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11월 16일 대한민국 vs 싱가포르경기 승자는?ㅣ밸류체인타임스

이소율 인재기자
2023-11-18
조회수 9146

(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11월 16일 오후 8시에 2026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싱가포르경기가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라인업은 김승규, 설영우, 김민재, 정승현, 이기제, 황인범, 황희찬, 이재성, 이강인, 손흥민 , 조규성이었다. 싱가포르 라인업은 송의영, 아누아르, 스튜어트, 샤히란, 바하루딘, 하룬, 나자리, 말러, 이르판 판디, 탄, 서니였다.


전반전이 시작됐다. 시작한 뒤 골을 넣었지만 도움을 준 조규성이 오프사이드에 걸려 득점이 인정되지 않았다. 아무리 슛팅을 해도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 7분 손흥민의 프리킥도 들어가지 않았다. 32분 싱가포르의 서니가 경고를 받았다. 


득점이 잠잠했던 속에 전반 45분에 조규성이 골을 넣었다. 그 이후 3분의 시간이 추가됐지만 바하루딘의 경고가 있었으나 득점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전반전은 1:0으로 마무리됐다.

(출처:unsplash)

후반전이 시작됐다. 46분에 싱가포르가 선수 교체를 했다. 노르, 쿠마르가 올라오고 이르판 판디, 스튜어트가 들어갔다. 얼마 지나지 않아 49분 황희찬이 골을 넣었다. 54분에는 싱가포르의 프리킥이 있었지만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 잠잠한 속에서 싱가포르 아누아르가 오프사이드에 걸렸다. 56분에 이강인의 코너킥이 있었지만 골이 들어가지 않았다.


61분에 싱가포르가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스완디가 올라오고 아누아르가 투입됐다. 62분에 싱가포르가 슛을 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1분 후 63분에 손흥민이 골을 넣었다. 64분에 대한민국이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조규성이 들어가고 황의조가 올라왔다. 


65분에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이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이기제, 이재성이 들어가고 김진수, 정우영이 올라왔다.70분에 또 대한민국에 선수 교체가 있었다. 황희찬, 황인범이 내려가고 오현규, 이순민이 올라왔다. 74분에 이순민은 경고를 받았다.  82분에 판디가 올라오고 송의영이 내려갔다. 84분에 이강인이 골을 넣었다 그 뒤로 추가 시간 4분에도 골없이 5:0으로 경기가 끝났다. 88분에 이강인이 슛을 했지만 빗나갔다. 90분에도 오현규가 득점 찬스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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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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