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 = 국세연 인재기자] 컴퓨터나 노트북과 함께 키보드는 ‘전자기기에 손가락으로 타건을 해 문자를 입력하는 장치’를 말한다. 키보드에 대한의 생각은 1714년에 시작이 되었고, 우리가 흔히 아는 QWER 형태의 자판이 탄생한 것은 1873년이다. 하지만 이때에는 컴퓨터가 아닌 종이에 잉크를 찍는 방식으로 키보드보다 타자기에 가까웠다. 이후 1970년대에 애플이 키보드가 탑재된 컴퓨터를 세상 밖으로 꺼내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드가 출시되었다.
작가, 프로그래머, 게이머는 오랜 기간 동안 키보드와 함께 해야 하며, 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다. 전부 사용한다는 기계식 키보드는 수명이 길고, 쉬운 수리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 꾸준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타건감과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스위치라고 불리는 축은 대표적으로 클릭, 리니어, 넌클릭으로 나누어진다.
클릭은 주로 ‘청축’으로 불리며, 누를 때 딸깍 소리가 나는 편이다. 경쾌한 소리와 시원한 타건감을 가지고 있어 가장 인기가 많다. 주로 게이머 등 혼자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 사무용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굉장히 시끄러워 공공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리니어라고 불리는 적축은 가장 무난한 키보드 축이다. 기본적인 키압이 낮아 빠른 타자가 가능하며, 손가락의 피로도가 낮은 편이다. 누를 때에는 슥슥 소리가 들리며, 기계식 키보드 중 소음이 제일 적은 편에 속해 회사나 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애플 아이맥을 사면 함께 포함된 키보드도 적축을 사용한다. 하지만 소음이 적고 무난한 편이어서 장시간 만족도는 떨어지지 않지만 심심한 타건감을 가지고 있다.
텍타일은 ‘갈축’이라 불리며, 청축과 적축의 중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청축과는 달리 중간 걸림이 없어 소음 자체는 적다. 적축과는 달리 누를 때 돌기가 있어 적축보다 타건 소리가 크다. 청축의 장점과 적축의 장점을 합친 만큼 상호보완적인 스위치여서 가장 무난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스위치로서 큰 매력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갈축 특유의 타건감과 소음을 선호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니아 층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기계식 키보드는 다른 키보드들과 달리 수명이 긴 편이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거나 사야 할 일이 생긴다면 주로 자신은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어떤 소리와 감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판단하면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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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국세연 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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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국세연 인재기자] 컴퓨터나 노트북과 함께 키보드는 ‘전자기기에 손가락으로 타건을 해 문자를 입력하는 장치’를 말한다. 키보드에 대한의 생각은 1714년에 시작이 되었고, 우리가 흔히 아는 QWER 형태의 자판이 탄생한 것은 1873년이다. 하지만 이때에는 컴퓨터가 아닌 종이에 잉크를 찍는 방식으로 키보드보다 타자기에 가까웠다. 이후 1970년대에 애플이 키보드가 탑재된 컴퓨터를 세상 밖으로 꺼내면서 현재 우리가 사용하는 키보드가 출시되었다.
작가, 프로그래머, 게이머는 오랜 기간 동안 키보드와 함께 해야 하며, 주로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한다. 전부 사용한다는 기계식 키보드는 수명이 길고, 쉬운 수리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어 꾸준한 시장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타건감과 스위치를 가지고 있다. 스위치라고 불리는 축은 대표적으로 클릭, 리니어, 넌클릭으로 나누어진다.
클릭은 주로 ‘청축’으로 불리며, 누를 때 딸깍 소리가 나는 편이다. 경쾌한 소리와 시원한 타건감을 가지고 있어 가장 인기가 많다. 주로 게이머 등 혼자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한다. 단, 사무용과 같이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는 굉장히 시끄러워 공공장소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것을 추천한다. 리니어라고 불리는 적축은 가장 무난한 키보드 축이다. 기본적인 키압이 낮아 빠른 타자가 가능하며, 손가락의 피로도가 낮은 편이다. 누를 때에는 슥슥 소리가 들리며, 기계식 키보드 중 소음이 제일 적은 편에 속해 회사나 무용으로 많이 사용된다. 애플 아이맥을 사면 함께 포함된 키보드도 적축을 사용한다. 하지만 소음이 적고 무난한 편이어서 장시간 만족도는 떨어지지 않지만 심심한 타건감을 가지고 있다.
텍타일은 ‘갈축’이라 불리며, 청축과 적축의 중간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청축과는 달리 중간 걸림이 없어 소음 자체는 적다. 적축과는 달리 누를 때 돌기가 있어 적축보다 타건 소리가 크다. 청축의 장점과 적축의 장점을 합친 만큼 상호보완적인 스위치여서 가장 무난하다.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이도 저도 아닌 스위치로서 큰 매력을 느낄 수 없다. 하지만 갈축 특유의 타건감과 소음을 선호하는 사람들로 인해 마니아 층이 굉장히 많은 편이다.
기계식 키보드는 다른 키보드들과 달리 수명이 긴 편이어서 오래 사용할 수 있다. 키보드를 많이 사용하거나 사야 할 일이 생긴다면 주로 자신은 어디에서 사용하는지, 어떤 소리와 감각에 예민하게 반응하는지 판단하면서 사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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