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전체적인 경제구조
[밸류체인타임스=정다형 인재기자] 미국은 농업과 축산업, 광업, 제조업 등을 주로 경제활동으로 하고 있다. 미국은 곡물 수출국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수수와 옥수수의 생산 국가다. 여러 가지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패티 등의 여러 가지 재료로 쓰이는 쇠고기 생산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식량 생산량만으로 중국과 전 세계를 먹여살리고도 남을 정도로 생산량이 넘쳐난다. 미국의 광업은 엄청난 천연자원이 있음에도 제조업의 비중이 워낙 커서 10%를 차지하고 있다.
*셰일 혁명이 일어나며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 됐다. 타 산업들도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미국은 제조업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 세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유명 기업들은 미국에 있다.
*셰일 혁명: 미국에서 셰일 석유의 대규모 추출이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독립을 이룩한 혁명
미국 경제의 장점과 긍정론
미국 경제는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옥수수와 밀을 수출하지 않는다면 세계 여러 나라들은 영향을 받게 되고, 에너지와 석유 분야 또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더 많은 양의 원유를 수출해 세계 1위의 원유 생산량, 석탄과 금, 어업 또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미국의 GDP에서 1차 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경제시장이 크다.
따라서 미국의 많은 동맹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도 미국의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은 빠른 인구 증가와 선진국에 비해 적게 내는 세금뿐만 아니라 한 나라에서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한 번에 가능한 나라다. 또한 미국은 비싼 인건비에도 기업의 이익률이 평균 기업보다 두 배 이상이 높고, 기업의 연봉도 높은 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의 경제는 모두 미국의 과소비에 많이 의지해 왔었다. 또한 미국은 제조업계에서도 전 세계 10위 안에 있는 국가들 중 1등이었다.
미국의 정부는 제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해외에 있는 미국의 기업들을 다시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리쇼어링 정책과 법인세율을 7% 내리고, 외국에서 기업을 세우면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려는 노력을 했다. 정책적인 면 말고도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저임금에 의존하지 않고, 생산 비용이 절감되고, 대량 맞춤형 생산, 품질 제고 등이 가능해졌다. 또한 외국에 제조업을 내보내는 것도 이전보다 이익이 줄어든 것 등이 있다.
또한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2%고, 전 세계 IT 산업의 선두주자로 유명한 기업 5개만 계산해도 도쿄증시 1부 전체를 넘을 정도다. 미국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보다 GDP가 낮았으나 현재는 GDP가 4배 가까이 차이 난다. 이렇게 미국의 경제는 현재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출처=Unsplash)
미국의 엄청난 규모의 부채와 인플레이션
미국의 GDP 대비 공공부채의 크기는 1917년 이후 감소하고, 대공황까지 겪으며 120% 이상 급증했지만 다시 내려갔다. 하지만 1984년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해 현재까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 2009년에는 GDP가 빚보다 적은 상황이 되었다. 미국의 전체 국가 빚은 셀 수 없을 정도의 규모이고, 2010년 7월 말에는 한화로 약 1.6경 원이다. 이는 2007년 9월부터 4.9조 원씩 매일 부채가 늘어난 것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여러 가지 경제 정책 때문에 미국의 공공부채가 엄청나게 늘어나 미국 국민 1인당 1억 1500만 원의 빚을 진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의견들도 있다.
미국의 빈부격차는 소득과 자산의 빈부격차에 차이가 있지만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고, 최근 미국의 주택 가격이 1년 전보다 14.6%가 올라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장에 풀거나 국채를 매입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경기가 침체될 위기에 놓이자 2020년 미국 정부는 통화와 재정정책을 동시에 진행시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됐으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 상태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까지 발발하자 여러 원자재와 자원, 일부 식품까지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미국의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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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정다형 수습기자]
(출처=Unsplash)
미국의 전체적인 경제구조
[밸류체인타임스=정다형 인재기자] 미국은 농업과 축산업, 광업, 제조업 등을 주로 경제활동으로 하고 있다. 미국은 곡물 수출국으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수수와 옥수수의 생산 국가다. 여러 가지 햄버거 프랜차이즈의 패티 등의 여러 가지 재료로 쓰이는 쇠고기 생산에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의 식량 생산량만으로 중국과 전 세계를 먹여살리고도 남을 정도로 생산량이 넘쳐난다. 미국의 광업은 엄청난 천연자원이 있음에도 제조업의 비중이 워낙 커서 10%를 차지하고 있다.
*셰일 혁명이 일어나며 미국은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를 넘어 세계 최대 원유 생산국이 됐다. 타 산업들도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미국은 제조업에 가장 많은 비중을 두고 있다. 따라서 대부분 세계에서 최고로 꼽히는 유명 기업들은 미국에 있다.
*셰일 혁명: 미국에서 셰일 석유의 대규모 추출이 가능해지면서 에너지 독립을 이룩한 혁명
미국 경제의 장점과 긍정론
미국 경제는 전 세계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고 있다. 예를 들어 미국이 옥수수와 밀을 수출하지 않는다면 세계 여러 나라들은 영향을 받게 되고, 에너지와 석유 분야 또한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보다 더 많은 양의 원유를 수출해 세계 1위의 원유 생산량, 석탄과 금, 어업 또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미국의 GDP에서 1차 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1%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경제시장이 크다.
따라서 미국의 많은 동맹국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도 미국의 경제적 영향을 받고 있다. 미국은 빠른 인구 증가와 선진국에 비해 적게 내는 세금뿐만 아니라 한 나라에서 대량 생산과 대량 소비가 한 번에 가능한 나라다. 또한 미국은 비싼 인건비에도 기업의 이익률이 평균 기업보다 두 배 이상이 높고, 기업의 연봉도 높은 편이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의 경제는 모두 미국의 과소비에 많이 의지해 왔었다. 또한 미국은 제조업계에서도 전 세계 10위 안에 있는 국가들 중 1등이었다.
미국의 정부는 제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여러 노력을 했다. 오바마 행정부는 해외에 있는 미국의 기업들을 다시 국내로 돌아오게 하는 리쇼어링 정책과 법인세율을 7% 내리고, 외국에서 기업을 세우면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하도록 하려는 노력을 했다. 정책적인 면 말고도 4차 산업혁명, 기술 혁신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저임금에 의존하지 않고, 생산 비용이 절감되고, 대량 맞춤형 생산, 품질 제고 등이 가능해졌다. 또한 외국에 제조업을 내보내는 것도 이전보다 이익이 줄어든 것 등이 있다.
또한 미국이 세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2%고, 전 세계 IT 산업의 선두주자로 유명한 기업 5개만 계산해도 도쿄증시 1부 전체를 넘을 정도다. 미국은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일본보다 GDP가 낮았으나 현재는 GDP가 4배 가까이 차이 난다. 이렇게 미국의 경제는 현재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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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엄청난 규모의 부채와 인플레이션
미국의 GDP 대비 공공부채의 크기는 1917년 이후 감소하고, 대공황까지 겪으며 120% 이상 급증했지만 다시 내려갔다. 하지만 1984년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해 현재까지 엄청나게 올라가고 있는 중이고, 2009년에는 GDP가 빚보다 적은 상황이 되었다. 미국의 전체 국가 빚은 셀 수 없을 정도의 규모이고, 2010년 7월 말에는 한화로 약 1.6경 원이다. 이는 2007년 9월부터 4.9조 원씩 매일 부채가 늘어난 것이다. 또한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한 여러 가지 경제 정책 때문에 미국의 공공부채가 엄청나게 늘어나 미국 국민 1인당 1억 1500만 원의 빚을 진 상황이기 때문에 미국의 경제가 안정적이지 않다는 의견들도 있다.
미국의 빈부격차는 소득과 자산의 빈부격차에 차이가 있지만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한 비판이 있고, 최근 미국의 주택 가격이 1년 전보다 14.6%가 올라 중앙은행이 통화를 시장에 풀거나 국채를 매입하는 등의 현상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코로나19의 여파 때문에 경기가 침체될 위기에 놓이자 2020년 미국 정부는 통화와 재정정책을 동시에 진행시켜 엄청난 인플레이션이 오게 됐으며,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 스태그플레이션까지 이어질 수도 있는 상태다. 또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까지 발발하자 여러 원자재와 자원, 일부 식품까지 가격이 올라가고 있어 미국의 경제가 침체될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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