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최선혜 인재기자]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는 ‘Savage Interactive Pty Ltd’에서 개발한 디지털 드로잉 소프트웨어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1년 3월 16일, 처음으로 앱 스토어(App Store)에 출시됐다. 취미나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릴 때 추천하는 앱 중 하나로, 가격은 2024년 3월 기준 19,000원이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프로크리에이트의 숨겨진 기능 첫 번째는 ‘프라이빗 파일(Private File)’ 또는 ‘프라이빗 포토(Private Photo)’다. 갤러리 옆에 있는 ‘동작(Actions)’에서 ‘추가(Add)’를 선택한다. ‘파일 삽입하기(Insert a file)’이나 ‘사진 삽입하기(Insert a photo)’를 왼쪽으로 살짝 밀면, ‘비공개 파일 삽입(Insert a private file)’ 또는 ‘비공개 사진 삽입(Insert a private photo)’이 나타난다. ‘비공개 사진 삽입(Insert a private photo)’ 버튼으로 사진을 불러오게 되면, ‘타임랩스(Time-Lapse)’에 해당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두 번째는 ‘드로잉 가이드(Drawing Guide)’다. ‘동작(Actions)’에서 ‘캔버스(Canvas)’, ‘드로잉 가이드(Drawing Guide)’를 활성화하면, 격자 무늬가 나타난다. 이때, ‘드로잉 가이드(Drawing Guide)’ 밑에 있는 ‘드로잉 가이드 편집(Edit Drawing Guide)’을 누르면 2D 격자, 투시, 원근, 대칭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가이드 선은 불투명도와 두께,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기 도움받기(Assisted Drawing)’를 활성화하면, 가이드에 맞춰서 그림이 그려진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세 번째는 ‘레퍼런스(Reference)’다. ‘동작(Actions)’에서 ‘캔버스(Canvas)’를 선택하고, ‘레퍼런스(Reference)’를 활성화하면 사용할 수 있다. 레퍼런스 창에서는 현재 그림을 그리고 있는 캔버스를 볼 수도 있고, 이미지를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와 위치 조절도 가능하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네 번째는 ‘타임랩스(Time-Lapse)’다. 프로크리에이트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나서 타임랩스를 확인할 수 있다. 타임랩스는 그림의 제작과정을 비디오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미리 ‘동작(Actions)’에서 ‘비디오(Video)’를 선택하고, ‘타임랩스 녹화(Time-Lapse Recording)’를 활성화해야 한다. 그림을 다 그린 후에는 ‘타임랩스 다시 보기(Time-Lapse Replay)’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다섯 번째는 ‘컬러드롭(Color Drop)’이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컬러부분을 끌어서 원하는 곳에 넣으면 색깔이 채워진다. 이때 채우고 싶은 부분의 선이 막혀있어야 깔끔하게 색을 채울 수 있다. 하지만 브러쉬 자체의 질감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여섯 번째는 손가락이 아닌 펜슬로만 그림이 그려지게 하는 기능이다. ‘동작(Actions)’에서 ‘설정(Perfs)’,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s)’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설정들이 등장한다. 그중 맨 아래에 있는 ‘일반(General)’에서 ‘손가락으로 페인팅 켬(Enable painting with finger)’을 선택하면,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곱 번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브러쉬로 문지르기나 지우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브러쉬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상단의 문지르기나 지우개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같은 브러쉬로 선택한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여덟 번째는 손가락 제스처다.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실행취소’, 세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다시 실행’이 된다. 네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인터페이스를 숨겨서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내리면 ‘복사 및 붙여넣기’ 툴이 등장한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아홉 번째는 ‘레이어 선택(Layer Select)’이다. ‘동작(Actions)’에서 ‘설정(Perfs)’,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s)’, ‘레이어 선택(Layer Select)’에서 ‘◻︎+터치’나 ‘◻︎+Apple Pencil’를 선택한다. ◻︎는 좌우에서 볼 수 있는 브러쉬 조절바에 있는 모형이다. ◻︎를 누르고 손가락이나 펜슬로 화면을 터치할 경우, 그 레이어로 이동하게 된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열 번째는 ‘팔레트(Palettes)’다. 팔레트는 오른쪽 상단의 컬러의 하단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선택하면 자신이 지정할 수 있는 팔레트를 추가할 수도 있지만, 사진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컬러를 추출해 팔레트로 만들어준다.
내보내기 형식은 ‘Procreate’, ‘PSD’, ‘PDF’, ‘JPEG’, ‘PNG’, ‘GIF’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브러쉬는 130여 개 정도이며, 브러쉬 커스텀이 가능하다. ’프로크리에이트 드림스(Procreate Dreams)’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앱으로 개발되었지만, 프로크리에이트에서도 간단하게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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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최선혜 인재기자]
(출처=나무위키)
[밸류체인타임스=최선혜 인재기자] 프로크리에이트(Procreate)는 ‘Savage Interactive Pty Ltd’에서 개발한 디지털 드로잉 소프트웨어로,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2011년 3월 16일, 처음으로 앱 스토어(App Store)에 출시됐다. 취미나 전문적으로 그림을 그릴 때 추천하는 앱 중 하나로, 가격은 2024년 3월 기준 19,000원이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프로크리에이트의 숨겨진 기능 첫 번째는 ‘프라이빗 파일(Private File)’ 또는 ‘프라이빗 포토(Private Photo)’다. 갤러리 옆에 있는 ‘동작(Actions)’에서 ‘추가(Add)’를 선택한다. ‘파일 삽입하기(Insert a file)’이나 ‘사진 삽입하기(Insert a photo)’를 왼쪽으로 살짝 밀면, ‘비공개 파일 삽입(Insert a private file)’ 또는 ‘비공개 사진 삽입(Insert a private photo)’이 나타난다. ‘비공개 사진 삽입(Insert a private photo)’ 버튼으로 사진을 불러오게 되면, ‘타임랩스(Time-Lapse)’에 해당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두 번째는 ‘드로잉 가이드(Drawing Guide)’다. ‘동작(Actions)’에서 ‘캔버스(Canvas)’, ‘드로잉 가이드(Drawing Guide)’를 활성화하면, 격자 무늬가 나타난다. 이때, ‘드로잉 가이드(Drawing Guide)’ 밑에 있는 ‘드로잉 가이드 편집(Edit Drawing Guide)’을 누르면 2D 격자, 투시, 원근, 대칭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가이드 선은 불투명도와 두께, 색상을 조절할 수 있다. ‘그리기 도움받기(Assisted Drawing)’를 활성화하면, 가이드에 맞춰서 그림이 그려진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세 번째는 ‘레퍼런스(Reference)’다. ‘동작(Actions)’에서 ‘캔버스(Canvas)’를 선택하고, ‘레퍼런스(Reference)’를 활성화하면 사용할 수 있다. 레퍼런스 창에서는 현재 그림을 그리고 있는 캔버스를 볼 수도 있고, 이미지를 불러와서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와 위치 조절도 가능하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네 번째는 ‘타임랩스(Time-Lapse)’다. 프로크리에이트에서는 그림을 그리고 나서 타임랩스를 확인할 수 있다. 타임랩스는 그림의 제작과정을 비디오로 보여주는 기능이다. 그림을 그리기 전에 미리 ‘동작(Actions)’에서 ‘비디오(Video)’를 선택하고, ‘타임랩스 녹화(Time-Lapse Recording)’를 활성화해야 한다. 그림을 다 그린 후에는 ‘타임랩스 다시 보기(Time-Lapse Replay)’를 클릭하여 확인할 수 있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다섯 번째는 ‘컬러드롭(Color Drop)’이다. 오른쪽 상단에 있는 컬러부분을 끌어서 원하는 곳에 넣으면 색깔이 채워진다. 이때 채우고 싶은 부분의 선이 막혀있어야 깔끔하게 색을 채울 수 있다. 하지만 브러쉬 자체의 질감은 표현하지 못한다는 것이 단점이다.
여섯 번째는 손가락이 아닌 펜슬로만 그림이 그려지게 하는 기능이다. ‘동작(Actions)’에서 ‘설정(Perfs)’,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s)’를 클릭하면 여러 가지 설정들이 등장한다. 그중 맨 아래에 있는 ‘일반(General)’에서 ‘손가락으로 페인팅 켬(Enable painting with finger)’을 선택하면,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일곱 번째는 현재 사용하고 있는 브러쉬로 문지르기나 지우개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브러쉬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상태에서 오른쪽 상단의 문지르기나 지우개 아이콘을 길게 누르면, 같은 브러쉬로 선택한 툴을 사용할 수 있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여덟 번째는 손가락 제스처다. 화면을 두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실행취소’, 세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다시 실행’이 된다. 네 손가락으로 터치하면, 인터페이스를 숨겨서 전체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세 손가락으로 화면을 쓸어내리면 ‘복사 및 붙여넣기’ 툴이 등장한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아홉 번째는 ‘레이어 선택(Layer Select)’이다. ‘동작(Actions)’에서 ‘설정(Perfs)’, ‘제스처 제어(Gesture controls)’, ‘레이어 선택(Layer Select)’에서 ‘◻︎+터치’나 ‘◻︎+Apple Pencil’를 선택한다. ◻︎는 좌우에서 볼 수 있는 브러쉬 조절바에 있는 모형이다. ◻︎를 누르고 손가락이나 펜슬로 화면을 터치할 경우, 그 레이어로 이동하게 된다.
(사진=최선혜 인재기자)
열 번째는 ‘팔레트(Palettes)’다. 팔레트는 오른쪽 상단의 컬러의 하단에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오른쪽 상단의 + 버튼을 선택하면 자신이 지정할 수 있는 팔레트를 추가할 수도 있지만, 사진을 불러오면 자동으로 컬러를 추출해 팔레트로 만들어준다.
내보내기 형식은 ‘Procreate’, ‘PSD’, ‘PDF’, ‘JPEG’, ‘PNG’, ‘GIF’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는 브러쉬는 130여 개 정도이며, 브러쉬 커스텀이 가능하다. ’프로크리에이트 드림스(Procreate Dreams)’는 애니메이션을 제작하는 앱으로 개발되었지만, 프로크리에이트에서도 간단하게 애니메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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