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경제학자
[밸류체인타임스= 이아림 인재기자] 사회가 점차 복잡해져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한다. 경제학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제시한다.
그들은 경제학 이론과 원리를 연구하고 적용해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전념한다. 경제학자들은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경제학자는 다양한 경제 현상을 연구하며, 연구결과는 정치권, 기업, 금융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사진=Unsplash)
그들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데 컴퓨터와 통계학적 기법을 활용한다. 경제학자는 다양한 수학적 모델을 활용하여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제안하며 평가와 비판을 한다.
다양한 분야에 근무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그들의 연구와 분석은 항상 학문적으로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자료여야 한다.
이에 경제학자는 이론적으로 일관성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 결과를 통계학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경제학자는 학계나 정책 제정 당국에 새로운 이론,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다.
경제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경험, 자격증은 없다. 그러나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는 것과 경제학뿐 아니라 경제학 공부에 필요한 수학, 통계학을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학자는 기본적으로 사회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꼼꼼하며, 논리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이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수리적 분석 능력도 필요하다.
이코노미스트가 분석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는?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5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업체 애피니언스(Appinons)에 의뢰했다.
애피니언스 선정 결과,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는 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 자문을 맡은 ‘조너선 홈스 그루버(Jonathan Holmes Gruber)’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교수가 뽑혔다.
그는 오바마케어의 원조 격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건강보험 가입 제도의 설계자다. 『Public Finance and Public Policy』, 『Health Care Reform』, 『Jump-Starting America』 등의 책을 저술했다.
(사진=Unsplash)
2위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종신 의결권을 가진 윌리엄 더들리(William Dudley) 뉴욕 연방준비은행(Fed, 연준) 총재가 차지했다.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중단한 상황에서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학계의 평가인 레펙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였던 폴 로빈 크루그먼(Paul Robin Krugman) 프린스턴대 교수는 미디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몇 안 되는 경제학자다.
이코노미스트 순위에선 3위, 레펙순위에선 22위를 기록했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이아림 인재기자]
경제현상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경제학자
[밸류체인타임스= 이아림 인재기자] 사회가 점차 복잡해져 경제적, 사회적 문제들이 발생한다. 경제학자는 이러한 문제에 대해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해 제시한다.
그들은 경제학 이론과 원리를 연구하고 적용해 경제 현상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데 전념한다. 경제학자들은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친다.
경제학자는 다양한 경제 현상을 연구하며, 연구결과는 정치권, 기업, 금융기관, 학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된다.
그들은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는 데 컴퓨터와 통계학적 기법을 활용한다. 경제학자는 다양한 수학적 모델을 활용하여 경제현상을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을 제안하며 평가와 비판을 한다.
다양한 분야에 근무 가능성이 열려있지만 그들의 연구와 분석은 항상 학문적으로 정확하고, 신뢰성이 높은 자료여야 한다.
이에 경제학자는 이론적으로 일관성 있는 모델을 개발하고, 분석 결과를 통계학적으로 증명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경제학자는 학계나 정책 제정 당국에 새로운 이론, 방법론을 제시할 수 있다.
경제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경험, 자격증은 없다. 그러나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는 것과 경제학뿐 아니라 경제학 공부에 필요한 수학, 통계학을 공부하는 것이 유리하다.
경제학자는 기본적으로 사회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논리적으로 분석하려는 태도가 중요하다. 지적 호기심이 강하고 꼼꼼하며, 논리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적합한 직업이다.
연구를 수행하기 위한 수리적 분석 능력도 필요하다.
이코노미스트가 분석한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는?
영국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가장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5명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해 온라인 빅데이터 분석업체 애피니언스(Appinons)에 의뢰했다.
애피니언스 선정 결과, 영향력 있는 경제학자 1위는 버락 오바마 미국 44대 대통령의 건강보험 개혁 자문을 맡은 ‘조너선 홈스 그루버(Jonathan Holmes Gruber)’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교수가 뽑혔다.
그는 오바마케어의 원조 격인 미국 매사추세츠주 건강보험 가입 제도의 설계자다. 『Public Finance and Public Policy』, 『Health Care Reform』, 『Jump-Starting America』 등의 책을 저술했다.
2위는 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종신 의결권을 가진 윌리엄 더들리(William Dudley) 뉴욕 연방준비은행(Fed, 연준) 총재가 차지했다. 연준이 추가 양적완화를 중단한 상황에서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졌다. 하지만, 학계의 평가인 레펙에서는 순위권에 들지 못했다.
2008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였던 폴 로빈 크루그먼(Paul Robin Krugman) 프린스턴대 교수는 미디어, 학계의 주목을 받은 몇 안 되는 경제학자다.
이코노미스트 순위에선 3위, 레펙순위에선 2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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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아림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