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NC다이노스 홈페이지)
[밸류체인타임스=임호영 수습기자] KBO 리그에서 몇몇 선수들이 100억 원 이상의 거액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 중 현역 선수들인 박건우, 양현종, 양의지, 최형우, 나성범, 구창모, 최정 총 7명이 있다.
먼저 박건우는 6년 총액 100억 원에 계약을 맺은 후,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경기수에도 불구하고, 3할3푼6리의 타율로 성적을 보여주었다. NC 다이노스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며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출처: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양현종은 2022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103억 원에 KIA 타이거즈와 계약 도장을 찍었다. 시즌 초반, 기대 대비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이닝만큼은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2.84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이닝은 69 2/3으로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정상급 투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양의지는 4+2년 총액 152억에 두산베어스와 계약을 체결한 뒤, 만 36세 시즌을 맞이했지만 역시 리그 최고의 포수로서 꾸준히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포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따내며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되는 리빙레전드로서 실제로 이번 시즌 타율 3할3푼3리로 전체 5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2017년 최형우는 프로야구 FA 사상 첫 100억 원이라는 거액을 받으며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이적 첫 시즌에 타율 3할4푼2리, 홈런 26개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최형우는 현재 42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까지 주전으로 타율 2할8푼5리, 홈런 9개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타석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나성범은 고향팀 기아 타이거즈와 6년 150억 원에 계약하며, 첫해 타율 3할2푼1리, 홈런 21개로 팀을 4년 만에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었다. 비록 부상여파로 2023년 6월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나성범은 58경기에서 홈런 18개, wRC+ 200을 넘기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출처 :NC다이노스 홈페이지)
구창모는 2022 시즌 종료 후 NC와 최대 132억 원에 계약하며2023년에 순항을 하게 된다.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리는 아쉬움을 겪으며, 아시안게임 명단에서도 탈락하게 된다. 구창모는 대한민국 1선발로도 예측이 되었지만 현재 부상으로 규정 이닝을 한 번도 채운 적이 없다.
(출처: ssg랜더스 홈페이지)
최정은 6년 106억 원으로 SK 와이번스의 원클럽맨의 길을 선택했다. 계약 첫 해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이후 2020년에는 홈런 30개를 기록하는 등 홈런왕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최정은 마침내 이승엽의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최정이 앞으로 얼만큼 홈런을 칠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 = 임호영 수습기자]
(출처: NC다이노스 홈페이지)
[밸류체인타임스=임호영 수습기자] KBO 리그에서 몇몇 선수들이 100억 원 이상의 거액 계약을 체결하며 주목을 받았다. 이들 중 현역 선수들인 박건우, 양현종, 양의지, 최형우, 나성범, 구창모, 최정 총 7명이 있다.
먼저 박건우는 6년 총액 100억 원에 계약을 맺은 후,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쉬운 경기수에도 불구하고, 3할3푼6리의 타율로 성적을 보여주었다. NC 다이노스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을 보여주며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출처: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양현종은 2022 시즌을 앞두고 4년 총액 103억 원에 KIA 타이거즈와 계약 도장을 찍었다. 시즌 초반, 기대 대비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이닝만큼은 정상급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에는 평균자책점 2.84로 전체 3위를 기록하며, 이닝은 69 2/3으로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여전히 정상급 투수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출처: 두산베어스 홈페이지)
양의지는 4+2년 총액 152억에 두산베어스와 계약을 체결한 뒤, 만 36세 시즌을 맞이했지만 역시 리그 최고의 포수로서 꾸준히 뛰어난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포수 부분 골든글러브를 따내며 앞으로의 성과가 기대되는 리빙레전드로서 실제로 이번 시즌 타율 3할3푼3리로 전체 5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타율을 유지하고 있다.
(출처: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2017년 최형우는 프로야구 FA 사상 첫 100억 원이라는 거액을 받으며 KIA 타이거즈와 계약했다. 이적 첫 시즌에 타율 3할4푼2리, 홈런 26개로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최형우는 현재 42세임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까지 주전으로 타율 2할8푼5리, 홈런 9개를 기록하며, 여전히 강력한 타석에서의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출처: KIA타이거즈 홈페이지)
나성범은 고향팀 기아 타이거즈와 6년 150억 원에 계약하며, 첫해 타율 3할2푼1리, 홈런 21개로 팀을 4년 만에 포스트 시즌으로 이끌었다. 비록 부상여파로 2023년 6월 시즌 출발이 늦었지만, 나성범은 58경기에서 홈런 18개, wRC+ 200을 넘기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하게 된다.
(출처 :NC다이노스 홈페이지)
구창모는 2022 시즌 종료 후 NC와 최대 132억 원에 계약하며2023년에 순항을 하게 된다. 부상으로 시즌 절반을 날리는 아쉬움을 겪으며, 아시안게임 명단에서도 탈락하게 된다. 구창모는 대한민국 1선발로도 예측이 되었지만 현재 부상으로 규정 이닝을 한 번도 채운 적이 없다.
(출처: ssg랜더스 홈페이지)
최정은 6년 106억 원으로 SK 와이번스의 원클럽맨의 길을 선택했다. 계약 첫 해 3루수 골든글러브를 수상하고, 이후 2020년에는 홈런 30개를 기록하는 등 홈런왕으로서의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최정은 마침내 이승엽의 최다 홈런 기록을 갱신하게 된다. 최정이 앞으로 얼만큼 홈런을 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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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임호영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