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류체인타임스=이예림 수습기자] 영국(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은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총 4개에 나라로 구성되어 있다. 영국 수도인 런던의 명소는 타워브리지, 엘리자베스 타워, 버킹엄 궁전, 영국 박물관 등이 있다. 타워브리지는 배가 들어올 때 양쪽으로 갈라져 배가 지나갈 수 있게 해준다. 타워브리지를 관람할 때 관람료가 드는데 보통 한화로 19,93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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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타워는 96m 시계탑인데 지금까지 두 번밖에 멈춘 적이 없다. 엘리자베스 타워는 빅 벤이라고도 불리기도 한다. 엘리자베스 타워 속으로 들어가려면 입장료를 내야 하는 데 입장료는 한화 40,498원이다. 버킹엄 궁전은 런던의 문화적 랜드마크다. 버킹엄 궁전의 높이는 24m이다. 버킹엄 궁전 입장료는 한화 53,405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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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박물관(the British Museum)은 루브르 박물관과 함께 서유럽에서 대표적인 박물관으로 꼽힌다. 영국 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다. 영국 박물관에는 이집트, 그리스에서 약탈해온 물품이 전시되어 있어 영국의 물품은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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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유명한 음식은 뱅어스 앤 매쉬(Bangers and mash), 스테이크 앤 키드니 파이(Steak and kidney pie), 전통적인 영국의 아침 식사(Breakfast), 피시 앤 칩스(Fish and Chips), 애프터눈 티(afternoon tea) 등이 있다. 뱅어스 앤 매쉬는 소시지와 으깬 감자에 완두콩을 곁들어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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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와 키드니 파이는 소고기와 콩팥을 넣어 만든다. 스테이크 앤 키드니 파이에는 돼지와 양의 콩팥을 넣기도 하지만 대부분 소의 콩팥을 사용한다. 전통적인 영국의 아침 식사는 달걀 프라이, 수란, 베이컨, 토스트, 소시지가 함께 나온다. 영국 수도인 런던에서는 대부분 카페에서 먹을 수 있다.

피시 앤 칩스는 전 세계에서 인기 있는 요리 중 하나다. 피시 앤 칩스는 생선 튀김, 두꺼운 감자튀김, 으깬 완두콩에 케첩 또는 맥아식초와 소금을 뿌려 먹는다. 애프터눈 티는 이름 그대로 오후에 마시며, 홍차에 쿠키 또는 비스킷이랑 조그마한 케이크나 샌드위치가 나오기도 한다. 양이 푸짐해 실제로 영국인들은 점심을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런던을 방문하기 좋은 시기는 5월 중순에서 9월 중순이다. 이 시기는 날씨가 좋고 물가도 저렴하여 관광하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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