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Unsplash)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경찰대학은 국가관 봉사정신에 투철한 신념과 나라의 사회질서를 지켜온 건국, 구국, 호국의 경찰정신을 계승하며,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국가수호의 견고한 보루다. 국민의 신뢰를 받는 봉사자로, 경찰조직의 정예간부로 역사적 소명을 다하는 경찰인을 양성하는 경찰대학.
경찰대학의 학훈은 조국, 정의, 명예다. 국가보위의 파수꾼이자 겨레의 선도자로 “자신보다 국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충성심으로 '조국'을 지키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정의'는 올바르지 않은 것은 배척하고 바른 것은 “굳건히 지키는 정당하고 청렴결백한 경찰이 되겠다”라는 학훈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찰과 자신의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이해를 초월하여 선악과 시비를 분명히 가릴 줄 아는 지도적 인격자가 되자”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출처:경찰청 홈페이지)
과거 경찰대학의 상징 무늬는 국립경찰 표상인 독수리와 태극기를 감싸고 있는 무궁화 꽃, 잎으로 이루어져있고, 올바른 법집행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경찰조직을 상징한다. 현재 경찰대학의 상징 무늬는 ▲참수리가 무궁화 위에 날개를 펴고 앉은 모습 ▲경찰이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무궁화를 들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 ▲대학 설립 연도인 1979를 추가했다.
(출처:경찰청 홈페이지)
참경찰인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12명의 순직 경찰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1년 8월 14일 제작됐다. 조각가 한찬조 선생의 작품으로 가로 3m, 세로 3m, 높이 4m 규모로 경찰관이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탑둘레의 오선 명각판에는 순직자 성명 및 공적 요지가 기록되어 있으며, '조국, 정의, 명예, 호국, 봉사'의 경찰정신을 상징하는 좌대명각 5각과 자유와 안정 속에 번영하는 조국을 의미하는 중간 삼각형 기둥이 경찰흉장 모양의 무궁화를 받쳐주고 있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 경찰대학은 국가관 봉사정신에 투철한 신념과 나라의 사회질서를 지켜온 건국, 구국, 호국의 경찰정신을 계승하며, 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 국가수호의 견고한 보루다. 국민의 신뢰를 받는 봉사자로, 경찰조직의 정예간부로 역사적 소명을 다하는 경찰인을 양성하는 경찰대학.
경찰대학의 학훈은 조국, 정의, 명예다. 국가보위의 파수꾼이자 겨레의 선도자로 “자신보다 국가, 국민을 먼저 생각하는 충성심으로 '조국'을 지키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고, '정의'는 올바르지 않은 것은 배척하고 바른 것은 “굳건히 지키는 정당하고 청렴결백한 경찰이 되겠다”라는 학훈의 의미를 담고 있다. 경찰과 자신의 명예를 목숨보다 소중히 여기며 “이해를 초월하여 선악과 시비를 분명히 가릴 줄 아는 지도적 인격자가 되자”는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
(출처:경찰청 홈페이지)
과거 경찰대학의 상징 무늬는 국립경찰 표상인 독수리와 태극기를 감싸고 있는 무궁화 꽃, 잎으로 이루어져있고, 올바른 법집행과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경찰조직을 상징한다. 현재 경찰대학의 상징 무늬는 ▲참수리가 무궁화 위에 날개를 펴고 앉은 모습 ▲경찰이 국가와 국민을 수호하는 무궁화를 들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모습, ▲대학 설립 연도인 1979를 추가했다.
(출처:경찰청 홈페이지)
참경찰인탑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12명의 순직 경찰관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01년 8월 14일 제작됐다. 조각가 한찬조 선생의 작품으로 가로 3m, 세로 3m, 높이 4m 규모로 경찰관이 서 있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탑둘레의 오선 명각판에는 순직자 성명 및 공적 요지가 기록되어 있으며, '조국, 정의, 명예, 호국, 봉사'의 경찰정신을 상징하는 좌대명각 5각과 자유와 안정 속에 번영하는 조국을 의미하는 중간 삼각형 기둥이 경찰흉장 모양의 무궁화를 받쳐주고 있다.
저작권자 © 밸류체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밸류체인타임스=이지유 인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