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계속되는 벤치, 김민재의 자리는 어디로? | 밸류체인타임스

임호영 수습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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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네이버 이미지)



[밸류체인타임스=임호영 수습기자] 김민재는 대한민국 수비의 반 이상 지분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다. 이번 아시안컵에서 김민재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다. 김민재가 선발로 나온 경기에서는 3승 2무로 한 번도 지지 않았다. 하지만 김민재가 경고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한 요르단과의 4강전에서 수비수들의 부진으로 지게 됐다.

김민재는 현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다. 뮌헨에서 뛰기 전 시즌에 세리에 A에서 정상급 활약을 한 김민재는 나폴리에서 한 시즌 만에 우승했다. 이로 인해 김민재의 활약을 본 많은 팀 중 한 팀인 뮌헨이 김민재를 영입했다.

바이에른 이적 후 시즌 중반까지 김민재가 거의 모든 경기에 선발로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에릭다이어를 영입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최근 바이에른 뮌헨의 감독인 투헬은 김민재 대신 이번에 영입한 에릭다이어를 쓰고 있다. 투헬은 “에릭다이어와 그의 파트너인 데리흐트가 활약하고 있다면서 두 선수 모두 태클이 강하고 팀에 에너지를 준다”라고 직접 설명했다.

김민재의 부진도 한몫했다. 지난 프라이부르크전에서 동점골을 내줬을 때부터 부진했던 김민재는 다음 경기인 라치오 경기에서 선발인 아닌 벤치로 시작했다. 그리고 다이어가 선발로 뛴 경기들은 경기 내용이나 결과적으로도 좋았다.

하지만 여기서 물러날 김민재가 아니다. 김민재는 세리에 A에서 최우수 선수상을 받을 만큼 실력은 에릭다이어와 비교했을 때 부족한 점이 없다. 다만 현재 투헬의 스타일이 김민재보다 에릭다이어가 팀에 더 잘 맞는다고 판단하는 듯 보인다.

김민재는 다시 증명해야 한다. 일대일 수비와 스피드에서 강한 김민재. 만약 에릭다이어가 부진했을 때 혹은 실수가 했을 때 기회를 잡아 팀의 승리나 자신의 가진 퍼포먼스를 다 보여줄 수만 있어도 김민재에게 기회는 다시 찾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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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 = 임호영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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