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Free Malaysia Today)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인재기자] 고독사란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홀로 숨진 채 발견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사망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발견되는 경우를 포함한다. 고독사는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처음 주목받기 시작한 사회적 현상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외동 자녀의 증가, 1980년대 이후 급증한 이혼율, 민주화 이후로 확산된 개인주의적 가치관, 금전 문제로 인한 비혼 및 비연애 선호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고독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후 독신자, 이혼, 독거노인, 실직자, 구직 포기자 등의 증가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고독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외로움과 관련이 매우 깊다. 극심한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과 무기력감에 시달리게 되며, 이는 건강 관리 소홀로 이어진다. 많은 이들이 외로움을 잊기 위해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게 되고,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심장 발작 등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동거인이 있다면 119에 신고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간관계가 단절된 상태이기에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독사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이상하거나 특이한 사람들이 아니다. 2000년대까지는 고독사가 특정 계층에 한정된 문제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평범한 직장인, 학생, 고시생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현실로 인식되고 있다.
심지어 몇 년 동안 발견되지 않아서 백골만 남은 경우도 있다. 대체로 봄철과 여름철에는 시체가 부패하면서 역겨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변에 약간의 관심과 후각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무관심 속에 홀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늦어진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온도가 낮을 경우 부패가 덜 진행되어 시신 상태가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되기도 하지만, 봄철이나 가을철에는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어 시신 상태가 매우 불쾌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특히 한여름이나 장마철에 사망한 경우 부패가 급속히 진행되어 상상을 뛰어넘는 끔찍한 광경이 펼쳐진다.
(출처:Flickr )
경제적 어려움 또한 고독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령자, 장애인, 여성뿐만 아니라 30~50대 남자 실직자, 기술이 없는 청년층 남성들도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30대 중반 이후의 남성들은 특별한 재주나 기술이 없는 경우, 지방의 중소기업 생산직, 건설 노동, 택배 상하차 등 육체노동 중심의 직업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이러한 직업들은 신체적으로 고되며, 부상을 입을 경우 병원비 부담으로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크다. 빈민층이 많은 쪽방촌, 원룸가, 달동네, 고시원 밀집지역에서도 고독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학력 인구의 증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무직 혹은 필기 중심의 직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육체노동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졌다. 순발력과 체력, 근력이 요구되는 육체노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무직 근로자들이 이러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 부상 위험이 높아지며, 건설 현장에서는 단순 부상을 넘어 목숨조차 위험할 수도 있다.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며, 소중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의 강화가 필수적이다. 지역 사회 내에서의 지원 체계 구축, 정기적인 건강 및 복지 점검,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 등의 강화가 필요하다.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모두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관심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고독사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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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인재기자]
(출처:Free Malaysia Today)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인재기자] 고독사란 주변에 사람이 없는데 홀로 숨진 채 발견되는 것을 의미한다. 또는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 병사 등으로 사망한 후 오랜 시간이 지나 발견되는 경우를 포함한다. 고독사는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처음 주목받기 시작한 사회적 현상으로, 2011년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외동 자녀의 증가, 1980년대 이후 급증한 이혼율, 민주화 이후로 확산된 개인주의적 가치관, 금전 문제로 인한 비혼 및 비연애 선호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가 고독사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특히, 2000년대 후 독신자, 이혼, 독거노인, 실직자, 구직 포기자 등의 증가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
고독사가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외로움과 관련이 매우 깊다. 극심한 외로움을 느끼면 우울증과 무기력감에 시달리게 되며, 이는 건강 관리 소홀로 이어진다. 많은 이들이 외로움을 잊기 위해 술이나 담배에 의존하게 되고, 이로 인해 건강이 악화되어 심장 발작 등 갑작스러운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동거인이 있다면 119에 신고하여 신속히 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인간관계가 단절된 상태이기에 시간이 지난 후 발견되어 목숨을 건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고독사를 경험하는 사람들은 특별히 이상하거나 특이한 사람들이 아니다. 2000년대까지는 고독사가 특정 계층에 한정된 문제로 여겨졌지만, 이제는 평범한 직장인, 학생, 고시생 등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현실로 인식되고 있다.
심지어 몇 년 동안 발견되지 않아서 백골만 남은 경우도 있다. 대체로 봄철과 여름철에는 시체가 부패하면서 역겨운 냄새가 나기 때문에 주변에 약간의 관심과 후각이 있다면 조기에 발견될 가능성이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무관심 속에 홀로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늦어진다.
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아 온도가 낮을 경우 부패가 덜 진행되어 시신 상태가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되기도 하지만, 봄철이나 가을철에는 부패가 빠르게 진행되어 시신 상태가 매우 불쾌한 상태로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여름철, 특히 한여름이나 장마철에 사망한 경우 부패가 급속히 진행되어 상상을 뛰어넘는 끔찍한 광경이 펼쳐진다.
경제적 어려움 또한 고독사의 주요 원인 중 하나다. 고령자, 장애인, 여성뿐만 아니라 30~50대 남자 실직자, 기술이 없는 청년층 남성들도 고독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30대 중반 이후의 남성들은 특별한 재주나 기술이 없는 경우, 지방의 중소기업 생산직, 건설 노동, 택배 상하차 등 육체노동 중심의 직업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거의 없다.
이러한 직업들은 신체적으로 고되며, 부상을 입을 경우 병원비 부담으로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크다. 빈민층이 많은 쪽방촌, 원룸가, 달동네, 고시원 밀집지역에서도 고독사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학력 인구의 증가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사무직 혹은 필기 중심의 직업에 종사하게 되면서 육체노동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졌다. 순발력과 체력, 근력이 요구되는 육체노동에 익숙하지 않은 사무직 근로자들이 이러한 업무를 수행할 경우 부상 위험이 높아지며, 건설 현장에서는 단순 부상을 넘어 목숨조차 위험할 수도 있다.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변에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중요하며, 소중한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고독사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은 널리 알려져 있지 않지만,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 의식의 강화가 필수적이다. 지역 사회 내에서의 지원 체계 구축, 정기적인 건강 및 복지 점검, 외로움을 느끼는 이들을 위한 상담 서비스 등의 강화가 필요하다.
고독사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 전체의 문제로 인식되어야 하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요구된다. 모두가 서로에게 관심을 가지고 작은 관심과 배려를 실천함으로써 고독사의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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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