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 동작이 7단계로 나누어져 있는 골프 l 밸류체인타임스

강유희 칼럼니스트
2023-11-21
조회수 9310

[밸류체인타임스 = 강유희 수습기자] 골프는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시작된 스포츠다. 골프는 코스 위에 멈춰있는 공을 지팡이 모양 클럽으로 잇달아 쳐서 정해진 홀에 넣어 소요된 타수의 많고 적음으로 겨루는 경기이다. 우리나라에서 골프는 부의 상징이자만 유럽이나 미국 서양 국가에서는 대중적인 스포츠 중 하나다.


출처:Unsplash


골프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샷(Shot), 투온(Tow On), 퍼트(Put), 티업(Tee Up), 티오프(Tee Off), 티샷(Tee Shot), 칩샷(Chip Shot) 등을 포함해 다양하다. 그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용어는 샷(Shot), 퍼트(Put), 티샷(Tee Shot)이다.


샷은 공중으로 멀리 치는 것이고, 퍼트는 그린에서 공을 홀에 넣기 위해 치는 것이다. 티샷은 홀에서 경기를 시작할 때 처음 치는 행위다.


골프는 멈춰있는 상태에서 스윙을 이용해 공을 홀 안으로 넣는 스포츠다. 스윙은 총 7단계가 있는데 어드레스, 백 스윙, 톱오브 스윙, 다운 스윙, 임팩트, 팔로 스루, 피니시가 있다.


출처:Unsplash


어드레스는 스윙을 하려고 발 위치를 정하고 공에 클럽 페이스를 겨누는 것이다. 스윙 7단계 중 가장 편안한 자세다. 백 스윙은 후방으로 들어 올리는 동작으로 클럽과 몸통은 하나가 되어서 백 스윙을 이루어 쳐야 한다. 어깨 회전이 클수록 공을 보낼 수 있는 거리가 증가한다.


톱 오브 스윙은 백 스윙이 끝나는 곳이자 다운 스윙이 시작되는 곳이다. 바이킹을 연상시키는 동작이다. 다운 스윙은 클럽을 공 방향으로 끌어내리는 동작이다. 가격하는 순간 공이 가는 방향을 결정한다.


팔로 스루는 공을 친 후 공의 방향으로 손을 내밀어 탄력을 최대화하는 스윙이다. 스윙의 연속 동작 중 마무리 단계다. 피니시는 스윙의 마감 자세를 의미하며, 체중이 왼발 쪽으로 이동되어야 한다. 피니시 동작은 허리 부상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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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강유희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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