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올해 가장 바쁜 주 중 하나를 맞이하고 있다.
테슬라(TSLA) 주가 급등이 주도한 주말 후반 랠리가 나스닥 종합지수(^IXIC)를 약 0.9% 상승시켰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반면, S&P 500(^GSPC)은 0.3% 이상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2.6% 이상 하락했다.
다가오는 주에는 연방준비제도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업데이트, 10월 고용 보고서, 그리고 빅테크의 주요 기업인 알파벳(GOOGL, GOOG), 애플(AAPL),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META)의 실적 발표가 시장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또한, 3분기 경제 성장률, 일자리 공고 현황, 서비스 및 제조업 활동, 소비자 신뢰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들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주는 S&P 500에 속한 169개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등 기업 실적 발표도 잦은 한 주가 될 것이다. 포드(F), AMD(AMD), 맥도날드(MCD), 일라이 릴리(LLY), 엑손모빌(XOM) 등이 주요 실적 발표 일정을 알리고 있다.
(출처: Agenzia Nova)
경제 보고서
최근 시장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2% 목표치까지 낮추면서도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되지 않는 '소프트 랜딩'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의 다양한 경제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예측을 시험할 것이다. 수요일에는 경제분석국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선행 추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상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율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연준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인 '핵심 PCE'가 발표된다. 경제학자들은 9월 핵심 PCE가 전월 2.7%에서 2.6%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은 0.3%로 전망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노동통계국이 최신 고용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고용 보고서는 미국 경제에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25,000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업률은 4.1%로 유지될 전망이다. 9월에는 25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실업률은 4.1%로 하락했다.
RBC 캐피탈 마켓의 마이클 리드는 목요일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허리케인 두 차례, 파업, 그리고 순차적인 휴직 이후, 다음 금요일의 10월 고용 보고서에는 많은 소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고용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감안할 때, 이번 달 노동 시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표는 실업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데이터가 바쁜 주를 맞이하면서, 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96%로 평가되고 있다.
빅테크 실적 주
S&P 500의 37%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이미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지수는 전년 대비 3.7%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이는 2023년 2분기 이후 가장 느린 연간 성장률이다.
이번 주 빅테크 실적은 이러한 전망을 시험할 것이다. 팩트셋은 최근 '매그니피센트 세븐' 빅테크 주식들이 이번 분기에 전년 대비 18.1%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P 500의 다른 493개 기업들은 단 0.1%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지적했다.
주말 후반의 기술주 랠리로 몇몇 빅테크 종목들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후,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이번 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최근 빅테크 주가의 급등을 감안할 때, 라퍼 텡글러 인베스트먼츠의 CEO 겸 최고 투자 책임자인 낸시 텡글러는 야후 파이낸스에 실적 발표에 대한 반응이 다소 미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이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 역사적으로 약 76%의 경우에 주가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위험이 있다"고 텡글러는 말했다.
수익률 상승도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경제 데이터는 월스트리트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왔다.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거나 나쁘게 나오는지를 측정하는 시티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는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TNX)이 지난 한 달 동안 약 50 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하여 4.2%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과 맞물려 있다. 수익률 상승은 주식에 대한 역풍이 될 수 있지만, 리솔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캐리 콕스는 X(구 트위터)에서 "수익률 상승이 견조한 경제 성장과 함께 일어날 경우, 이는 여전히 주식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블랙록 아메리카의 최고 투자 및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가르기 차우드후리는 "수익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 올바른 이유로,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하면서 역사적으로 수익 성장주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에 말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핵심에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간 일정
월요일
- 경제 데이터: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활동지수, 10월 (-9 예상, -9 전월)
- 실적 발표: 포드(F), 필립스(PHG),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화요일
- 경제 데이터: S&P 코어로직 20도시 연간 비계절 조정 데이터, 8월 (5.92% 전월);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10월 (99.0 예상, 98.7 전월)
- 실적 발표: 알파벳(GOOGL, GOOG), AMD(AMD), BP 오일(BP), 치폴레(CMG), 크록스(CROX), 맥도날드(MCD), 제트블루(JBLU), 페이팔(PYPL), 화이자(PFE), 레딧(RDDT), 로얄 캐리비안 그룹(RCL), 스냅(SNAP), 소피(SOFI), 비자(V)
수요일
- 경제 데이터: MBA 모기지 신청, 10월 25일 주간 (-6.7% 전주); ADP 민간 고용, 10월 (+100,000 예상, +143,000 전월); GDP 연율 기준 3분기 전분기 대비 선행 추정치 (3% 예상, 3% 전월); 핵심 PCE 물가지수 전분기 대비 선행 추정치 (+2.8% 전월); 미결 주택 판매 월간 대비, 9월 (0.6% 전월)
- 실적 발표: ADP(ADP), 캐터필러(CAT), 카르바나(Carvana CVNA), 코인베이스(COIN), 엣시(ETSY), 일라이 릴리(LLY),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META), 로쿠(ROKU), 로빈후드(HOOD), 스타벅스(SBUX)
목요일
- 경제 데이터: 핵심 PCE 지수 월간 대비, 9월 (+0.2% 예상, +0.1% 전월); 핵심 PCE 지수 연간 대비, 9월 (+2.6% 예상, 2.7% 전월); 초기 실업수당 청구, 10월 26일 주간 (227,000 전주); 계속 실업수당 청구, 10월 19일 주간 (1.897백만 전주); 고용 비용 지수, 3분기 (0.9% 예상, 0.9% 전월); 챌린저 일자리 감소, 연간 대비, 10월 (+52.4% 전월); 개인 소득, 9월 (+0.4% 예상, +0.2% 전월); 개인 소비, 9월 (+0.4% 예상, +0.2% 전월); 미네소타 PMI, 10월 (46.6 전월)
- 실적 발표: 애플(AAPL), 아마존(AMZN), 코노코 필립스(COP), 에스티 로더(EL), 켈라노바(K), 인텔(INTC), 마스터카드(MA),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NCL), 펠로톤(PTON), 머크(MRK), 시리우스XM(SIRI)
금요일
- 경제 데이터: 비농업 고용, 10월 (+125,000 예상, +254,000 전월); 실업률, 10월 (4.1% 예상, 4.1% 전월); 평균 시간당 임금, 월간 대비, 10월 (+0.3% 예상, +0.4% 전월); 평균 시간당 임금, 연간 대비, 10월 (+4% 예상, +4% 전월); 평균 주간 근무 시간, 10월 (34.2 예상, 34.2 전월); 노동력 참여율 (62.7% 전월); S&P 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 10월 최종 (47.8 전월); ISM 제조업, 10월 (47.6 예상, 47.2 전월); ISM 물가 지불, 10월 (48.3 전월)
- 실적 발표: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TR), 도미니언 에너지(D), 푸보TV(FUBO), 셰브론(CVX), 엑손모빌(XOM), 웨이페어(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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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밸류체인타임스 = 김유진 기자] 주식시장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가운데 올해 가장 바쁜 주 중 하나를 맞이하고 있다.
테슬라(TSLA) 주가 급등이 주도한 주말 후반 랠리가 나스닥 종합지수(^IXIC)를 약 0.9% 상승시켰으며, 이는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수준이었다. 반면, S&P 500(^GSPC)은 0.3% 이상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DJI)는 2.6% 이상 하락했다.
다가오는 주에는 연방준비제도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 업데이트, 10월 고용 보고서, 그리고 빅테크의 주요 기업인 알파벳(GOOGL, GOOG), 애플(AAPL), 아마존(AMZN),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META)의 실적 발표가 시장 방향을 좌우할 전망이다.
또한, 3분기 경제 성장률, 일자리 공고 현황, 서비스 및 제조업 활동, 소비자 신뢰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들도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주는 S&P 500에 속한 169개 기업이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인 등 기업 실적 발표도 잦은 한 주가 될 것이다. 포드(F), AMD(AMD), 맥도날드(MCD), 일라이 릴리(LLY), 엑손모빌(XOM) 등이 주요 실적 발표 일정을 알리고 있다.
경제 보고서
최근 시장은 미국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연준의 2% 목표치까지 낮추면서도 경제 성장이 크게 둔화되지 않는 '소프트 랜딩'을 실현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가오는 주의 다양한 경제 데이터는 투자자들의 예측을 시험할 것이다. 수요일에는 경제분석국이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선행 추정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예상에 따르면 미국 경제는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연율 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목요일에는 연준의 선호 인플레이션 지표인 '핵심 PCE'가 발표된다. 경제학자들은 9월 핵심 PCE가 전월 2.7%에서 2.6%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전년 동월 대비 성장률은 0.3%로 전망하고 있다.
금요일에는 노동통계국이 최신 고용 상황을 발표할 예정이다. 10월 고용 보고서는 미국 경제에 비농업 부문 일자리가 125,000개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업률은 4.1%로 유지될 전망이다. 9월에는 254,000개의 일자리가 추가되었고 실업률은 4.1%로 하락했다.
RBC 캐피탈 마켓의 마이클 리드는 목요일 고객에게 보낸 메모에서 "허리케인 두 차례, 파업, 그리고 순차적인 휴직 이후, 다음 금요일의 10월 고용 보고서에는 많은 소음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고용 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인들을 감안할 때, 이번 달 노동 시장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지표는 실업률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제 데이터가 바쁜 주를 맞이하면서, CME FedWatch 도구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가 11월 회의에서 금리를 인하할 확률이 96%로 평가되고 있다.
빅테크 실적 주
S&P 500의 37%에 해당하는 기업들이 이미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 지수는 전년 대비 3.7%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팩트셋(FactSet)에 따르면 이는 2023년 2분기 이후 가장 느린 연간 성장률이다.
이번 주 빅테크 실적은 이러한 전망을 시험할 것이다. 팩트셋은 최근 '매그니피센트 세븐' 빅테크 주식들이 이번 분기에 전년 대비 18.1%의 실적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는 반면, S&P 500의 다른 493개 기업들은 단 0.1%의 성장에 그칠 것으로 지적했다.
주말 후반의 기술주 랠리로 몇몇 빅테크 종목들이 사상 최고치에 근접한 후, 애플, 알파벳, 아마존, 메타,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 이번 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실적 발표는 인공지능에 대한 투자가 얼마나 이루어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이 수익을 창출하고 있는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이다.
최근 빅테크 주가의 급등을 감안할 때, 라퍼 텡글러 인베스트먼츠의 CEO 겸 최고 투자 책임자인 낸시 텡글러는 야후 파이낸스에 실적 발표에 대한 반응이 다소 미미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기업이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는 경우, 역사적으로 약 76%의 경우에 주가에 별다른 변화가 없을 위험이 있다"고 텡글러는 말했다.
수익률 상승도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니다
지난 한 달 동안 경제 데이터는 월스트리트를 상회하는 결과를 보여왔다. 경제 데이터가 예상보다 좋게 나오거나 나쁘게 나오는지를 측정하는 시티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는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TNX)이 지난 한 달 동안 약 50 베이시스 포인트 상승하여 4.2% 근처에 머물고 있는 것과 맞물려 있다. 수익률 상승은 주식에 대한 역풍이 될 수 있지만, 리솔츠 웰스 매니지먼트의 수석 시장 전략가인 캐리 콕스는 X(구 트위터)에서 "수익률 상승이 견조한 경제 성장과 함께 일어날 경우, 이는 여전히 주식에 긍정적인 신호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블랙록 아메리카의 최고 투자 및 포트폴리오 전략가인 가르기 차우드후리는 "수익률이 점진적으로 상승하는 것은 ... 올바른 이유로, 더 높은 성장을 기대하면서 역사적으로 수익 성장주들에게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경향이 있다"고 야후 파이낸스에 말했다. "따라서 포트폴리오의 핵심에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주간 일정
월요일
- 경제 데이터: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제조업 활동지수, 10월 (-9 예상, -9 전월)
- 실적 발표: 포드(F), 필립스(PHG), 웨이스트 매니지먼트(WM)
화요일
- 경제 데이터: S&P 코어로직 20도시 연간 비계절 조정 데이터, 8월 (5.92% 전월); 컨퍼런스 보드 소비자 신뢰지수, 10월 (99.0 예상, 98.7 전월)
- 실적 발표: 알파벳(GOOGL, GOOG), AMD(AMD), BP 오일(BP), 치폴레(CMG), 크록스(CROX), 맥도날드(MCD), 제트블루(JBLU), 페이팔(PYPL), 화이자(PFE), 레딧(RDDT), 로얄 캐리비안 그룹(RCL), 스냅(SNAP), 소피(SOFI), 비자(V)
수요일
- 경제 데이터: MBA 모기지 신청, 10월 25일 주간 (-6.7% 전주); ADP 민간 고용, 10월 (+100,000 예상, +143,000 전월); GDP 연율 기준 3분기 전분기 대비 선행 추정치 (3% 예상, 3% 전월); 핵심 PCE 물가지수 전분기 대비 선행 추정치 (+2.8% 전월); 미결 주택 판매 월간 대비, 9월 (0.6% 전월)
- 실적 발표: ADP(ADP), 캐터필러(CAT), 카르바나(Carvana CVNA), 코인베이스(COIN), 엣시(ETSY), 일라이 릴리(LLY), 마이크로소프트(MSFT), 메타(META), 로쿠(ROKU), 로빈후드(HOOD), 스타벅스(SBUX)
목요일
- 경제 데이터: 핵심 PCE 지수 월간 대비, 9월 (+0.2% 예상, +0.1% 전월); 핵심 PCE 지수 연간 대비, 9월 (+2.6% 예상, 2.7% 전월); 초기 실업수당 청구, 10월 26일 주간 (227,000 전주); 계속 실업수당 청구, 10월 19일 주간 (1.897백만 전주); 고용 비용 지수, 3분기 (0.9% 예상, 0.9% 전월); 챌린저 일자리 감소, 연간 대비, 10월 (+52.4% 전월); 개인 소득, 9월 (+0.4% 예상, +0.2% 전월); 개인 소비, 9월 (+0.4% 예상, +0.2% 전월); 미네소타 PMI, 10월 (46.6 전월)
- 실적 발표: 애플(AAPL), 아마존(AMZN), 코노코 필립스(COP), 에스티 로더(EL), 켈라노바(K), 인텔(INTC), 마스터카드(MA), 노르웨이 크루즈 라인(NCL), 펠로톤(PTON), 머크(MRK), 시리우스XM(SIRI)
금요일
- 경제 데이터: 비농업 고용, 10월 (+125,000 예상, +254,000 전월); 실업률, 10월 (4.1% 예상, 4.1% 전월); 평균 시간당 임금, 월간 대비, 10월 (+0.3% 예상, +0.4% 전월); 평균 시간당 임금, 연간 대비, 10월 (+4% 예상, +4% 전월); 평균 주간 근무 시간, 10월 (34.2 예상, 34.2 전월); 노동력 참여율 (62.7% 전월); S&P 글로벌 미국 제조업 PMI, 10월 최종 (47.8 전월); ISM 제조업, 10월 (47.6 예상, 47.2 전월); ISM 물가 지불, 10월 (48.3 전월)
- 실적 발표: 차터 커뮤니케이션스(CHTR), 도미니언 에너지(D), 푸보TV(FUBO), 셰브론(CVX), 엑손모빌(XOM), 웨이페어(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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