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10을 알아보자.

(사진출처:unsplash)
10위는 네팔에 있는 안나푸르나다. 높이는 8091m다. 고대 인도 아리아어 속하는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을 뜻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등반하기 어려운 산 중 하나로 사망률 32%에 이른다. 등산 횟수는 153회다. 안나푸르나는 한 봉만 북쪽이 경사여서 대부분 등반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사진출처:unsplash)
9위는 파키스탄에 있는 낭가파르바트다. 높이는 8126m다. 낭가파바트란 인도와 유럽어족에 포함된 우르두어로 운명의 산이라는 별명이 있어 등산 난이도가 높다. 사망률이 22.30%다. 등정 횟수는 287회다. 특징은 히말라야 최서부에 위치해 800미터 봉 중에서도 제일 서쪽에 있는 산이다.
8위는 네팔에 있는 마나술루다. 높이는 8163m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땅, 정령의 땅이라는 별명이 있다. 사망률은 17.86%다. 등정 횟수는 297회다. 일본 등산가 이마니시 토시오가 최초로 등산에 성공했다. 쿠탕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사진출처:unsplash)
7위는 네팔에 있는 다울라기리다. 높이는 8167m다. 이름의 뜻은 희고 눈부시게 빛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사망률은 16.2%이다. 등정 횟수는 358회다. 악천후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유명하고 위험한 산이다. 현재 세계에서 3위로 높은 칸첸중가산의 높이가 측정되기 전에는 서방 탐함가들에게는 30년간 세계 최고봉이었다.

(사진출처:unsplash)
6위는 네팔, 중국에 있는 초오유다. 높이는 8201m다. 이름의 유래는 터키석의 여신 혹은 대머리 여신이다. 사망률은 1.46%다. 등정 횟수는 2668회다. 8천 미터 14좌 중에서 난이도가 낮다. 특별하게 클라이밍 기술 없이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14좌 봉우리다. 그래서 사망률이 낮다.

(사진출처:unsplash)
5위는 네팔에 있는 마칼루다. 높이는 8485m다. 마칼루는 다른 산의 꼭대기에서 떨어진 고고의 지역이어서 기후와 자연 현상의 영향을 받기 쉽고 가파른 경사와 뾰족한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오르기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사망률은 11.11%다. 1995년 프랑스 등산가인 리오델 테레와 장 쿠지가 초등에 성공했다.

(사진출처:unsplash)
4위는 네팔, 중국에 있는 로체다. 높이는 8516m다. 에베레스트의 남동쪽에 있어 남쪽 봉우리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로체산은 에베레스트 남벽, 로체 남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망률은 3.43%이다. 1956년 스위스의 프리츠 추칭거와 에른스트 라이스가 첫 등반에 성공했다.

(사진출처:unsplash)
3위는 네팔, 인도에 있는 칸첸중가다. 높이는 8586m다. 이름의 뜻은 다섯 개의 눈으로 덮인 보물을 뜻하는데 칸첸중가가 다섯 개 봉우리로 이뤄진 탓이다. 칸첸중가는 등정하기 까다로운 산이다. 동벽, 남벽, 북벽이 있는데 동벽과 남벽은 거의 수직 절벽이다. 사망률은 23.24%다. 등정 횟수는 209회다.

(사진출처:unsplash)
2위는 중국 위구르 자치구와 파키스탄 국경에 있는 K2다. 높이는 8611m다. K2의 별명은 갓윈 오스트 산이나 중국명으로 초고리다. 카라코람 산맥이 있어 세상에서 2번째로 높다. K2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19세기 말 정도까지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사진출처:unsplash)
1위는 네팔, 중국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이다. 높이는 8848m다. 에베레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네팔어로 사가르미타, 하늘의 이마라는 뜻이고, 티베르어로는 조모랑마, 세상의 어머니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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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
[밸류체인타임스=이서인 수습기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TOP10을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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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는 네팔에 있는 안나푸르나다. 높이는 8091m다. 고대 인도 아리아어 속하는 산스크리트어로 풍요의 여신을 뜻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다. 등반하기 어려운 산 중 하나로 사망률 32%에 이른다. 등산 횟수는 153회다. 안나푸르나는 한 봉만 북쪽이 경사여서 대부분 등반은 상대적으로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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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는 파키스탄에 있는 낭가파르바트다. 높이는 8126m다. 낭가파바트란 인도와 유럽어족에 포함된 우르두어로 운명의 산이라는 별명이 있어 등산 난이도가 높다. 사망률이 22.30%다. 등정 횟수는 287회다. 특징은 히말라야 최서부에 위치해 800미터 봉 중에서도 제일 서쪽에 있는 산이다.
8위는 네팔에 있는 마나술루다. 높이는 8163m다. 산스크리트어로 영혼의 땅, 정령의 땅이라는 별명이 있다. 사망률은 17.86%다. 등정 횟수는 297회다. 일본 등산가 이마니시 토시오가 최초로 등산에 성공했다. 쿠탕이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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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는 네팔에 있는 다울라기리다. 높이는 8167m다. 이름의 뜻은 희고 눈부시게 빛나는 산이라는 뜻이다. 사망률은 16.2%이다. 등정 횟수는 358회다. 악천후와 급격한 기후변화로 유명하고 위험한 산이다. 현재 세계에서 3위로 높은 칸첸중가산의 높이가 측정되기 전에는 서방 탐함가들에게는 30년간 세계 최고봉이었다.
(사진출처:unsplash)
6위는 네팔, 중국에 있는 초오유다. 높이는 8201m다. 이름의 유래는 터키석의 여신 혹은 대머리 여신이다. 사망률은 1.46%다. 등정 횟수는 2668회다. 8천 미터 14좌 중에서 난이도가 낮다. 특별하게 클라이밍 기술 없이 걸어 올라갈 수 있는 유일한 14좌 봉우리다. 그래서 사망률이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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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는 네팔에 있는 마칼루다. 높이는 8485m다. 마칼루는 다른 산의 꼭대기에서 떨어진 고고의 지역이어서 기후와 자연 현상의 영향을 받기 쉽고 가파른 경사와 뾰족한 봉우리가 이어져 있어 오르기가 어렵기로 유명하다. 사망률은 11.11%다. 1995년 프랑스 등산가인 리오델 테레와 장 쿠지가 초등에 성공했다.
(사진출처:unsplash)
4위는 네팔, 중국에 있는 로체다. 높이는 8516m다. 에베레스트의 남동쪽에 있어 남쪽 봉우리라는 뜻으로 이름을 붙였다. 그리고 로체산은 에베레스트 남벽, 로체 남벽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사망률은 3.43%이다. 1956년 스위스의 프리츠 추칭거와 에른스트 라이스가 첫 등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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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네팔, 인도에 있는 칸첸중가다. 높이는 8586m다. 이름의 뜻은 다섯 개의 눈으로 덮인 보물을 뜻하는데 칸첸중가가 다섯 개 봉우리로 이뤄진 탓이다. 칸첸중가는 등정하기 까다로운 산이다. 동벽, 남벽, 북벽이 있는데 동벽과 남벽은 거의 수직 절벽이다. 사망률은 23.24%다. 등정 횟수는 209회다.
(사진출처:unsplash)
2위는 중국 위구르 자치구와 파키스탄 국경에 있는 K2다. 높이는 8611m다. K2의 별명은 갓윈 오스트 산이나 중국명으로 초고리다. 카라코람 산맥이 있어 세상에서 2번째로 높다. K2는 사람이 사는 곳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19세기 말 정도까지 사람들에게 거의 알려져 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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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네팔, 중국에 있는 에베레스트산이다. 높이는 8848m다. 에베레스트는 세상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네팔어로 사가르미타, 하늘의 이마라는 뜻이고, 티베르어로는 조모랑마, 세상의 어머니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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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이서인 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