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새 TOP 10|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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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새 TOP 10|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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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 세상에서 가장 큰 새 TOP10을 알아보자.
(사진출처:unsplash)
10위는 알바트로스다. 알바트로스는 주로 북태평양에서 서식하며 모든 새들 중에 가장 잘 알려져 있고 가장 많이 연구된 새다. 평생 비행을 하기 때문에 비행을 얼마나 하는지 예측할 수 없다. 가장 큰 날개를 가지고 있고 먹이를 기다리는 동안 최대 20분 정도 머무를 수 있다.
기네스북에서 ‘수평으로 비행 시 가장 빠른 새’로 기록되어 있다. 속칭으로는 ‘바보새’라고 불린다. 지능이 낮아서가 아닌 날개가 너무 커서 땅 위에는 날개를 구겨 넣어 뒤뚱뒤뚱 걸어 다녀서 일본에서는 이 새을 바보새라고 불렀다. 수명이 길어 최대 90년까지 살 수 있다.
(사진출처:unsplash)
9위는 혹고니다. 혹고니는 기러기목 오리과 고니속에 속하는 매우 희귀한 동물이다.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에서만 발견되는 커다란 물새다. 혹고니의 이름 부리에 달린 혹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몸길이 140~160cm, 날개폭은 200~240cm다.
우리나라에서는 매우 희귀한 겨울철새이며, 멸종위기 1등급이다. 날개깃을 위로 부풀게 할 때도 있으며 등에 새끼를 태우고 다닐 때도 있다. 혹고니는 까칠한 성격으로 9킬로그램이 넘는 혹고니에게 공격을 받으면 위험하다. 목이 긴 혹고니는 목 부분을 보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8위는 안데스콘도르다. 안데스콘도르는 날개폭이 최대 3.2m, 무게는 최대 15kg까지 자라는 세계에서 가장 큰 맹금류다. 주로 죽은 사체를 먹는다. 특히 사슴처럼 큰 동물의 사체를 좋아한다. 6개월 후 아기새들은 비행을 하기 시작하고, 보통 1~2개의 알을 낳는다.
(사진출처:unsplash)
안데스콘도르는 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취약종으로 분류되어 있다. 서식지 파괴와 납 중독으로 인해 개체 수가 줄고 있다. 죽은 사체를 빠르게 먹어 치워서 전염병 확산을 막아주는 역할도 한다. 국내에서는 서울동물원 맹금사에서 보유 중이고 2021년 기준 6마리가 있다.
(사진출처:unsplash)
7위는 사다새다. 사다새는 날 수 있는 새 중에서 가장 큰 새다. 최대 무게는 5~10kg이고, 주머니처럼 생긴 부리가 특징이다. 부리는 아래쪽이 피부로 되어있어 부풀릴 수도 있다. 물고기, 미꾸라지,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다. 천적은 고양잇과 동물이나 대형 파충류다.
조선시대에서는 사다새에서 고기보다는 기름을 얻었는데 향신료나 피부병 치료제로 많이 썼다. 동물원에서는 생김새와 크기가 비슷한 고니와 함께 키워지는 일이 많다. 종류는 아메리카흰사다새, 갈색사다새, 페루사다새, 큰사다새, 호주사다새 등 8종이 넘는 종류가 있다.
(사진출처:unsplash)
6위는 아프리카 큰느시다. 아프리카 큰느시는 아프리카 지역에서 발견된 새 중 가장 큰 새다. 아프리카 큰느시의 몸은 갈색과 흰색의 채색이 있으며 몸에 흑백 무늬가 그려져 있다. 주로 마른 초원에서 살며, 최대 150cm까지 자랄 수 있다. 무게는 10~19kg까지 자랄 수 있다.
곤충, 전갈, 도마뱀, 카멜레온 등을 먹고산다. 특히 초원에서는 죽은 큰 동물의 사체를 먹는다. 식물인 씨앗, 열매, 뿌리 등도 먹고산다. 천적은 마사이사자, 남아프리카치타, 개코원숭이, 황갈색수리, 점박이수리부엉이 등이 있다. 알을 낳을 때는 3~5알을 낳는다.
(사진출처:unsplash)
5위는 레아다. 레아는 남아메리카 동부에서 발견되는 가장 큰 새다. 타조목에 속하는 날지 못하는 새다. 몸길이는 90~165cm며, 키는 1.5m이고, 몸무게는 35kg 정도다. 곤충류, 작은 척추동물, 연체동물을 먹이로 주로 삼는다. 레아는 뒤로 걷지 못한다.
수명은 15년이다. 레아는 위험에 처했을 때 힘센 다리로 공격한다. 날개로 날 수는 없지만 달리는 동안 균형을 유지하고 방향을 바꾸도록 도와준다. 20~30마리의 무리를 만들어 다닌다. 레아 종은 아메리카레아, 다윈레아로 나뉜다. 성장이 빨라 5개월 만에 어미 크기가 된다.
(사진출처:unsplash)
4위는 황제펭귄이다. 황제펭귄의 평균 수명은 15~20년이고, 무게는 88kg이다. 황제펭귄은 펭귄들 중 가장 크고 무겁다. 삶의 대부분을 남극해에서 보내며 모든 새 중 가장 깊은 수심인 500~600m까지 잠수할 수 있다. 작은 어류와 오징어를 사냥한다.
어미는 새끼가 부화할 때까지 몇 달 동안 다른 먹이가 없으므로 눈만 먹으며 버틴다. 태어나자마자 새끼한테 먹일 먹이는 위벽에 보관했다가 나중에 토해내서 먹인다. 이렇게 지극정성으로 키워도 부화 성공률은 60%밖에 안 된다. 확률이 낮은 이유는 처음 알을 품어보는 아빠가 알을 발등에 떨어뜨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사진출처:unsplash)
3위는 에뮤다. 에뮤는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에서만 서식하는 조류다. 생존 시기는 2300만 년 전이고, 키는 1.9m이고 평균 체중은 32~40kg이다. 에뮤는 곤충과 식물을 먹는다. 최대 50km의 속도로 달릴 수도 있고, 깊은 물속에서도 헤엄칠 수 있다. 한 마리의 암컷이 여러 마리의 수컷과 짝짓기를 해서 한 번에 20알을 낳는다.
수명은 야생에선 10~20년 사이이고 최대 30년까지 살 수 있다. 호주 현지에서는 원주민이 정착한 시기부터 에뮤를 식용했다. 멸종 위기 등급은 제일 낮은 등급으로 관심 대상이다. 하지만 흑에뮤는 1800년대에 멸종했고, 캥거루섬 에뮤나 킹섬 에뮤, 태즈메이니아 에뮤 등 여러 아종들도 멸종했다.
(사진출처:unsplash)
2위는 큰화식조다. 큰화식조는 타조 이후 세상에서 가장 무거운 새다. 큰화식조는 날지 못하고 세계에서 가장 공격적인 동물 중 하나다. 매우 수줍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깊은 숲속에서 산다. 암컷은 수컷보다 키가 크다. 꽃가루, 달팽이, 물고기, 개구리 등을 먹는다.
타조와는 달리 날카로운 발톱을 가진 세발이 있다. 강한 다리를 발로 차서 지키기 위해 사용한다. 몸길이는 1.3~1.7m이고, 암컷의 무게는 50~60kg이고, 수컷의 무게는 35kg다. 종마다 다르지만 뾰족한 부리와 작은 머리와 푸른 피부와 긴 목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unsplash)
1위는 타조다. 타조의 수컷의 신장은 2.1~2.75m이고, 암컷의 신장은 1.75~1.9m이다. 수컷의 무게는 100~150kg이고, 암컷의 무게는 90~110kg이다. 대표적인 하늘을 날지 못하는 새로 하늘을 나는 새들과 다르게 달리기에 좋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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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