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와 자율주행차에 집중한 CES 2023 모빌리티| 밸류체인타임스

최한영 칼럼니스트
2023-02-04
조회수 12067


 (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 최한영 수습기자]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해마다 1월이 되면 네바다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대중들에게 공개하지 않은 수많은 제품 프리뷰가 있으며, 주로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로부터 지원을 받는다. 올해에는 174개 나라에서 3,100개 기업이 참여했고, 11만 명이 찾아와 기술과 제품을 경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엔 완성차 기업말고도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도 차량용 소프트웨어 기술과 자율주행 등에 집중했다. 한국자동차연구원은 "CES에서 일반 가전, 메타버스, 헬스케어, 로보틱스뿐 아니라 모빌리티 분야가 부각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국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참여했다. 삼성전자는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을 공개했고 BMW는 미래형 전기차 노이에 클라세와 이것을 적용한 전기차 콘셉트카 'Vision Dee'를 소개했다.

주요 완성차 기업 중 폭스바겐은 세단형 전기차 콘셉트 모델 ID.7을 공개했고, 아우디는 차량 내 VR 게임이 가능한 VR 인카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전시했다.

현대차그룹은 올해 CES에는 참가하지 않았다. 불참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단순 신기술 발표가 아닌 산업 패러다임을 바꿀 방향성을 제시했던 만큼 콘텐츠가 부족했던 것으로 보인다. 대신 현대차그룹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제로원'을 소개했다.

SK그룹은 '함께 더 멀리 탄소 없는 미래로 나아가다'를 주제로 통합 전시관을 운영했다. 기후변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않았을 때, 다가오는 미래에 쓰일 SK 탄소 감축 기술과 미래도시 미디어 아트 기술을 각각 선보였다. 특히 SK가 선보인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시뮬레이터는 가상현실로 부산역에서 동백섬으로 3분만에 주파하는 체험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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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최한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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