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턴트스쿠터] 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 스턴트스쿠터 최초로 LYON 25 성공하다 | 밸류체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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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황태웅 인재기자] 최근 6월 24일 프라임 스쿠터(PRIME SCOOTER)에 ‘WELCOME TO THE TEAM’ 영상이 SNS에 공개되자 이목을 끌었다. 스턴트스쿠터 최초로 계단 ‘LYON 25’를 드롭 뛰는 영상이었다. 스쿠터 라이더는 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kristian.albrecht)다.
KRISTIAN ALBRECHT - WELCOME PRIME SCOOTERING (youtube.com)
LYON 25는 프랑스 도시 리옹(LYON)에 있는 25개 계단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계단의 너비는 약 6.7미터, 높이는 약 4.5미터다. 스턴트스쿠터 외에도 BMX, 산악자전거, 스케이트 보드 등 다양한 장르에서 유명한 스팟이다.
LYON 25에서 드롭을 가장 먼저 시도한 사람은 스웨덴에 프로 스케이트 보더 알리 불랄라(Ali Boulala) 다. 2002년 무려 22년 전에 시도했으며 현재 나이는 45세다. 시도는 했으나 성공하지 못하고 부상을 당했다. 알리 불랄라는 FLIP SKATEBOARDS와 INDEPENDENT TRUCK에 스폰을 받았던 라이더다.
2014년 6월 20일 미국의 프로 스케이트 보더 아론 호모키(Aaron Homoki)가 두 번째로 LYON 25 드롭을 시도했다. 그러나 다리 부상과 함께 스케이트 보드가 파손됐다. 2015년 10월 10일, 아론 호모키는 LYON 25 드랍을 최초로 성공했다. 당시 LYON 25에 알리 불랄라도 있었다.
2017년, 스턴트스쿠터 라이더 제러드 에델슨이 스쿠터 최초로 LYON 25에 도전했다. 그러나 데크와 휠이 파손되어 실패했고, 데크와 휠을 교체해 다시 시도했지만 또 실패했다. 제러드 에델슨은 올라운드(파크와 스트릿을 둘 다 타는 라이더) 라이더로 올레이 브랜드(OHLAY BRAND)*의 창립자다.
*올레이 브랜드(OHLAY BRAND)는 최대 스턴트스쿠터 커뮤니티로 SNS에서 영상을 업로드하고 있다. 티셔츠, 모자 등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
(출처: Wikimedia Commons)
또한 2019년 산악자전거 선수 파비오 웸마(Fabio Wibmer)가 LYON 25를 성공했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Urban Freeride Lives 3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공개했다. 파비오 웸마는 레드불 소속 선수이고, 캐니언 바이크의 스폰을 받고 있다.
2020년 프랑스에 프로 스케이트 보더 아우릴 지로(Aurel Giraud)가 알리로 드롭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같은 해 11월 레드불 소속 BMX 선수 코라지 아뎀스(Courage Adams)가 바스핀 다운을 시도했고, 3번째 시도만에 성공했다. BMX로는 최초로 성공한 셈이다.
코라지 아뎀스는 28살로 스페인에 거주 중이다. 그는 플라이 바이크(FLY BIKE)와 레드불(REDBULL), 반스(VANS) 등의 스폰을 받는 선수다. 이 외에도 드롭을 시도한 선수들은 다양하다.
여러 명의 선수가 LYON 25를 성공했지만 현재 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의 드롭이 큰 화제가 된 이유는 스턴트스쿠터 라이더 최초로 성공했기 떄문이다. 크리스티안 알브레히트는 기존 드롭이 아닌 테일휩 바스핀 드롭을 뛰어 성공헀다.
스턴트스쿠터가 시도한 대표적인 사례는 바티스트 부넬(Baptiste Bunel)의 휩다운, 에덴 가글리아노(Eden Gagliano)의 휩, 휩바 다운, 엔토닌 멀럴드(Antonin Mollard)의 더블바 다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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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황태웅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