누구나 익힐 수 있는 역량입니다. 복잡한 현실을 명료하게 정리하는 이 능력은 오늘날 모든 직군과 일상에서 요구되는 핵심 소양이기도 합니다. 기사 쓰기의 문턱을 낮추고, 그 가능성을 더 많은 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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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사 쌓이면 브랜딩》, 김유진 작가, 밸류체인북스






Q. “기사로 문해력을 세우고 칼럼으로 브랜딩을 완성한다”는 철학이 인상적입니다. 왜 ‘기사 쓰기’가 현대인에게 가장 강력한 브랜딩 도구가 되는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A. SNS의 발달로 누구나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졌습니다. 그러나 플랫폼이 평등해질수록 콘텐츠의 신뢰도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기사에는 취재, 팩트체크, 구조화된 서술이라는 엄격한 기준이 전제됩니다. 그 기준을 스스로 내면화하고 실천하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신뢰와 전문성이라는 브랜드 자산을 쌓게 됩니다. 퍼스널 브랜딩이란 결국 자신의 전문성과 가치를 세상에 설득력 있게 드러내는 일입니다. 기사 쓰기는 그 브랜딩의 가장 단단한 기반을 만드는 훈련입니다.






Q. 출판사 서평에서 ‘뇌 가소성 원리’를 언급하며 글쓰기가 사고 구조를 강화한다고 설명하셨습니다. ‘기자식 사고’로 훈련했을 때 우리의 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재구성되나요?

A. 뇌과학 연구에 따르면 글쓰기는 좌뇌의 논리력과 우뇌의 창의력이 동시에 작동하는 전뇌적(全腦的) 활동입니다. 주기적인 글쓰기는 뇌 전반의 세포를 자극하고 사고력을 강화하는 효과적인 훈련이기도 합니다. 기자식 사고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갑니다. 쏟아지는 정보 속에서 핵심을 선별하고, 논리 구조를 설계하며, 사실과 의견을 분리하는 훈련을 반복하다 보면 그 사고 방식이 뇌의 기본 작동 원리로 자리 잡게 됩니다. 일상의 모든 순간에 팩트체크하는 습관이 생기고, 범람하는 오정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판단력을 갖추게 됩니다. 이것이 기자식 사고가 만들어내는 뇌의 재구조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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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1권 이론편과 2권 실전편의 유기적인 연결이 돋보입니다. 독자들이 이 두 권의 시리즈를 모두 마쳤을 때, 현실 세계(학업, 업무, 비즈니스 등)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A. 1권에서 기사의 종류, 구조, 작성 원리를 체계적으로 익히고, 2권에서 실제 글쓰기로 구현하는 훈련을 마치면 독자는 단순히 글을 잘 쓰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 분야와 관심사를 기사의 언어로 세상에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됩니다.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직무 보고서, 기획안 등 모든 글쓰기 상황에서 논거를 구성하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달라집니다. 정보를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생산할 수 있는 미디어 리터러시 역량, 즉 정보 과잉 시대의 핵심 소양을 실전으로 쌓아가는 가장 구체적인 경로가 바로 이 시리즈입니다.






Q. 책에서 제시하신 ‘100건의 기사 쓰기’라는 목표가 누군가에게는 도전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준전문가 수준의 브랜딩 전략을 완성할 수 있는 작가님만의 팁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지속성을 만드는 핵심은 두 가지입니다. 첫째는 혼자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함께 쓰는 동료를 만들거나 공개 발행이라는 외부 장치를 활용하면 외부의 책임감이 내부의 의지를 뒷받침해 줍니다. 둘째는 큰 그림을 먼저 기획하는 것입니다. 어떤 주제 계열로 100건을 채울지 시리즈 구조를 미리 설계해 두면 매번 주제를 새로 고민하는 부담 없이 글쓰기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100건의 기사는 단순한 과제가 아닙니다. 그 자체로 자신만의 전문 아카이브이자 어디서도 복제할 수 없는 퍼스널 브랜딩의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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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작가님이 생각하시는 성공적인 브랜딩이란 무엇인가요? 이 책을 읽은 독자들이 어떤 브랜드 언어를 갖춘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시는지 마지막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A. 성공적인 브랜딩이란 화려한 자기 포장이 아니라 자신의 전문성이 타인의 문제를 해결하는 순간에 완성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가 쓴 기사 한 편이 누군가의 판단에 도움이 되고 내 칼럼 한 편이 누군가의 시각을 넓혀준다면 그것이 가장 지속 가능한 브랜드의 형태입니다. 독자분들이 이 책을 통해 글로 세상에 기여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시길 바랍니다. 기사는 세상을 기록하는 언어이고, 칼럼은 나를 세상에 기록하는 언어입니다. 두 언어를 모두 가진 사람은 어떤 시대에도 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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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틈이 기사 쌓이면 브랜딩》, 김유진 작가, 밸류체인북스


[이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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