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자율주행 차량 규제 성장 분석 기획보고서 발표 l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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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3에서 L5 구현으로 확대, 자율주행 차량 규제에 대한 글로벌 화합 핵심
[밸류체인타임스=김윤혜 기자]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이 최근 ‘글로벌 자율주행 차량 규제 성장 기회 분석 보고서(Global Autonomous Vehicle Regulatory Growth Opportunities)’를 발표했다.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FROST & SULLIVAN) (사진=프로스트앤드설리번 홈페이지)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화 안전성 요건들이 다양해짐에 따라 자율주행에 대해 강력한 규제 체계가 요구되고 있다고 밝혔다. L3 저속 자율 차선 유지 시스템(ALKS)의 소비자 사용을 규제한 독일과 L3 차량 배포를 규제하는 일본 등 선진국들과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UNECE)와 미국도로교통안전청(NHTSA)과 같은 규제 기관들의 이니셔티브로 자율주행 차량의 평가 및 테스트, 구현에 대한 규제 지침들이 수록되어 있다. 현재 여러 국가들에서 L5 자율 주행까지 테스트가 시행되고 있지만, 승용차와 관련한 글로벌 구현 규제는 L3만 포함됐다.
심진한 프로스트 앤드 설리번 한국 지사 상무는 “독일과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웨덴이 자율주행 구현에 대한 벤치마크를 설정해 유럽 지역 내 조속한 규제 도입에 앞장서고 있다”며, “유엔 유럽 경제 위원회(UNECE: United Nations Economic Commission for Europe)와 정부기관들이 해당 지역 내 강력한 자율주행 에코 시스템 지원을 위한 규제 체계 마련에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심진한 상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싱가포르와 중국, 일본이 앞장서 L3와 L5의 자율주행 차량에 대해 대규모 테스트와 구현을 한창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같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라도 인도나 말레이시아와 같은 국가들은 정부 자금이 부족하고, 물리적 디지털 인프라가 충분하지 않아 앞서 언급된 국가들과는 처한 상황이 다르다”고 전했다.
기술 개발사들은 자율주행 기능을 개발해 차량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해 자동차 OEM사와 협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2024년까지 자율주행 산업이 유럽 내 규제 준수를 충족하는데 차량에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CC)과 같은 편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한 기술사와 OEM 간의 협업이 도움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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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윤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