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 = 황태웅 인재기자]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POLAR SKATE CO)는 2011년 스웨덴 말뫼에서 시작된 스케이트 보드 전문 브랜드다. 창립자는 폰투스 알브(PONTUS ALV)다.
폰투스 알브는 1977년에 태어나 1980년대 후반부터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 스케이트 보드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손꼽힌다. 폰투스 알브는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 외에도 스케이트보딩 신발 브랜드 라스트 리조트 AB(Last Resort AB)를 창립했다.
(polarskateco.com)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는 스케이트 보드 데크, 그립테입 등 하드웨어 제품과 티셔츠, 데님, 후드티,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하드웨어는 보더들이 사용하고, 의류는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의 알고 있다. 보통 빅보이나 93팬츠를 입고 있다.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의 데크는 여러 선수들이 원하는 그래픽과 지오메트릭스가 담긴 데크다. 데크를 고를 때는 크게 넓이, 휠베이스, 컨케이브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데크의 넓이는 7인치대부터 8인치 이상까지 다양하다. 데크가 넓으면 트릭을 할 때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데크 넓이가 좁으면 반응성이 빨라서 플립기술이 잘 된다.
휠베이스는 앞, 뒤 휠의 간격을 의미한다. 휠베이스가 넓으면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롱보드는 주행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휠베이스가 넓다. 휠베이스가 좁으면 안정감은 적지만 더욱 민첩해진다.
컨케이브는 데크의 안쪽으로 들어간 각도를 의미한다. 컨케이브가 많이 들어 있으면 플립기술을 하기에 더 수월하지만 힘이 많이 든다. 초보자들은 컨케이브가 없는 데크를 더 추천한다.
(polarskateco.com)
스케이트 컴퍼니는 스케이트 왁스도 판매한다. 왁스는 그라인드 트릭(스케이트 보드를 기물에 마찰시켜 나아가는 기술)을 할 때 잘 미끄러지고, 기물과 스케이트 보드에 데미지를 많이 주지 않아 오래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6가지 파스텔 색상으로 다양하다.
(polarskateco.com)
스케이트 보드는 패션과도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폴라스케이트는 의류 또한 넓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의 팬츠는 빅보이(bigboy), 93, 92, 89, 44, 서프(surf) 등이 있다.
빅보이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스트릿 패션에서 대체할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팬츠로 자리잡았다. 바지 포켓부분에 빅보이 캐릭터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구형 같은 경우 캐릭터의 몸까지 그려져 있다.
또한 바지의 오른쪽 뒷부분에 빅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색상은 애시드 블랙, 퍼플 블랙, 브라운 블랙,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피치 블랙 등이 있고, 코듀로이 재질과 하프팬츠(반바지) 등이 있다. 가격은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KREAM)에서 21만 5천 원에 판매 중이다.
(polarskateco.com)
93 팬츠는 빅보이 팬츠보다 통이 좁은 팬츠다. 빅보이 팬츠와 동일하게 주머니에 93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 뒷부분에 93 또는 POLAR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색상은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피치 블랙, 실버 블랙 등이 있고, 코듀로이 재질과 2024년 트렌드인 워크팬츠도 판매한다. 가격은 빅보이 팬츠와 동일하다.
(polarskateco.com)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 팬츠를 처음 구매하게 되면 타사의 제품보다 허리가 많이 커서 당황할 수 있다. 벨트를 해도 되지만 스케이트 보더들은 보통 신발끈을 벨트처럼 묶어서 사용한다. 편할뿐만 아니라 가볍기 때문이다.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의 의류들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스케이트 보더들이 입어보고 디자인하여 스케이트 보딩 감성을 느껴볼 수 있고,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만의 핏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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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황태웅 인재기자]
[밸류체인타임스 = 황태웅 인재기자]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POLAR SKATE CO)는 2011년 스웨덴 말뫼에서 시작된 스케이트 보드 전문 브랜드다. 창립자는 폰투스 알브(PONTUS ALV)다.
폰투스 알브는 1977년에 태어나 1980년대 후반부터 스케이트 보드를 타기 시작했다. 현재 스케이트 보드 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사람으로 손꼽힌다. 폰투스 알브는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 외에도 스케이트보딩 신발 브랜드 라스트 리조트 AB(Last Resort AB)를 창립했다.
(polarskateco.com)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는 스케이트 보드 데크, 그립테입 등 하드웨어 제품과 티셔츠, 데님, 후드티, 아우터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든다. 하드웨어는 보더들이 사용하고, 의류는 스트릿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거의 알고 있다. 보통 빅보이나 93팬츠를 입고 있다.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의 데크는 여러 선수들이 원하는 그래픽과 지오메트릭스가 담긴 데크다. 데크를 고를 때는 크게 넓이, 휠베이스, 컨케이브 등으로 선택할 수 있다. 데크의 넓이는 7인치대부터 8인치 이상까지 다양하다. 데크가 넓으면 트릭을 할 때 안정적인 느낌을 준다. 데크 넓이가 좁으면 반응성이 빨라서 플립기술이 잘 된다.
휠베이스는 앞, 뒤 휠의 간격을 의미한다. 휠베이스가 넓으면 안정감 있는 주행이 가능하다. 롱보드는 주행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휠베이스가 넓다. 휠베이스가 좁으면 안정감은 적지만 더욱 민첩해진다.
컨케이브는 데크의 안쪽으로 들어간 각도를 의미한다. 컨케이브가 많이 들어 있으면 플립기술을 하기에 더 수월하지만 힘이 많이 든다. 초보자들은 컨케이브가 없는 데크를 더 추천한다.
(polarskateco.com)
스케이트 컴퍼니는 스케이트 왁스도 판매한다. 왁스는 그라인드 트릭(스케이트 보드를 기물에 마찰시켜 나아가는 기술)을 할 때 잘 미끄러지고, 기물과 스케이트 보드에 데미지를 많이 주지 않아 오래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6가지 파스텔 색상으로 다양하다.
(polarskateco.com)
스케이트 보드는 패션과도 큰 연관이 있기 때문에 폴라스케이트는 의류 또한 넓은 라인업을 가지고 있다.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의 팬츠는 빅보이(bigboy), 93, 92, 89, 44, 서프(surf) 등이 있다.
빅보이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는 사람뿐만 아니라 스트릿 패션에서 대체할 것이 없을 정도로 완벽한 팬츠로 자리잡았다. 바지 포켓부분에 빅보이 캐릭터의 얼굴이 그려져 있다. 구형 같은 경우 캐릭터의 몸까지 그려져 있다.
또한 바지의 오른쪽 뒷부분에 빅보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색상은 애시드 블랙, 퍼플 블랙, 브라운 블랙,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피치 블랙 등이 있고, 코듀로이 재질과 하프팬츠(반바지) 등이 있다. 가격은 거래 중개 플랫폼 크림(KREAM)에서 21만 5천 원에 판매 중이다.
(polarskateco.com)
93 팬츠는 빅보이 팬츠보다 통이 좁은 팬츠다. 빅보이 팬츠와 동일하게 주머니에 93 캐릭터가 그려져 있고, 오른쪽 뒷부분에 93 또는 POLAR이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색상은 다크 블루, 라이트 블루, 피치 블랙, 실버 블랙 등이 있고, 코듀로이 재질과 2024년 트렌드인 워크팬츠도 판매한다. 가격은 빅보이 팬츠와 동일하다.
(polarskateco.com)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 팬츠를 처음 구매하게 되면 타사의 제품보다 허리가 많이 커서 당황할 수 있다. 벨트를 해도 되지만 스케이트 보더들은 보통 신발끈을 벨트처럼 묶어서 사용한다. 편할뿐만 아니라 가볍기 때문이다.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의 의류들은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러나 실제 스케이트 보더들이 입어보고 디자인하여 스케이트 보딩 감성을 느껴볼 수 있고, 폴라 스케이트 컴퍼니만의 핏을 느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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