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LG TWINS)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11월 10일, LG 트윈스가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KT 위즈와 한국시리즈 3차전(KS)를 붙었다. KT 초대 사령탑인 조범현 전 감독, 유한준 전 선수가 시구 시타를 했다.

(출처:LG TWINS)

3회초 LG 신민재는 삼진 아웃, 홍창기는 중견수 앞 안타, 박해민은 볼넷, 김현수는 1루수 땅볼 아웃, 오스틴은 좌익수 뒤 3점홈런, 오지환은 우익수 오른쪽 2루타, 문보경은 2루수 땅볼 아웃으로 종료가 됐다. 3회말 KT 선두타자 배정대는 볼넷으로 출루, 김상수는 좌익수 앞 안타, 황재균은 2루주자인 배정대을 홈으로 부르는 좌중간 2루타, 박병호 우익수 플라이 아웃을 했다. 장성우는 2루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2루주자 황재균은 2루 터치아웃으로 이닝 종료가 됐다.

(출처:KT WIZ)

5회말 KT 선두타자 황재균은 2루수 땅볼 아웃, 박병호는 우익수 오른쪽 1루타, 장성우는 좌익수 실책으로 2루까지 진출, 1루주자 박병호는 유격수실책으로 3루 진출했다. 김민혁은 박병호를 홈으로 부르는 우중간 안타, 알포드는 장성우을 홈으로 부르는 우중간 2루타, 이호연은 3루수 땅볼로 출루, 조용호는 중견수 앞 1루타 알포드 홈인, 배정대는 삼진 아웃으로 마무리했다.

6회초 LG 공격 선두타자 문보경는 좌익수 왼쪽 안타를 했고, 박동원은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을 쳤으며, 문성주가 중견수 왼쪽 안타를 쳤다. 신민재는 1루수 앞 땅볼로 출루했고, 홍창기 타석에 1루주자 신민재는 도루 실패 후 홍창기는 볼넷으로 출루했다. 박해빈은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이닝 종료가 됐다.

(출처:KT WIZ)

8회초, LG 공격 문보경은 볼넷으로 선두타자 출루, 이어서 박동원은 좌익수 플라이 아웃, 문성주 타석에서 1루 주자 문보경은 2루 도루 성공 문성주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 신민재는 우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마무리가 됐다. 8회말 KT 공격 배정대는 풀카운드 승부 후 2루수 키를 넘기는 안타, 김상수는 희생번트, 황재균은 2루주자 배정대를 홈으로 불러들이는 2루타, 박병호는 좌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2점홈런, 장성우는 유격수 땅볼아웃, 이상호는 2루수 땅볼아웃으로 이닝 종료가 됐다.

(출처:LG TWINS)

9회초 LG 공격 홍창기는 2루수 오른쪽 내아 안타로 출루, 박해빈은 3루수 내아 뜬공 아웃, 김현수는 2루수 앞 땅볼로 출루, 1루 주자 홍창기는 유격수 터치 아웃, 오스틴은 볼넷 출루, 오지환은 우익수 뒤 담장을 넘기는 3점 홈런으로 이닝 종료됐다. 9회말 KT 공격 알포드는 스윙 삼진 아웃, 박경수 대타 김준태는 LG 투수 고우석이 던진 커브에 몸이 맞는 볼로 출루, 정주영은 좌익수 앞 안타를 쳤다. 배정대는 자동 고의 4구로 출루, 1사 만루 상황에서 김상수는 투수 정면으로 타구를 보내 홈에서 2아웃, 1루에서 3아웃이 됐다. 8:7로 LG가 승리하여 경기 종료가 됐다.

8회말, KT 박병호가 역전의 2점홈런을 쳤지만 분위기가 오래가진 못했다. 11월 11일에 수원 KT위즈 파크에서 한국 시리즈 4차전을 붙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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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