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ktwiz홈페이지)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11월 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이 시작됐다. 배우 정우성이 시구했다. KT 라인업은 선발 투수 쿠에바스 선수, 1번 타자 김상수 선수, 2번 타자 황재균 선수, 3번 타자 알포드 선수, 4번 타자 박병호 선수, 5번 타자 장성우 선수, 6번 타자 배정대 선수, 7번 타자 문상철 선수, 8번 타자 신본기 선수, 9번 타자 조용호 선수였다.
LG 라인업은 선발 투수 최원태 선수, 1번 타자 홍창기 선수, 2번 타자 박해민 선수, 3번 타자 김현수 선수, 4번 타자 오스틴 선수, 5번 타자 오지환 선수, 6번 타자 문보경 선수, 7번 타자 박동원 선수, 8번 타자 문성주 선수, 9번 타자 신민재 선수였다.
(사진 출처:ktwiz홈페이지)
1회초 최원태 선수가 김상수 선수를 상대했다. 공 4개가 다 빠지면서 사구로 출루했다. 황재균 선수는 스트라이크 볼 볼 지켜보다가 타격을 했는데 중견수 앞 안타가 됐다. 무사 1, 2루가 됐다. 알포드선수는 볼넷으로 순식간에 무사 만루가 됐다. 박병호 선수는 황재균 선수처럼 지켜보다가 타격을 했다.
하지만 김상수 선수는 홈에서 아웃되고 박병호 선수는 살았다. 1사 만루가 됐다. 장성우 선수는 유리한 카운트에서 타격을 했다. 좌익수 쪽 2루타로 3루,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스코어는 2:0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LG는 투수 교체를 요청했다. 최원태 선수를 내리고, 이정용 선수가 올라왔다. 하지만 또 안타로 두 명의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문상철 선수는 삼진아웃, 신본기 선수는 중간에 배정대 선수의 도루 실패로 길고 길었던 1회초가 끝났다.
(사진 출처:ktwiz홈페이지)
1회말에 득점할 수 있던 타석은 있었지만 잡지 못해 4:0으로 여전히 4점차로 뒤쳐져 있는 LG. 2회는 점수도 나지 않고 잠잠했다. 3회초 또 다시 LG는 투수 교체를 요청했다. 이정용 선수가 내려가고 정우영 선수가 올라왔다. 정우영 선수가 실점없이 잘 막아주었다. 득점이 시급한 LG는 3회말 오스틴 선수가 안타를 치면서 홍창기 선수를 홈으로 불려들였다.
신본기 선수의 대타인 오윤석 선수과 교체됐다. 4회에 다시 LG가 투수교체를 요청했다. 정우영 선수가 들어가고 김진성 선수가 올라왔다.
득점없이 4회가 마무리됐다. 5회에는 LG의 두 번 투수 교체가 있었으나 득점없이 여전히 3:1이었다. 한방이 필요한 LG는 6회말에 오지환 선수가 솔로포를 터트리면서 바짝 따라붙고 있었다. 7회말에 KT에서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쿠에바스 선수가 내려가고 손동현 선수가 올라왔다.
우익수 조용호 선수가 좌익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했다. 좌익수 알포드 선수가 내려가고 우익수 송민섭 선수가 들어왔다. 또 다시 투수 체인지를 했다. 손동현 선수가 내려가고 박영현 선수가 올라왔다. 김현수 선수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4:3으로 더이상 득점없이 7회말이 끝났다.
(사진 출처:ktwiz홈페이지)
8회초 유영찬 선수가 내려가고 함덕주 선수가 올라왔다. 함덕주 선수가 삼자범퇴로 1이닝을 끝냈다. 8회말 7번타자 박동원 선수가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지금 스코어는 4:5로 LG가 판을 뒤집었다. 9회초 삼자범퇴를 하며, 경기는 4:5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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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사진 출처: ktwiz홈페이지)
[밸류체인타임스=이소율 수습기자] 11월 8일 수요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국시리즈 2차전이 시작됐다. 배우 정우성이 시구했다. KT 라인업은 선발 투수 쿠에바스 선수, 1번 타자 김상수 선수, 2번 타자 황재균 선수, 3번 타자 알포드 선수, 4번 타자 박병호 선수, 5번 타자 장성우 선수, 6번 타자 배정대 선수, 7번 타자 문상철 선수, 8번 타자 신본기 선수, 9번 타자 조용호 선수였다.
LG 라인업은 선발 투수 최원태 선수, 1번 타자 홍창기 선수, 2번 타자 박해민 선수, 3번 타자 김현수 선수, 4번 타자 오스틴 선수, 5번 타자 오지환 선수, 6번 타자 문보경 선수, 7번 타자 박동원 선수, 8번 타자 문성주 선수, 9번 타자 신민재 선수였다.
(사진 출처:ktwiz홈페이지)
1회초 최원태 선수가 김상수 선수를 상대했다. 공 4개가 다 빠지면서 사구로 출루했다. 황재균 선수는 스트라이크 볼 볼 지켜보다가 타격을 했는데 중견수 앞 안타가 됐다. 무사 1, 2루가 됐다. 알포드선수는 볼넷으로 순식간에 무사 만루가 됐다. 박병호 선수는 황재균 선수처럼 지켜보다가 타격을 했다.
하지만 김상수 선수는 홈에서 아웃되고 박병호 선수는 살았다. 1사 만루가 됐다. 장성우 선수는 유리한 카운트에서 타격을 했다. 좌익수 쪽 2루타로 3루, 2루 주자가 홈으로 들어와 스코어는 2:0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LG는 투수 교체를 요청했다. 최원태 선수를 내리고, 이정용 선수가 올라왔다. 하지만 또 안타로 두 명의 주자가 홈으로 들어왔다. 문상철 선수는 삼진아웃, 신본기 선수는 중간에 배정대 선수의 도루 실패로 길고 길었던 1회초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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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말에 득점할 수 있던 타석은 있었지만 잡지 못해 4:0으로 여전히 4점차로 뒤쳐져 있는 LG. 2회는 점수도 나지 않고 잠잠했다. 3회초 또 다시 LG는 투수 교체를 요청했다. 이정용 선수가 내려가고 정우영 선수가 올라왔다. 정우영 선수가 실점없이 잘 막아주었다. 득점이 시급한 LG는 3회말 오스틴 선수가 안타를 치면서 홍창기 선수를 홈으로 불려들였다.
신본기 선수의 대타인 오윤석 선수과 교체됐다. 4회에 다시 LG가 투수교체를 요청했다. 정우영 선수가 들어가고 김진성 선수가 올라왔다.
득점없이 4회가 마무리됐다. 5회에는 LG의 두 번 투수 교체가 있었으나 득점없이 여전히 3:1이었다. 한방이 필요한 LG는 6회말에 오지환 선수가 솔로포를 터트리면서 바짝 따라붙고 있었다. 7회말에 KT에서 선수 교체를 요청했다. 쿠에바스 선수가 내려가고 손동현 선수가 올라왔다.
우익수 조용호 선수가 좌익수로 수비위치를 변경했다. 좌익수 알포드 선수가 내려가고 우익수 송민섭 선수가 들어왔다. 또 다시 투수 체인지를 했다. 손동현 선수가 내려가고 박영현 선수가 올라왔다. 김현수 선수의 적시 2루타가 터지며 4:3으로 더이상 득점없이 7회말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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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초 유영찬 선수가 내려가고 함덕주 선수가 올라왔다. 함덕주 선수가 삼자범퇴로 1이닝을 끝냈다. 8회말 7번타자 박동원 선수가 2점 홈런을 기록했다. 지금 스코어는 4:5로 LG가 판을 뒤집었다. 9회초 삼자범퇴를 하며, 경기는 4:5로 LG가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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