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미국의 우주탐사 민간 기업 스페이스X, 화성 거주를 목표로 해 | 밸류체인타임스

오가람휘 인재기자
2023-10-21
조회수 17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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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X의 역사


스페이스X는 2002년 5월 6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미국의 우주탐사 기업이다. 발사체, 우주선, 소형 인공위성 등을 제조하여 페이로드 발사 대행, 위성 인터넷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화성 거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론 머스크가 가입한 저궤도 탐사 비영리 단체 '마스 소사이어티(Mars Society)'에서 수분 보급용 젤에 작은 식물들을 채워 넣은 작은 온실을 화성으로 발사해 성장 과정을 중계했다. NASA로부터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화성 오아시스(Mars Oasis)'를 계획했다.


소련 해체 이후 방치돼 있던 러시아에 있는 오래된 로켓을 사 핵탄두를 제거한 뒤 활용해 사용하려고 했지만 협상이 결렬됐다. 협상이 결렬되자 일론 머스크는 로켓을 아예 직접 만들기로 했다. 페이팔(Paypal) 매각 자금 1억 8,000만 달러 중 1억 달러를 투자해 스페이스X가 탄생했다.


일론머스크는 우주 로켓 분야에는 전문성이 없어 회사 설립 당시부터 장기적인 운영이 힘들 것이라고 판단했다. 따라서 일론 머스크는 초기 직원 1,000명 면접에 전부 참여할 정도로 경영과 인사를 중시했다.


2003년내로 1단 로켓, 2단 로켓, 동체, 부품 조립, 발사대 설치, 발사까지 3,000만 달러에 완수한다는 비현실적인 계획을 해 사람들의 비판적인 여론이 거셌다.


톰 뮬러 등의 유능한 공학도들을 섭외하여 '팰컨 1(Falcon 1)'이라는 발사체를 만들고 발사장도 확보하여 시도를 했으나, 3차 시도까지 전부 실패했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가 일어나 자금이 끊겼다. 4차 발사의 성공으로 NASA로부터 16억 달러 규모의 ISS 화물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스페이스X는 세계 최초 상용 우주선 발사, 세계 최초 궤도 발사체 수직 이착륙, 세계 최초 궤도 발사체 재활용, 세계 최초 민간 우주 비행사의 국제 우주 정거장 도킹 등 혁신적인 업적들을 달성했다.


현재로써 전 세계의 우주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궤도 로켓의 1단 부스터 수직이착륙에 성공했다.


NASA, JAXA, ESA, 러시아 연방 우주국 , 중국 국가 항천국 등 각국 정부기관도 우주 수송 산업에 대한 전망을 주목하지 못해 시도하지 않았던 부분이다.


스페이스 X의 사업과 매출


스페이스X에서는 NASA와의 상업용 궤도 운영 서비스를 통해 ISS에 화물을 수송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2012년 10월부터 화물을 ISS에 운반하고 있다. 스페이스X는 화성에 가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CEO인 일론 머스크는 스타십(재활용 가능한 우주발사체)을 사용하고, 멕시코 과달라하라에서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스페이스X가 통신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타링크다. 스타링크에 가입하려면 장비가격 600달러와 배송비 50달러를 초기비용으로 내야하며, 그 후로는 월 110달러의 사용료가 부과된다.


스페이스 X는 스타링크를 통해 2030년을 전후하여 1세대 위성 12,000대와 2세대 위성 30,000대를 발사해 전 세계 어디서나 최대 1Gbps에 달하는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목표로 삼고 있다.


스페이스X는 2023년 전까지 적자를 기록하다가 2023년 들어서 흑자로 전환됐다. 2023년 1분기 매출은 15억 달러(약 2조 원), 순이익 5500만 달러(약 700억 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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