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김혜선기자]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성장과 도약이 어렵습니다.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주어진 것 같지만 앤서니 라빈스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서 각자의 내면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지닌 ‘거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단지 잠들어 있을 뿐이기에 거인을 깨우기 위해서 ‘결단’하라고 격려합니다.
‘나의 언어가 나의 세계를 규정짓는다.’는 비트겐슈타인의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언어는 세계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누구나 좋은 재료로 튼튼한 집을 짓고 싶어 합니다. 바람에 날리고 홍수에 떠내려갈 집을 공들여 짓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부정적인 언어는 재료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양질의 재료로 지어가야 합니다. 늘 사용하는 언어들이 나의 세계를, 운명을 만들어 가는 재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사진출처 unsplash]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당신이 외부의 어떤 것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 그 고통은 외부의 그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언제든 그 고통에서 벗어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 자체가 아닌 사건에 대한 해석이 의미를 부여합니다. 부정적인 믿음이 근간이 된 사람은 외부의 자극을 항상 부정적으로 해석합니다. 좋은 일이 와도 기뻐하지 못하고 나중에 좋지 않은 일이 올지 모른다며 걱정을 앞세웁니다. 반면 긍정적인 믿음이 있는 사람은 불행에서도 희망을 봅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자유의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생각과 태도가 정해지며 사건에 대한 해석이 나옵니다. 통제 가능한 영역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 행복을 구하면 고통만 돌아옵니다. 사건에 의한 결과가 아닌 나의 해석에 의해 고통이 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맡기면 조건에 의해 반응하는 종속적인 삶이 됩니다. 시냇물 위의 나뭇잎이 물의 흐름에 휩쓸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극에 대한 해석과 반응은 세계를 단단히 만들어 가는 과정이자 성장이며 확장입니다. 자유 · 성장 · 발전을 기대하지만 실행하지 않는 이유는 할 수 없다는 자아가 발목을 잡거나, 포기하거나, 의지조차 없어서입니다. 앤서니 라빈스는 ‘결단’하고 다음의 3단계를 실행하라고 제안합니다.
1. 기준을 높이고
2. 나의 능력을 믿고
3. 실행하라!
오늘도 자신을 믿고 감사의 인사를 하며 긍정의 말들과 함께 미소를 지어봅니다. 성공은 각자에게 다릅니다. 어린아이는 두 다리로 걷는 것이 성공이고 글자를 읽어내는 것도 성공입니다. 성공의 종류와 관계없이 중요한 점은 내 안에 이미 능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으로 인해 절망과 낙담할 수 있지만 몰락하려는 나를 일으키는 능력 또한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장 능력 · 자유의지의 발휘 · 결단과 실행력 모두가 나에게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루거나 변명으로 움츠려들지 말고 한 발짝 내딛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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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혜선기자]
[밸류체인타임스=김혜선기자]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면 성장과 도약이 어렵습니다. 특별한 누군가에게만 주어진 것 같지만 앤서니 라빈스는 『네 안에 잠든 거인을 깨워라』에서 각자의 내면에 모든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지닌 ‘거인’이 있다고 말합니다. 단지 잠들어 있을 뿐이기에 거인을 깨우기 위해서 ‘결단’하라고 격려합니다.
‘나의 언어가 나의 세계를 규정짓는다.’는 비트겐슈타인의 말은 지금도 유효합니다. 언어는 세계를 만드는 재료입니다. 누구나 좋은 재료로 튼튼한 집을 짓고 싶어 합니다. 바람에 날리고 홍수에 떠내려갈 집을 공들여 짓고 싶은 사람은 없습니다. 부정적인 언어는 재료로서의 가치가 없습니다. 양질의 재료로 지어가야 합니다. 늘 사용하는 언어들이 나의 세계를, 운명을 만들어 가는 재료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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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당신이 외부의 어떤 것으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면, 그 고통은 외부의 그것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당신의 생각에서 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언제든 그 고통에서 벗어날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사건 자체가 아닌 사건에 대한 해석이 의미를 부여합니다. 부정적인 믿음이 근간이 된 사람은 외부의 자극을 항상 부정적으로 해석합니다. 좋은 일이 와도 기뻐하지 못하고 나중에 좋지 않은 일이 올지 모른다며 걱정을 앞세웁니다. 반면 긍정적인 믿음이 있는 사람은 불행에서도 희망을 봅니다.
자극과 반응 사이에서 자유의지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자유의지에 의해 생각과 태도가 정해지며 사건에 대한 해석이 나옵니다. 통제 가능한 영역은 나 자신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제외한 나머지를 통제하려고 합니다. 통제할 수 없는 영역에서 행복을 구하면 고통만 돌아옵니다. 사건에 의한 결과가 아닌 나의 해석에 의해 고통이 오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통제 불가능한 영역에 맡기면 조건에 의해 반응하는 종속적인 삶이 됩니다. 시냇물 위의 나뭇잎이 물의 흐름에 휩쓸리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극에 대한 해석과 반응은 세계를 단단히 만들어 가는 과정이자 성장이며 확장입니다. 자유 · 성장 · 발전을 기대하지만 실행하지 않는 이유는 할 수 없다는 자아가 발목을 잡거나, 포기하거나, 의지조차 없어서입니다. 앤서니 라빈스는 ‘결단’하고 다음의 3단계를 실행하라고 제안합니다.
1. 기준을 높이고
2. 나의 능력을 믿고
3. 실행하라!
오늘도 자신을 믿고 감사의 인사를 하며 긍정의 말들과 함께 미소를 지어봅니다. 성공은 각자에게 다릅니다. 어린아이는 두 다리로 걷는 것이 성공이고 글자를 읽어내는 것도 성공입니다. 성공의 종류와 관계없이 중요한 점은 내 안에 이미 능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어려움으로 인해 절망과 낙담할 수 있지만 몰락하려는 나를 일으키는 능력 또한 내 안에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장 능력 · 자유의지의 발휘 · 결단과 실행력 모두가 나에게 있습니다. 더 이상 미루거나 변명으로 움츠려들지 말고 한 발짝 내딛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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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혜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