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마케팅이 중요해진 시대, 콘텐츠로 승부하다
[밸류체인타임스=김시현 인재기자]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제품의 정보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듣기엔 피로한 시대가 됐다.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어 제품을 비교하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해졌다. 웬만한 광고로는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것조차 어렵게 됐다.
사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자극 내, 어느 때보다 진정성에 목말라하고 있다. 진정성이 중요해진 사회에서 진심을 다루는 사람, 콘텐츠 마케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의 전체 흐름에서 디지털 마케팅이 주요한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디지털 시대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만 사업하는 회사가 늘면서 온라인 회사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글과 이미지, 동영상이 자리 잡았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의 등장과 모바일 시장의 성장은 기업의 효율성 있는 콘텐츠 마케팅의 기회를 늘렸다. 시간과 비용을 줄여 타깃층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됐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 콘텐츠가 다양하게 생산되고,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현재 SNS를 활용한 마케팅의 경쟁 환경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그만큼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구성하는 콘텐츠의 가치가 부상됐다.
콘텐츠 마케터, 기업의 철학과 상품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달자
마케팅 전문가로 불리며 상품기획부터 생산, 판매, 판촉에 이르는 전 작업을 수행하는 ‘마케터’의 종류는 다양하다. 디지털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바이럴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등이 있으며 하는 역할도 다양하다.
그중 콘텐츠 마케터는 기업, 상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파악하여 광고로 노출되는 이미지, 영상, 문구를 기획하므로 상품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가 매력을 느끼는 소재를 발굴하고, SNS 배너, 광고, 포스터,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한다.
콘텐츠 마케터는 이미지와 영상 편집 기술의 역량 갖춰야 한다. 영상을 만드는 기획력과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글을 전략적으로 잘 만들어야 한다. 소비자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 상품의 장점, 기업의 철학 등을 전달해야 한다. 디자인 및 영상 트렌드에 민감할 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센스를 겸비해야 한다.
콘텐츠 마케팅의 업무 스타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콘텐츠 형태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이다. 아이디어와 소재 발굴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메시지 전략을 잘 짠다. 이들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잘 포착하여 그에 맞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회사가 집중하는 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영상, 인스타, 블로그 등 콘텐츠 형태가 달라진다. 콘텐츠 마케터는 소재를 콘텐츠의 형태에 맞게 잘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진다.
두 번째로는 미디어 채널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이다. 소재를 개발한 다음으로는 미디어에 포스팅하는 단계를 거친다. 마케팅에서 제작과 운영의 업무를 분리하진 않지만 분석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제작보다 운영에 뛰어나다. 어떤 회사에서는 이 포지션을 퍼포먼스 마케터라는 이름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기업은 미디어를 거쳐 고객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메시지를 고객이 듣고 싶은 사운드로 만들어내는 것이 콘텐츠며, 그 콘텐츠를 고객이 읽고 싶은 문장을 통해 아티클, 이미지와 영상으로 미디어의 흐름에 따라 자유자재로 풀어내는 사람이 콘텐츠 마케터다.
콘텐츠 마케터를 채용하려는 조직의 구조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조직이 크거나 잘 분화되어 있어 역할이 명확한 경우다. 스타트업의 경우 콘텐츠 기획자,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분석자 등 각 1명씩 뽑아 TFT(Task Force Team) 형태로 마케팅 팀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로는 사업에서 차지하는 SNS의 비중과 역할이 커 별도로 운영할 만큼 조직과 업무가 확장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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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시현 인재기자]
디지털 마케팅이 중요해진 시대, 콘텐츠로 승부하다
콘텐츠 마케터, 기업의 철학과 상품 장점을 극대화하는 전달자
[밸류체인타임스=김시현 인재기자] 지식과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인 만큼 다양한 제품의 정보에 대한 설명을 모두 듣기엔 피로한 시대가 됐다. 제품의 품질이 상향평준화되어 제품을 비교하는 것은 더 이상 무의미해졌다. 웬만한 광고로는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것조차 어렵게 됐다.
사회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 위한 자극 내, 어느 때보다 진정성에 목말라하고 있다. 진정성이 중요해진 사회에서 진심을 다루는 사람, 콘텐츠 마케터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마케팅의 전체 흐름에서 디지털 마케팅이 주요한 이슈로 떠오른 이유는 디지털 시대로 전환됐기 때문이다. 온라인으로만 사업하는 회사가 늘면서 온라인 회사에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주요한 수단으로 글과 이미지, 동영상이 자리 잡았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같은 SNS의 등장과 모바일 시장의 성장은 기업의 효율성 있는 콘텐츠 마케팅의 기회를 늘렸다. 시간과 비용을 줄여 타깃층을 집중 공략할 수 있는 환경이 제공됐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모바일로 쉽게 즐길 수 있는 이미지, 텍스트, 동영상 등 콘텐츠가 다양하게 생산되고, 빠르게 확산됐다.
그러나 현재 SNS를 활용한 마케팅의 경쟁 환경은 포화상태에 이르렀다. 그만큼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소셜미디어를 구성하는 콘텐츠의 가치가 부상됐다.
마케팅 전문가로 불리며 상품기획부터 생산, 판매, 판촉에 이르는 전 작업을 수행하는 ‘마케터’의 종류는 다양하다. 디지털 마케터, 브랜드 마케터, 퍼포먼스 마케터, 바이럴 마케터, 콘텐츠 마케터 등이 있으며 하는 역할도 다양하다.
그중 콘텐츠 마케터는 기업, 상품과 서비스의 장점을 파악하여 광고로 노출되는 이미지, 영상, 문구를 기획하므로 상품성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소비자가 매력을 느끼는 소재를 발굴하고, SNS 배너, 광고, 포스터,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한다.
콘텐츠 마케터는 이미지와 영상 편집 기술의 역량 갖춰야 한다. 영상을 만드는 기획력과 텍스트와 이미지 기반의 글을 전략적으로 잘 만들어야 한다. 소비자의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과 동시에 기업, 상품의 장점, 기업의 철학 등을 전달해야 한다. 디자인 및 영상 트렌드에 민감할 뿐 아니라 커뮤니케이션 능력과 센스를 겸비해야 한다.
콘텐츠 마케팅의 업무 스타일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 번째로 콘텐츠 형태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이다. 아이디어와 소재 발굴의 디테일이 뛰어나고 메시지 전략을 잘 짠다. 이들은 사람들이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잘 포착하여 그에 맞는 설루션을 제공한다.
회사가 집중하는 미디어의 특성에 따라 영상, 인스타, 블로그 등 콘텐츠 형태가 달라진다. 콘텐츠 마케터는 소재를 콘텐츠의 형태에 맞게 잘 풀어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을 가진다.
두 번째로는 미디어 채널에 맞게 자유자재로 포지션을 취하는 사람이다. 소재를 개발한 다음으로는 미디어에 포스팅하는 단계를 거친다. 마케팅에서 제작과 운영의 업무를 분리하진 않지만 분석적인 성향을 가진 사람은 제작보다 운영에 뛰어나다. 어떤 회사에서는 이 포지션을 퍼포먼스 마케터라는 이름으로 분류하기도 한다.
기업은 미디어를 거쳐 고객에게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이 메시지를 고객이 듣고 싶은 사운드로 만들어내는 것이 콘텐츠며, 그 콘텐츠를 고객이 읽고 싶은 문장을 통해 아티클, 이미지와 영상으로 미디어의 흐름에 따라 자유자재로 풀어내는 사람이 콘텐츠 마케터다.
콘텐츠 마케터를 채용하려는 조직의 구조를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첫 번째로는 조직이 크거나 잘 분화되어 있어 역할이 명확한 경우다. 스타트업의 경우 콘텐츠 기획자, 콘텐츠 마케터, 퍼포먼스 분석자 등 각 1명씩 뽑아 TFT(Task Force Team) 형태로 마케팅 팀을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두 번째로는 사업에서 차지하는 SNS의 비중과 역할이 커 별도로 운영할 만큼 조직과 업무가 확장된 경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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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시현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