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10월 27일, 수원 월드컵 대한민국 VS 베트남, 승자는?ㅣ밸류체인타임스

이소율 인재기자
2023-11-04
조회수 12031

(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10월 27일 8시에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대한민국과 베트남과의 축구 대결이 열렸다. 대한민국은 설영우 선수, 정승현 선수, 김민재 선수, 이기제 선수, 박용우 선수, 이강인 선수, 손흥민 선수, 황희찬 선수, 조규성 선수, 조현우(골키퍼) 선수가 출전했다. 

베트남은 팜 뚜언 하이 선수, 응우옌 호앙 득 선수, 응우옌 딘 박 선수, 보 민 트룽 선수, 도 훙 둥 선수, 응우옌 뚜언 아인 선수, 쯔엉 티엔 안 선수, 판 뚜언 타이 선수, 부이 호앙 비엣 안 선수, 두 유 맹 선수, 당 반 럼(골키퍼) 선수가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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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이 시작됐다. 전반이 시작되고 5분 뒤, 대한민국 김민재 선수가 골을 넣었다. 그 기세에 몰아 대한민국 선수들이 무섭게 공격을 하자 전반 26분에 황희찬 선수가 골을 넣었다. 벌써 2점이나 골을 먹인 베트남은 반격을 가했지만 37분에 격한 몸싸움으로 부이 호앙 비엣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이후 더 이상의 득점 없이 2대0으로 전반전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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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전이 시작됐다. 시작한지 46분에 대한민국 팀이 선수교체를 요청했다. 설영우 선수, 정승현 선수, 이기제 선수가 들어가고, 김진수 선수, 김영권 선수, 김태환 선수가 나오게 됐다. 후반 51분, 베트남 선수인 보 민 트룽 선수가 자책골을 기록했다. 얼마 지나지않아 후반 60분에 손흥민 선수가 골을 기록했다. 


스코어는 4대0으로 점수 격차가 많이 벌어졌다. 골이 시급한 베트남은 또 공을 빼앗기 위해 거센 몸싸움으로 옐로 카드를 받은 부이 호앙 비엣 안 선수가 또 옐로 카드를 받으면서 퇴장했다. 하지만 몸싸움을 당한 손흥민 선수가 옐로 카드 받을 정도가 아니라며 항의를 했지만 결과는 변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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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65분, 대한민국이 선수교체를 요청했다. 조규성 선수와 이제성 선수가 들어가고 황의조 선수와 정우영 선수가 들어왔다. 전반 66분, 베트남도 선수교체를 요청했다. 응우옌 호앙 득 선수, 응우옌 딘 박 선수, 쯔엉 티엔 안 선수, 판 뚜언 타이 선수가 들어가고, 기압 뚜언 두옹 선수, 응우옌 반 또안 선수, 호 반 쿠옹 선수, 쿠앗 반 깡 선수가 들어왔다. 득점이 잠잠했던 속에 후반 70분, 이강인 선수가 골을 터트렸다. 


수비에 집중하던 대한민국 후반 75분에 박용우 선수가 옐로카드를 받았다. 또 후반 76분에 대한민국은 선수 교체를 했다. 김민재 선수가 들어가고 김주성 선수가 들어왔다. 베트남도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후반 81분, 도 훙 둥 선수가 들어가고, 호앙 반 또안 선수가 들어왔다. 5분 후 86분, 교체된 정우영 선수가 골을 넣었다. 추가 시간에서도 골이 추가되지 않고, 6대0으로 경기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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