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 뉴욕, 조지아, 캘리포니아 등의 세금 유형

[밸류체인타임스=정다형 인재기자] 뉴욕 주에 거주하는 사람의 납부 세율은 4-8.82%까지 넓은 범위 안이고, 시와 지역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평균 주의 판매 세율은 4%다. 또한 뉴욕은 높은 금액의 개인 재산과 상업용 부동산에는 추가적으로 세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캘리포니아는 누진의 방법으로 소득세를 부과하는데 주로 1-12.3% 사이에서 결정된다. 담배, 휘발유와 특정한 고소득자에 대해서는 추가 세금이 있으며 평균 판매세는 7.25%다. 콜로라도주의 판매세는 2.9%이며 지역에 따라 추가 세금을 부과하기도 한다. 콜로라도주는 고정적으로 4.55%의 소득세율을 부과하도록 되어있다.

일리노이의 평균 판매 세율은 6.25%이며, 지역과 시에 따라 더 많은 판매세가 부과될 수 있다. 일리노이는 비교적 평평한 주 소득세를 유지하고 있다. 애리조나주의 판매세는 6.5%이고, 휘발유와 담배 등의 상품과 서비스에는 추가로 세금이 부과된다. 애리조나주의 세율은 2-5.9%이다. 조지아주는 세율 1-5.75%이며 주로 4%의 판매세를 붙인다. 그러나 일부 다른 지역에서는 추가로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출처=Unsplash)

미국의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주

알래스카에는 주 소득세가 없고, 가스와 석유의 수입에 의존한다. 그러나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세금을 부과할 수 있다. 워싱턴 또한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다. 그러나 주민의 소득과 상태에 따라 주의 지방세율은 0.5%에서 3.3% 사이에서 측정된다. 지역별로 다른 판매세가 적용된다.

플로리다도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주이고, 수입은 판매세와 부동산 세금 등에서 창출된다. 지역별로 판매세가 다르게 부과되지만 평균적으로는 6%이다. 텍사스는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는 주이다. 대신 부동산 세금과 판매세, 건강 세율 등으로 수입을 창출한다. 지역별로 다양한 판매 세율이 적용되지만 평균적으로 6.25% 정도 적용이 된다.

주 마다의 세금에는 재산세, 유산세, 특수 세금 등이 포함되며 규정과 세법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 정보들은 각 주의 세율과 판매세를 간략히 나타낸 것으로 최신 정보는 각 주의 국세청이나 세무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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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정다형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