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 = 최한영 칼럼니스트] 인공지능(AI)는 우리 일상생활에 깊숙이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에서 그 유용성이 증명되고 있다. AI를 도입하면 인간의 실수를 줄이고,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개발을 가속화하고, 객관적인 결정을 내리며,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인간의 실수 감소

인공지능은 인간에 비해 높은 정확도를 자랑한다. 여러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고 저장하는 기능은 인간과 유사하지만, 인공지능은 모든 데이터를 다 기억해 내고 어떤 상황에서든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정확성을 요구하는 계산 처리 문제에서는 인공지능이 압도적인 효율을 낸다. 인간이 실수를 저지를 수 있는 상황에서도 인공지능은 정확한 판단을 내리며 오류를 최소화한다. 

자동화 시스템

인공지능을 활용해 문서 확인, 영업 종료 시간, 음식 서빙과 같은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다. 이는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를 가져온다. 인공지능은 빠르고 정확하게 일을 처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이 놓치는 부분까지 발견해낸다.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 자동화된 작업은 실수가 없을뿐더러 인간에게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한다. 대규모 작업도 인간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입장에서는 비용이나 시간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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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가속화

인공지능은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으며, 그 발전 가능성은 무한대다.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생활 곳곳에  쓰이기 때문에 이를 발전시키는 사람도 많고 수요도 많다. 자율주행 자동차 등 현재보다 더 발전되어야 할 분야에서도 인공지능의 역할은 크다. 인공지능의 발전은 우리가 미래에 꼭 필요로 하는 기술들을 급속도로 개발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객관적인 결정

인공지능이 사람의 개입 없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때, 객관적이고 보다 정확한 판단을 내린다. 또한, 큰 데이터 세트를 분석해 사람이 볼 수 없는 패턴과 추세를 식별한다. 이는 비즈니스, 금융 및 마케팅, 스포츠 등의 분야에서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야구에서도 ABS(Automated Ball-Strike System)라는 기계를 활용해 스트라이크 판정을 내리고 있다. 이전에는 타자가 불만이 있을 때 심판에게 따져 감정싸움으로 이어지는 일이 많았고, '퇴근존' '승부조작' 등 여러 루머들이 많았다. 이제는 심판과의 감정싸움 없이 정확한 판정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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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성

인공지능은 여러 대를 만들 수 있으며, 수명이 길다. 기계에 문제가 생겨도 동일한 지능과 데이터를 가진 다른 인공지능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매번 업그레이드되기 때문에 미래에도 계속해서 쓸 수 있다. 인공지능은 잘 활용하면 좋은 도구가 된다. 개인의 발전과 효율을 위해,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위해 인공지능을 선택하는 것은 더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인공지능은 이미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으며, 앞으로도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인간의 실수를 줄이고,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개발을 가속화하고,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정을 내리며, 지속 가능성을 보장하는 AI의 도입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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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최한영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