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파이낸셜 홈페이지)
[밸류체인타임스=김윤혜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 중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핀테크 사업의 씬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 포용 외에 영세 중소상공인 현금흐름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사업자 전용 대출 비교 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국내 최초로 사업자뿐만 아니라 2금융권 대출 및 은행권까지 전 금융업권의 다수 사업자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1금융권에서 개인 신용대출 이외의 대출비교 서비스는 없다.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이사는 “전 금융업권의 대출상품을 최대한 많이 입점해 사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려고 한다”며, “온·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업계 전체의 대출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선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업의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 전용 보증 대출 서비스가 출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상단이 연 9.5%로 제한되어 있어 소상공인에게 유리하다. 사업자의 정보 탐색 비용 절감과 선택지를 확대하고, 실제 자금조달 비용 감소 등이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중개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흐름, 단골고객 비중, 고객 리뷰 등 가맹점 정보를 반영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을 제공한다. 실제 대출서비스는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은행 등 협업하고 있는 금융사가 실행한다.
2020년 12월,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7월, 우리은행과 협업해 스마트스토어 대출 중개를 1금융권으로 확대했다. 우리은행·전북은행과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 대출까지 중개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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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윤혜 기자]
(사진=네이버 파이낸셜 홈페이지)
[밸류체인타임스=김윤혜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은 대출 중개 관련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핀테크 사업의 씬파일러(금융이력부족자) 포용 외에 영세 중소상공인 현금흐름을 강화할 예정이다. 네이버 파이낸셜은 사업자 전용 대출 비교 서비스도 출시 예정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국내 최초로 사업자뿐만 아니라 2금융권 대출 및 은행권까지 전 금융업권의 다수 사업자 대출 상품을 비교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1금융권에서 개인 신용대출 이외의 대출비교 서비스는 없다.
서래호 네이버파이낸셜 이사는 “전 금융업권의 대출상품을 최대한 많이 입점해 사업자들의 선택 폭을 넓혀드리려고 한다”며, “온·오프라인 사업자들이 업계 전체의 대출상품을 쉽게 비교하고 선택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신용보증기금-기업은행 협업의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 전용 보증 대출 서비스가 출시 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기업은행은 대출금리 상단이 연 9.5%로 제한되어 있어 소상공인에게 유리하다. 사업자의 정보 탐색 비용 절감과 선택지를 확대하고, 실제 자금조달 비용 감소 등이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 중개서비스는 스마트스토어 입점 소상공인의 매출흐름, 단골고객 비중, 고객 리뷰 등 가맹점 정보를 반영한 대안신용평가시스템(ACSS)을 제공한다. 실제 대출서비스는 미래에셋캐피탈, 우리은행 등 협업하고 있는 금융사가 실행한다.
2020년 12월, 네이버파이낸셜이 미래에셋캐피탈과 함께 스마트스토어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 2021년 7월, 우리은행과 협업해 스마트스토어 대출 중개를 1금융권으로 확대했다. 우리은행·전북은행과 스마트플레이스 사업자 대출까지 중개 범위를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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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