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김혜선기자] ‘꿈’의 사전적 뜻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잠자는 동안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이고 둘째,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이며 셋째는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의 뜻일 때 ‘꿈’은 곧 ‘소망’이다. 바라는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국가적 혹은 세계적인 꿈도 있지만 모든 꿈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꿈은 가족과 타인, 공동체로 연결되어 확장한다.
당신이 당신을 사랑해서 선택한 많은 것들이 10년 후에는 모두 ‘꿈’이라 불리는 것들이다. 그러니 매일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 시작들이 모여 당신의 인생을 만들어갈 테니까.
[김미경 저, 『언제까지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p. 9 ]
꿈을 꾸기 위한 전제조건이 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다.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마음없이 꿈만 이야기할 수는 없다. 스스로를 방치하지 말고 나를 추스르고 주도적으로 실행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꿈도 성장한다. 쉬운 일만 반복하면 현재에 안주하게 된다. 스스로를 삶의 주인공으로 여기고 행인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사진출처 : Unsplash]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보다 타인의 꿈에 더 많은 신경을 쓰기도 한다. 부모는 못 이룬 자신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누군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의 성공을 치열하게 응원한다. 스스로 주인공을 포기하고 응원만한다면 결코 꿈을 이룰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자신의 꿈보다 타인의 꿈에 더 몰입할까?
과정의 어려움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꿈은 순탄하지 않다. 진흙탕과 절벽을 지나야 하고, 도랑을 건너야 하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툴툴 털고 또 가야한다. 꿈을 이룬 이들은 안다. 이 모든 것들이 과정임을. 그렇게 한번, 두 번 지나다보면 고통과 힘듦에 대한 반응과 견뎌냄의 수준이 올라간다. ‘저번에 더 힘든 일도 겪었는걸.’ 라고 되뇌며 말이다. 하지만 과정을 건너뛰고 싶기에 타인의 꿈의 성취로 자신의 꿈을 대체하려 한다.
병동에서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응급상황, 대소변을 치우기, 가래를 뽑는 일뿐 아니라 정기적 투약, 입·퇴원, 수술, 검사 등의 수많은 업무가 동시에 진행된다. 여기에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까지 필요하다. 처음부터 능숙한 간호사는 없다.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 그리고 직접경험이 쌓이면서 체화된다. 이론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
각자의 처지가 다르겠지만 어려운 상황을 늘 피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회피는 습관이 되고 성장의 기회는 줄어든다. 무능함을 정면으로 마주하여 해결해 나가는 경험이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간다.
꿈 또한 단단함을 토대로 천천히 꽃을 피워간다. 꿈은 액자에 걸어놓고 감상하는 작품이 아니다. 꿈의 방향으로 내딛는 지금의 발걸음이 이미 꿈을 이뤄가는 순간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꿈꾸었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학생 때는 꿈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일상이다. 꿈을 실현하면 특별함을 잃는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된다.
현재의 일상을 새로운 기준점으로 잡고 다시 상향조정해서 꿈을 꾼다. 그렇게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그 꿈을 향해 걷다 보면 언젠가 성취가 되고 그것 역시 일상이 된다. 그리고 또 상향조정!
꿈은 현재진행형의 시제다. 일상 속에서 꿈을 향해 내딛고 있는 지금의 한 걸음이 미래와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살아가기보다 나의 꿈을 향해 출발해보자. 훈련의 과정을 통과하며 만들어진 꿈은 현실이 되고, 현실은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된다. 꿈은 실현되면 일상으로 그리고 삶으로 이어진다. 나는 그렇게 만들어지고 나다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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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혜선기자]
[밸류체인타임스=김혜선기자] ‘꿈’의 사전적 뜻은 크게 3가지다. 첫째, 잠자는 동안 여러 가지 사물을 보고 듣는 정신 현상이고 둘째,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이며 셋째는 실현될 가능성이 아주 적거나 전혀 없는 헛된 기대나 생각이다. [출처 : 표준국어대사전]
‘실현하고 싶은 희망이나 이상’의 뜻일 때 ‘꿈’은 곧 ‘소망’이다. 바라는 모습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국가적 혹은 세계적인 꿈도 있지만 모든 꿈은 한 사람에게서 시작된다. 그리고 그 꿈은 가족과 타인, 공동체로 연결되어 확장한다.
당신이 당신을 사랑해서 선택한 많은 것들이 10년 후에는 모두 ‘꿈’이라 불리는 것들이다. 그러니 매일 다시 시작해야 한다. 그 시작들이 모여 당신의 인생을 만들어갈 테니까.
[김미경 저, 『언제까지나, 꿈이 있는 아내는 늙지 않는다』 p. 9 ]
꿈을 꾸기 위한 전제조건이 있다. 나를 아끼고 사랑하겠다는 마음이다. 자신을 소홀히 하지 않겠다는 마음없이 꿈만 이야기할 수는 없다. 스스로를 방치하지 말고 나를 추스르고 주도적으로 실행하겠다는 마음이 있어야 꿈도 성장한다. 쉬운 일만 반복하면 현재에 안주하게 된다. 스스로를 삶의 주인공으로 여기고 행인으로 만들지 말아야 한다.
[사진출처 : Unsplash]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보다 타인의 꿈에 더 많은 신경을 쓰기도 한다. 부모는 못 이룬 자신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고, 누군가는 연예인이나 운동선수들의 성공을 치열하게 응원한다. 스스로 주인공을 포기하고 응원만한다면 결코 꿈을 이룰 수 없다. 그렇다면 왜 자신의 꿈보다 타인의 꿈에 더 몰입할까?
과정의 어려움을 피하고 싶기 때문이다. 꿈은 순탄하지 않다. 진흙탕과 절벽을 지나야 하고, 도랑을 건너야 하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툴툴 털고 또 가야한다. 꿈을 이룬 이들은 안다. 이 모든 것들이 과정임을. 그렇게 한번, 두 번 지나다보면 고통과 힘듦에 대한 반응과 견뎌냄의 수준이 올라간다. ‘저번에 더 힘든 일도 겪었는걸.’ 라고 되뇌며 말이다. 하지만 과정을 건너뛰고 싶기에 타인의 꿈의 성취로 자신의 꿈을 대체하려 한다.
병동에서 일할 때도 마찬가지다. 응급상황, 대소변을 치우기, 가래를 뽑는 일뿐 아니라 정기적 투약, 입·퇴원, 수술, 검사 등의 수많은 업무가 동시에 진행된다. 여기에 환자 상태 변화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까지 필요하다. 처음부터 능숙한 간호사는 없다. 반복적인 훈련과 교육, 그리고 직접경험이 쌓이면서 체화된다. 이론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
각자의 처지가 다르겠지만 어려운 상황을 늘 피한다면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없다. 당장은 편할지 모르지만 회피는 습관이 되고 성장의 기회는 줄어든다. 무능함을 정면으로 마주하여 해결해 나가는 경험이 사람을 단단하게 만들어간다.
꿈 또한 단단함을 토대로 천천히 꽃을 피워간다. 꿈은 액자에 걸어놓고 감상하는 작품이 아니다. 꿈의 방향으로 내딛는 지금의 발걸음이 이미 꿈을 이뤄가는 순간이다. 지금의 나는 과거의 내가 꿈꾸었던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간호사라는 직업이 학생 때는 꿈이었지만 지금은 평범한 일상이다. 꿈을 실현하면 특별함을 잃는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된다.
현재의 일상을 새로운 기준점으로 잡고 다시 상향조정해서 꿈을 꾼다. 그렇게 사람은 계속 성장한다. 그 꿈을 향해 걷다 보면 언젠가 성취가 되고 그것 역시 일상이 된다. 그리고 또 상향조정!
꿈은 현재진행형의 시제다. 일상 속에서 꿈을 향해 내딛고 있는 지금의 한 걸음이 미래와 만나기 때문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꿈을 대신 살아가기보다 나의 꿈을 향해 출발해보자. 훈련의 과정을 통과하며 만들어진 꿈은 현실이 되고, 현실은 어느새 익숙한 일상이 된다. 꿈은 실현되면 일상으로 그리고 삶으로 이어진다. 나는 그렇게 만들어지고 나다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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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김혜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