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서반석 인재기자] 지구에는 다양한 스포츠가 존재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 높은 강도의 심리전을 선보이는 야구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익숙한 특정 스포츠들이 존재한다. 21세기에 들어서자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인터넷 세계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젊은 세대들이 스포츠에 투자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미국의 메이저리그(야구)는 2019년 기준 불과 10여년 만에 12.9%의 관중이 감소했다. 미식축구리그 NFL의 또한 성인 관중의 비율이 Z세대보다 높았다. 그러나 농구는 이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Z세대는 구기종목 리그 중 NBA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트릿 패션과 문화, NBA의 기틀을 마련하다
21세기 가장 사랑받는 음악 장르는 단연코 힙합일 것이다. 1984년부터 시작된 NBA의 초전성기는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던 힙합 장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샤킬 오닐, 제이슨 키드와 같은 스타들이 여러 힙합 프로듀서들과 함께 곡을 제작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많은 농구선수들이 랩퍼로서 활동하고, 많은 랩퍼들이 농구 저지와 농구화를 신고 노래하는 모습은 힙합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축구화나 야구화와 같이 기능성화와 달리 일상생활에서도 편히 신을 수 있는 농구화는 패션 업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멋들어진 디자인과 함께 패션 스트릿 문화를 대표하는 나이키의 에어조던의 출현은 농구의 영향력을 패션으로까지 확산시켰다.
선수들의 개인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다
NBA 사무국은 선수들이 경기와 기량발전에만 집중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선수들이 소셜미디어를 적극 사용하고, 각종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할 것을 권장했다. 포틀랜드의 리빙 레전드 데미안 릴라드는 코트 밖에서 랩퍼로 활동하며 그의 "부캐"를 적극 활용 중이며, 마이클 조던 이후 NBA의 왕으로 군림한 르브론 제임스는 영화를 촬영했다. NBA의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는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컨텐츠를 제작했다. 단순히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장 밖에서 보여지는 쇼맨십은 관중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사진출처=(unsplash)
소셜미디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TV 시청률은 모든 방면에서 줄어들기 시작했다. NBA를 포함한 대부분 스포츠의 가장 큰 수익은 TV중계권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는 큰 위기로 다가왔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NBA는 소셜미디어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다. 평균 약 20개 이상의 짧은 하이라이트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새로운 팬들을 유입했다. 30초~1분 이내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NBA 생중계를 시청하게 되었다.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E스포츠 시장에 발맞춰 2018년 NBA는 농구 게임 2K를 바탕으로 새로운 온라인 리그를 창설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스포츠리그 마케팅의 교과서, NBA
NBA의 가파른 성장세는 다른 스포츠리그의 동경과 배움의 대상이 되었다. 미국의 메이저 스포츠 사무국들은 NBA의 성공 사례를 따라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나 비디오 게임 제작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농구를 단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거대 문화로 정착시켜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NBA는 2019년 패스트컴퍼니 선정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오르는 위엄을 토했다. 지금도 NBA는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NFT시장을 겨냥해 선수들의 하이라이트를 NFT로 만들어 출시했다. 스포츠 시장의 한줄기 빛이 된 NBA가 빠르게 후퇴하는 스포츠 리그 사이에서 어떤 전략으로 난관을 빠져나갈지 기대된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서반석 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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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서반석 인재기자] 지구에는 다양한 스포츠가 존재한다.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축구, 높은 강도의 심리전을 선보이는 야구와 같이 모든 사람들이 보기에 익숙한 특정 스포츠들이 존재한다. 21세기에 들어서자 소셜미디어를 비롯한 인터넷 세계가 급속도로 발전함에 따라 젊은 세대들이 스포츠에 투자하는 시간은 점점 줄어들었다.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던 미국의 메이저리그(야구)는 2019년 기준 불과 10여년 만에 12.9%의 관중이 감소했다. 미식축구리그 NFL의 또한 성인 관중의 비율이 Z세대보다 높았다. 그러나 농구는 이들과는 다른 행보를 보였다. Z세대는 구기종목 리그 중 NBA에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스트릿 패션과 문화, NBA의 기틀을 마련하다
21세기 가장 사랑받는 음악 장르는 단연코 힙합일 것이다. 1984년부터 시작된 NBA의 초전성기는 비슷한 시기에 인기를 끌던 힙합 장르와 다양한 협업을 진행했다. 샤킬 오닐, 제이슨 키드와 같은 스타들이 여러 힙합 프로듀서들과 함께 곡을 제작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많은 농구선수들이 랩퍼로서 활동하고, 많은 랩퍼들이 농구 저지와 농구화를 신고 노래하는 모습은 힙합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축구화나 야구화와 같이 기능성화와 달리 일상생활에서도 편히 신을 수 있는 농구화는 패션 업계에도 큰 영향을 끼쳤다. 멋들어진 디자인과 함께 패션 스트릿 문화를 대표하는 나이키의 에어조던의 출현은 농구의 영향력을 패션으로까지 확산시켰다.
선수들의 개인성, 다양한 분야와 협업하다
NBA 사무국은 선수들이 경기와 기량발전에만 집중하는 것을 원치 않았다. 그들은 선수들이 소셜미디어를 적극 사용하고, 각종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할 것을 권장했다. 포틀랜드의 리빙 레전드 데미안 릴라드는 코트 밖에서 랩퍼로 활동하며 그의 "부캐"를 적극 활용 중이며, 마이클 조던 이후 NBA의 왕으로 군림한 르브론 제임스는 영화를 촬영했다. NBA의 간판스타 스테판 커리는 버락 오바마, 빌 게이츠 등 유명 인사들과 인터뷰를 진행하는 컨텐츠를 제작했다. 단순히 스포츠에 국한되지 않고, 경기장 밖에서 보여지는 쇼맨십은 관중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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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
스마트폰이 보급됨에 따라 TV 시청률은 모든 방면에서 줄어들기 시작했다. NBA를 포함한 대부분 스포츠의 가장 큰 수익은 TV중계권에서 나오기 때문에 이는 큰 위기로 다가왔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NBA는 소셜미디어에 더욱 의존하게 되었다. 평균 약 20개 이상의 짧은 하이라이트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며 새로운 팬들을 유입했다. 30초~1분 이내의 하이라이트를 보고 농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소비자들은 자연스럽게 NBA 생중계를 시청하게 되었다.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E스포츠 시장에 발맞춰 2018년 NBA는 농구 게임 2K를 바탕으로 새로운 온라인 리그를 창설하는 혁신적인 시도를 선보였다.
스포츠리그 마케팅의 교과서, NBA
NBA의 가파른 성장세는 다른 스포츠리그의 동경과 배움의 대상이 되었다. 미국의 메이저 스포츠 사무국들은 NBA의 성공 사례를 따라했다. 소셜미디어 마케팅이나 비디오 게임 제작을 그 예로 들 수 있다. 농구를 단순 스포츠가 아닌 하나의 거대 문화로 정착시켜 다방면에서 성공을 거둔 NBA는 2019년 패스트컴퍼니 선정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기업 3위에 오르는 위엄을 토했다. 지금도 NBA는 새로운 도전을 지속하고 있다. 최근 화두로 떠오른 NFT시장을 겨냥해 선수들의 하이라이트를 NFT로 만들어 출시했다. 스포츠 시장의 한줄기 빛이 된 NBA가 빠르게 후퇴하는 스포츠 리그 사이에서 어떤 전략으로 난관을 빠져나갈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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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서반석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